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대법제자
[정견망] 그날 나는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식구와 함께 대형 슈퍼에 가서 쇼핑을 했다. 슈퍼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을 때 내 뒤에 어떤 할머니가 우리 주소를 물어서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슈퍼로 들어갔다. 슈퍼 내부는 매우 넓고 밝았으며 물건도 종류별로 다 있었고 정말 하나의 도시와 같았다.
나와 식구들은 그 속에서 가다서다 하며 이 물건 저 물건을 보았으며 슈퍼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그리 밀리지는 않았고 슈퍼에는 시간 개념이 없어서 거의 영원히 문을 닫지 않을 것 같았고 많은 사람이 그 속에서 날을 보내는 것 같았다. 나와 식구는 계산대로 갔는데 이때 갑자기 이 슈퍼는 거대한 순환 함정임을 느꼈다. 들어간 사람은 전혀 나올 수 없고 줄곧 그 속에서 생활하고 소비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 한 점을 의식했을 때 나는 식구에게 나가서 얼른 집으로 돌아가자고 재촉했다.
이때 우리 옆에 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우리와 그는 아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계산대에 가지 않고 앉아서 샤브샤브요리를 먹었다.(모두 슈퍼에서 산 것) 나는 마음이 급해 그를 재촉했다. “얼른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아 나는 더욱 급해졌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함정임을 알았다. 만일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직접 어떤 사람에게도 이것이 함정임을 알려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주변에 어떤 복무원이 미소를 띠며 우리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의식 중, 알기로는 그를 재촉하여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어떻게 해도 되지만 이것이 함정임을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만일 내가 이렇게 말한다면 슈퍼의 출구는 곧 보안에 의해 봉쇄될 것이며 나가기 더욱 어렵게 될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또 그를 잡아당기고 발로 찼으나 그는 여전히 요리를 먹고 있어서 별수 없었고 나는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식구(수련생)에게 시켜 그에게 계산하라고 하며 계산할 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었다. 그 뜻은 단지 이렇게 해야만 안전하게 나갈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 후 나는 다른 곳으로 나갔는데 이것이 함정임을 알기 때문에 안전한 출로를 찾았다. 나는 밖의 안전한 곳에서 식구가 나오길 기다렸다. 나는 출구에 많은 사람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그들이 모두 땅에 쓰러져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슈퍼의 직원들이 매우 걱정하며 말했다. “얼른 그들을 들고 안으로 들고 가서 휴식하세요.” 나는 이것은 그들이 고의로 수작을 부리는 것이며 목적은 한 사람도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나의 식구도 그 중에 있었다. 그러나 나의 당부로 인해 그녀는 결코 정신을 잃지 않았고 의식이 매우 또렷한 채 단지 땅에 앉아있었고 일어설 수 없을 뿐이었다. 그녀는 의식이 똑똑했기에 슈퍼의 직원이 그녀를 움직일 수 없었고 나도 그녀 스스로 나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나는 밖에 서서 이 일체를 보고 있었는데 나는 갑자기 거대한 음모를 알았다. 슈퍼에 들어가 줄을 선 그 할머니가 우리 집 주소를 물었을 때 그것은 바로 체로 거른 것이며 자격에 부합되지 않으면 당신을 슈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들어간 후 모든 것은 물가가 싸고 여기 모든 것이 유혹이다. 당신은 각종 욕망이 있으며 그들은 각종 유혹을 하는데 목적은 물건을 구매한 사람이 바깥의 일체를 잊게 하고 그 속에 취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감각을 심어주려는 것이다. 비록 어떤 사람은 출구에 도달했지만 만일 이곳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속임수와 함정임을 똑똑히 알 수 없다면 전혀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출구에 도착해서도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고 그들에 의해 또 되돌아 들어간 것이다.
깨어난 후 꿈속 장면을 회상하니 오늘 대법제자의 수련이 얼마나 비슷한지 모르겠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5일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