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길림성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길림성 작은 마을에 사는 여성으로 올해 78세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불교를 믿었다. 1996년 음력 12월 16일 나는 《전법륜》 책을 얻어 삼 일만에 한번 다 읽고 천기를 분명히 깨달았다. 즉,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러 온 정법(正法)대도(大道)라는 것이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길에서 확고하게 21년을 걸어왔고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내 마음은 반석처럼 굳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간사 어지러움 그 얼마이든가쌓이고 쌓인 은혜와 원한 수없이 거쳐왔구나마음은 악하고 업은 커 희망이 없으나대법은 연원(淵源)을 모조리 풀어 가누나
多少人間亂事曆經重重恩怨心惡業大無望大法盡解淵源”[1]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악당(惡黨, 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19년 중에 나는 중공에게 십여 차례 체포되었고 간수소, 세뇌반,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나는 굳건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위대한 사존의 보호 하에 어떠한 오점도 남기지 않고 모두 정념으로 빠져나왔다.
아래에 가장 잊기 힘든 목숨을 뺏으러 온 대관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이 몇 차례 생사대관은 사존의 보호와 가지(加持) 깨달음 속에서 나는 한걸음씩 뚫고 지나왔다. 이는 대법의 신적이 내 몸에 펼쳐진 것이다.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생사대관을 8일 만에 넘다
1999년 8월 17일 거리에 나가 채소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을 30여 미터 남겨두고 동쪽에서 질주해 온 오토바이 한대가 내 왼쪽 가슴에 충동했다. 바퀴에 내 몸이 붕 뜬 후 길바닥에 넘어졌다. 어떻게 부딪혔는지 나는 모른다. 그저 내 몸이 가볍게 한 바퀴 돌더니 공중으로 날아올라간 것 같았다. 주위는 따뜻하고 편안했으며 죽는다는 느낌이 없었다. 더욱이 아픈 느낌이 없이 떠오르다가 갑자기 멈추었다. 내가 머리를 들어보니 머리 위에 파룬 세 개가 한 줄로 줄을 지어있었는데 가운데 큰 파룬이 내가 위로 떠오르는 것을 막았다. 나는 단지 잠시 흔들림만 느끼고 몸이 땅에 떨어졌다. 눈을 떠보니 병원 침대였다.
동수가 말했다. “당신이 차에 부딪혔어요.” 내가 한번 움직여 보려 했는데 움직일 수 없어 단지 한마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다른 사람의 돈을 뜯지 않을 겁니다.” 하고는 다시 기절했다. 의사가 응급처치를 했는데 윗입술을 몇 바늘 꿰매자 입과 코에서 출혈이 멈추었다. 나는 다시 깨어났으나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상처가 심한 것을 알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뒤처리를 할 때 사람을 괴롭히지 마세요.” 하고는 또 기절했다. 이때 사지가 함께 오그라들었다. 의사는 상처가 너무 심하니 시내에 있는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시내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사진을 찍더니 뇌진탕이라고 하면서 상처가 너무 심하다면서 본진(本鎭)의 병원에 가서 관찰하고 치료하라면서 돌려보냈다. 이날 밤 내가 혼수상태가 되었을 때 한 동수가 나를 간호해주었다. 다음날 깨어났지만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왼쪽 얼굴이 땅에 부딪혀서 이미 꺼멓게 변했고 왼쪽 안구가 튀어나왔고 눈에는 아직 피가 남아 있었으며 온 이빨이 다 흔들렸다. 왼쪽 갈비뼈가 골절되었고 출혈이 심해서 의사는 수혈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수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혼미한 중에 또 사흘이 지나갔는데 점점 또렷해졌다. 매일 가는 대롱으로 우유를 마셨고 깨어나기만 하면 경문과 《/span>논어를 외웠다. 8일 후 입의 실을 뽑았고 상처가 다 나았으며 12일 후 퇴원했다. 집에 돌아가 날마다 법공부 연공하니 일주일 후 왼쪽 가슴 골절부분도 아프지 않았다.
당시 나는 60의 독신 할머니였다. 어릴 때 사주를 보는 사람이 60세까지 밖에 못산다고 했다. 만일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생명은 끝이 났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나의 생명을 연장해주셨고 살아났다. 내 몸에는 사고 후유증이 전혀 남지 않았다. 이것이 파룬따파가 인간에게 창조한 기적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煉功人), 그의 일생은 개변을 거쳤는데 손금・관상・사주팔자와 신체에 갖고 있는 정보의 것들은 이미 같지 않으며 개변을 거친 것이다.”《/span>전법륜사존께서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한 달 후 나는 여전히 북경에 상방하러 갔으며 체포되어 옥에 갇혔다.
또 교통사고를 당하다
2000년 3월 31일 세 번째 감옥에서 나온 후 집에서 마당의 잡초를 정리하고 길에 나가서 쓰레기를 버릴 때였다. 서쪽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맹렬히 달려오더니 쓰레기 옆에 있는 나를 부딪치며 넘어졌다. 나는 왼쪽 좌골이 충돌로 다쳤고 머리가 좌측으로 넘어질 때 돌에 부딪혀 피가 났다. 주위 사람들은 사고를 일으킨 사람을 붙잡았고 차를 잡아 병원에 보내려고 했다. 나는 아픔을 참고 일어서서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사람을 등쳐먹지 않으니 그를 가게 하세요.” 하지만 머리에 난 상처에서는 피가 흘렀기에 개인 진료소를 찾아가서 머리 상처를 잘 싸매고 사고 낸 사람을 보내주었다. 나는 스스로 집에 돌아가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2차 생명을 주신 것이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노교소에서 나를 받지 않다
제2차 차사고로 나는 집에서 겨우 10일간 요양했는데 2000년 4월 9일 시 공안국에서 나를 4번째로 감옥에 가두었다.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시켜 장춘 흑취자(黑嘴子) 노교소에 갇혔다. 의사가 검사를 해보더니 좌측 좌골의 부상이 심각해 걷기도 곤란하고 머리 좌측 상처에서 출혈이 있어 약을 바른 붕대를 상처에 감았다. 그러자 노교소에서 수용을 거부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생각했다. 내 몸은 자동차 사고로 상처가 심한데 장춘 흑취자 노교소에 들어갔다면 살아나올 수 있었을까? 대법을 배우는 내 마음이 반석처럼 굳세니 사부님의 보호하에 마굴을 벗어난 것이다. 이것은 은사께서 세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었다.
마굴(魔窟)을 벗어나다
장춘 노교소에서 나를 받기를 거부한 후 시 공안국에서는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또 계속 가두어두었다. 비록 사고의 상처가 심했지만 머리의 상처에 약을 바꾼 적이 없고 날마다 법을 외우고 정공을 연마했다. 간수소의 상태가 열악해서 나는 시멘트 바닥에서 잠을 잤으며 이불이 젖고 오른쪽 다리가 허벅지에서 부어올라 옴으로 가득 차서 매우 가려워 날마다 물로 마찰하여 피가 흘러 가려움이 그치도록 했다. 이렇게 날마다 고통에 시달렸다.
나는 독거노인이라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목숨을 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다. 단식으로 생명을 끊어볼까. 이틀 단식 후 가래에 피를 토하고 밤에 꿈에서 어느 구름 속에 하늘 같이 솟은 높은 산에 올라갔는데 온 산에 높고 큰 복숭아나무가 있었다. 나무에는 꽃이 피어있고 온 천하에 날아다녔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데 높은 곳에서 음성이 전해져 왔다. “너는 지금 수련하여 겨우 7, 8개 꽃잎이 나왔는데 죽어도 원만할 수 없고 헛수고다. 10개의 잎을 수련해내야 원만할 수 있으니 죽을 수 없다.” 이때 나는 갑자기 유유히 침상으로 돌아왔다.
깨어난 후 나는 대법으로 대조해보았다. 두 번 교통사고를 지나왔고 여러 번의 체포, 구금, 노교소도 모두 뛰쳐나왔다. 이렇게 스스로를 자멸한다면 수련하겠다는 마음은 어디 갔는가? 세상에 올 때의 사명은 어디 갔는가? 은사의 구도 보호의 은혜에 더욱 미안하지 않은가! 나의 명은 사부님께서 차례로 연속하여 현재까지 왔으며 나더러 사람을 구하고 수련하여 천국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이다. 사부님과 법이 있으니 지나지 못할 관이 없다.
다음날 나는 밥을 먹기 시작했고 마난을 돌파하고 날마다 법공부 연공을 했다. 감옥에 일백여일 갇혀 있은 후 다리, 머리의 상처가 다 나았고 스스로 걸을 수 있었다. 2000년 7월 20일 나는 조건 없이 석방되었다. 이것이 은사께서 주신 4차 생명이다.
한차례 토혈 경력
우리 집 맞은편에 나보다 몇 살 적은 동수 A가 있는데 그녀 역시 할머니다. A동수에게는 두 아들이 있고 며느리 하나와 손자가 하나 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정부에서 주는 생활보조비로 생활하고 있다. 나는 중소기업 작업반 주임으로 100여 명을 거느렸는데 퇴직 후 퇴직금이 있어서 생활이 넉넉한 편이었다. A동수는 세 차례에 걸쳐 나와 함께 살자고 건의했는데 A동수가 갇혀있거나 노교소에 있을 떼 “연공하지 않겠다”는 전향서와 사부님을 비판하고 대법을 결렬한다는 글을 썼다. 그중 사부님과 대법을 공격하는 말이 있었기에 나는 A동수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재삼 거절했다. 이렇게 우리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다.
2002년 7월 내가 A동수 집을 방문했는데 마침 한 남자 동수도 그녀의 집에 있었다. A동수는 나와 그 남자 동수에게 차를 따라주면서 내 차에만 설탕을 한 숟가락 넣었다. 당시 나는 이 차를 단숨에 마셨는데 달지 않았다. 하지만 3분 후 위가 뒤틀리며 아파왔다. 집에 가깝기 때문에 급히 집으로 달려갔고 도착하자마자 크게 토했다. 두 번 토했는데 무엇을 토했는지 보지 못했다.
세 번째 나는 집밖에 나가서 토했는데 새빨간 피였다. 피를 보고 놀라 즉시 A동수 집으로 달려가서 차 속에 무엇을 넣었는지 물었다. 동수는 단언코 설탕이라고 했고 동시 그 남동수도 설탕이라고 했으니 묻지 말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내 배가 얼마나 아픈지 말도 말아요!” 그들은 둘 다 아무 말도 못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나 혼자서 오직 사부님께 부탁하는 수밖에, 물을 많이 마시고 토하여 위를 씻었다. 위가 아파서 물을 마시면 토하면서 온밤을 시달리다 보니 온몸에 힘이 빠져 흐리멍덩하게 잠이 들었다. 해가 밝자 깨어났다. 위도 아프지 않고 온몸이 가벼웠으며 힘들지 않았다.
나중에 동수와 이 일을 말했더니 동수는 “이것은 아마 전세에 당신과 A동수가 맺은 어떤 원연(怨緣) 때문일 겁니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선해하셨으니 당신의 신체도 정화되었고 심성도 제고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험은 사부님의 보호하에 사부님께서 내게 5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현재 나는 이미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동수 A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풀고 적극적으로 내왕하고 교류하며 자비심으로 그녀를 대한다. 공동 정진하여 우리 지역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대원만을 이루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도록.
이상 말한 것은 전부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이다. 어느 한 차례도 내 목숨을 앗아갈 수 있었다. 나는 진심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은사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가 인다. 천언만어(千言萬語)를 한구절로 줄이면 신사(信師), 신법(信法), 경사(敬師), 경법(敬法)으로 처음처럼 수련하고 대법 중에서 감당할 책임을 해내고, 법을 많이 공부하고 잘 배우며, 안으로 찾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는 것이다.
18년 대선(大善)대악(大惡)이 중토에서 상연되니말겁이 끝나면 선악의 보응은 스스로 선택한 것진선인 중원대지에 고풍이 다시 일어나니은사님께 감사드리고 법도들 사부님 따라 귀로에 오르네
十八年 大善大惡中土演末劫終 善報惡報人自選真善忍 中原大地複古風謝恩師 法徒隨師踏歸程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홍음(洪吟)2》〈대겁을 풀다(解大劫)〉[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