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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사존의 은혜를 견증

작자/공유(空悠)

【정견망】

언젠가 다른 공간에 진입한 경험을 통해 사존의 자비와 고도 및 사존께서 정말 우리 주변에 계심을 느꼈다.

나는 일찍이 법을 얻었지만 오랫동안 몇 차례 대오에서 떨어졌다. 이런 일이 반복되어 정진하지 못했다. 심지어 최근에도 줄곧 세 가지 일을 진짜로 잘하지 못했다. ‘놀기 좋고’, ‘시간이 너무 길다’,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지 못한’ 등등 나태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냈다. 하루는 명혜망에서 한편의 문장을 보았는데 내심으로 진감했다. 사부님의 구도에 부끄러워 나는 깨우치라고 호되게 뺨을 때렸다. 이때 내심 한 가지 생각이 말했다. “(따라가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나는 대답했다. “괜찮다. 어찌 부족하겠는가!” 전에 대오에서 떨어졌을 때 어떻게 돌아왔고 이번에는 어떻게 돌아올 것이다. “나는 잘 수련하겠다. 정말 수련하겠다. 각종 지저분한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진짜 수련하겠다.” 이런 생각이 나왔다.

그날 밤 12시가 넘어도 잠이 오지 않았다. 침대에 누워 뒤척이다 한 시가 넘었는데 눈을 감고 온갖 허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눈앞에 빽빽한 삼림의 길이 나타났고 순식간에 앞으로 쭉 뻗었다. 길 양측으로 온통 검고 누추한 높은 나무가 있었다. 나뭇가지와 나무 넝쿨은 서로 얽혀 있었고 어두운 하늘 아래 춥지도 않은데 떨려왔다. 이 삼림은 바로 나의 세계였다. 수련이 황폐해져서 이렇게 변한 것이었다. 현재 그곳에는 빛이 없고 삼림속의 음울한 분위기 때문에 나무 끝과 하늘을 볼 수 없었다. 삼림에 흐르는 물도 다 변질되었고 나뭇잎에는 아교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었고 가지에는 역겨운 쓰레기들이 걸려 있었다.

나는 뒤편에 귀신같은 것이 나를 따라오고 있는 것을 느껴 길을 따라 앞으로 미친 듯이 도망갔다. 이 세계는 변이되었고 공기 속에도 변질된 요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우연히 삼림의 담장 안에서 한 사람이 뛰어 나왔는데 이미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것으로 변이되었다. 그들은 발광하듯이 사람을 습격하여 나는 얼른 피했다. 삼림 속의 길은 보기에는 나무줄기 같이 주된 길이 있고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당황하여 길을 선택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도 이 두려운 숲에서 도망갈 수 없었다. 어느 곳으로 도망가도 암흑 속에서 길 양쪽에 변질된 하류와 작은 계곡의 변색된 수면에 거품이 떠다니고 있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이것이 나의 세계였다. 나는 뒤늦게 마음이 아파 큰소리를 질렀다. “파룬따파하오!” 단지 좀 빨리 뛰어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 집으로 뛰어들었는데 길이 없었다. 절망하고 있을 때 한 가지 힘이 나를 받쳐 천천히 위로 들어올렸다. 나는 이 힘에서 편안함이 가득함을 느꼈다.

몸 전체가 공중에 평행으로 떠오르더니 이어서 천천히 거꾸로 걸렸고 최후에는 얼굴이 바닥을 향해 떠 있었다.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한 바퀴 돌았으며 나는 자기 신체와 두뇌 속에서 많은 더러운 이물질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았다. 내가 다시 지상에 섰을 때 위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거의 동시에 나는 세계 속에서 원래 칠흑같이 어두웠던 삼림세계가 밝아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수목, 풀밭도 초록으로 변했고 햇빛도 대지를 비추었다. 자세히 하류와 계곡을 굽어보니 모두 맑아져 바닥까지 다 보였다. 파란 하늘 속에 흰 구름이 떠있었고 그곳 사람들도 정상을 회복해 거의 경작하느라 바쁜 것 같았다. 바로 사존이셨다. 사존께서 나를 관할하고 사존께서 나를 구하신 것이다!

수련인은 자기 세계와 서로 통한다. 자신이 수련을 제대로 못하면 사상 속이나 신체 속에 더러운 것이 가득 차고 자신의 세계도 곧 변이된다. 비록 나의 세계는 맑게 변했지만 초목과 하류는 결코 가장 청결한 정도로 회복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존께서 나더러 스스로 수련해 버리라고 남겨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에서 천당까지 그 순간 내심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이때 나의 세계 중에 교란하는 구세력의 생명들이 모두 미친 듯이 뛰쳐나왔다. 어떤 것은 날고 어떤 것을 달렸다. 그것들은 격렬하게 나의 《/span>전법륜을 빼앗았고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며 얼른 내 책을 보호했다. 그것들이 아직 격렬히 쟁탈하려는 것을 보고 혼란 중에 나는 큰 소리로 법을 외웠다. 이때 나는 비로소 내가 전혀 법을 외울 수 없음을 발견했다. 내가 몇 구절 외울 수 있었을 때 구세력 생명은 잠깐 멈추더니 내가 다음 몇 구절의 원문을 이을 수 없자 구세력은 더욱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것들이 보기에 법을 잘못 외우는 것은 죄악이었다! 한 글자만 잘못되어도 안 된다. 평일 법공부 팀에서 법을 읽을 때 잘못 읽은 것을 생각하며 동수의 지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맞붙어 싸우는 중 내 왠선은 육신으로 들어왔다.

이것은 꿈이 아니었고 전 과정이 청성했다. 눈을 뜨고 나는 한참 얼이 빠져 있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되었음에도 사부님께서 여전히 나를 돌보고 계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자 사존께 부끄러웠다. 창밖의 달빛이 비쳐 들어와서 달빛 아래의 삼림이 절정에 이르렀다. 기사회생했는데 사부님께서 곧 소멸되려는 세계를 구하셨다. 나는 직접 내 눈으로 개인 수련과 자기 세계의 관계를 보았다. 사존께서는 줄곧 우리 주변에 계시며 진심과 정념을 움직이기만 하면 사존께서 우리에게 기적을 나타내 주신다.

진정으로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수련인이 되어야 한다. 수련인의 일생이 자기만을 위한다면 진정으로 가치가 없다. 작게 말하면 자기 세계의 중생을 기대에서 원한으로 이르게 하므로 우리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다. 크게 말하면 우주 각층 공간 각 세계의 번영과 무량한 중생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자기 세계의 대표로서 가장 좋은 것을 꺼내어 대법에 동화되고 조사정법하여 우주 중생의 존망과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가장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런 책임이 있다.

이것은 오늘 새벽 내가 직접 겪은 것으로 글로 써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 동수들이여, 당신은 아직 무엇에 소침하고 있는가, 일어나 분발하라. 전에 그 무엇이 당신을 소침하게 했을지라도 지금 이 시각 당신의 정념을 가로막는 장애가 될 수는 없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