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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이 있다: 말을 알아듣는 뱀

글/롄화

[정견망] 적지 않은 수련생이 쓴 만물이 영이 있다는 일을 보았는데 감동이 깊었다. 오늘 우리 집에 일어난 한 가지 일을 써서 사부님과 초범적인 대법에 감사드리려 한다.

나는 단층집에 세 들어 살고 있는데 마당이 없다. 작은 통로가 있는데 나는 평소 여기에서 밥을 짓는다. 어느 날 의자에 앉아 밥을 지으려 하다가 벽 아래에 어떤 것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아무 생각 없이 한 번 쳐다보니 마치 뱀 대가리 같았다. 자세히 보니 와! 정말 뱀이었다. 그것은 완전히 틀어 막히지 않은 벽의 구멍으로 기어 들어왔는데 들어온 부분의 길이가 한 척이 넘었다. 뱀의 몸체는 그리 굵지 않았으나 매우 길어서 1미터 정도 되었다. 뱀 머리는 대가리를 들고 혀를 내밀며 쉬쉬하는 소리를 내었다.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말했다. “아, 네가 어떻게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왔니, 여긴 네가 올 곳이 아니다. 얼른 도망가거라. 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라.” 나는 그것에게 몇 번 말해주었고 얼른 도망가라고 했다. 그것은 정말 알아듣고 즉시 머리를 돌려 올 때의 벽의 구멍을 따라서 기어나갔다.

내가 뱀과 말할 때 이웃 여자아이가 소리를 듣고 나와서 역시 그 뱀을 보고 내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늘 당신이 무슨 법이요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나는 방금 있었던 일을 한 번 말해주었다. 주위에 이웃도 이 일을 알고 말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뱀에게 말하여 가게 하니 정말 신기하군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해요.”

이웃의 아이는 자기 엄마에게 말했다. “보세요. 이웃 아주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니 얼마나 좋아요. 신체도 좋고, 날마다 즐겁고 활기차요. 엄마도 아주머니를 따라서 파룬궁을 연마해 봐요.” 그녀의 엄마는 즉시 승낙하고 이때부터 우리와 함께 법공부 연공을 한다.

원문발표: 201919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