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늦게 일어난 후

작자/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을 시작하여 나는 일찍부터 법을 외우는 습관이 있었다.어느 날 밤 자정 발정념을 마치고 자리에 누워 잠이 오지 않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속으로 이것도 일종의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일어나지 않고 외우다 보니 잠이 들었다.다시 눈을 뜨니 이미2시 40분이었다.이때 갑자기 음성을 들었다.“사부님은 최대한 감당하시며 장래 시간을 연장하는데 너는 오히려 안일하게 있으니 죄를 짓는 것이다!”

놀란 나는 단번에 일어나 자세히 돌이켜보니 이 음성은 나 자신의 음성 같았다.속으로 이것은 나의 명백한 일면이 조급해한 것임을 알았다.

기억하기에 법을 얻은 초기에 수련생이 밍후이왕 문장을 가져다주었다.내용은 수련생이 천목으로 다른 공간의 사부님을 정면으로 보니 커다란 부처였다.그러나 배후에는 한 가닥 업채(業債)가 등에 흐르고 있었다.문득 보니 피가 목에서 아래로 흐르고 있었는데 업채가 흘러 떨어지는 곳마다 온통 피의 구덩이가 생겨,보기만 해도 몸서리쳐졌다.당시 내가 보고 마음이 괴로워 울기만 하고 수련할 줄 몰랐고, 사부님이 왜 이런 고통을 당하시는지 알지 못했다.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사부님이 제자와 중생을 위해 감당하고 계신 것임을 알았다.

현재의 매 하루는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온 것이며 비록 우리 많은 사람이 보지 못하지만 오히려 우주 중에서 시시각각 늘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매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감당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정진하기를 희망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