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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으로 풀어본 신비한 천의(天意)

글:장제롄

【정견망 2006년 7월 12일】

지금과 같은 특수한 시기에 개최된 월드컵이 사람들에게 주는 감수는 당연히 같지 않다. 한 축구 해설자가 결승전 중계 시 한 말이 인터넷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다. 축구계 인사들은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신비한 천의(天意)”를 느낄 수 있었는데, 당시 해설자는 “그것은 일종 볼 수 없는 힘으로 바로 하늘의 뜻(天意)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왜곡하거나 변경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은 평형을 회복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결승전 중요 인물들은 마치 “몸에 무엇이 달라붙은 것처럼 신비하여 예측하기 어려웠다”라고 했다. 우리가 천의를 따른다면 월드컵 성적의 비밀을 풀 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힘”이 가져온 “신비막측(神秘莫測)”에 대해 어느 정도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월드컵 4강은 순서대로 이탈리아(意大利), 프랑스(法國), 독일(德國), 포르투갈(葡萄牙)이다.

마치 영화 “다빈치 코드”처럼 이번 월드컵 출전국 명단에는 하늘이 인류에게 알려주려는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다. 우리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각도에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일 일들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자.

우선 월드컵 4강에 숨겨진 비밀을 보자.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순서이다. 아주 흥미로운 것은 비밀이 곧 이 국가들의 이름에 있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은 중문은 원래 알파벳을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옛 사람들은 우연은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중국어로 파악한 4강 국명이 비밀의 중심이라고 해도 도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意大利)의 중국어 중 “意”는 “義”와 음이 같다. 이 경우 義大利로 볼 수 있고 해석하면 의(義)로 큰 이익을 얻는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현재 중국에서 탈당으로 평안을 보장하려는 큰 조류와 비교해보면 단번에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중국대륙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의(義)”로운 일은 바로 정신적인 각성으로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 하여 선과 악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3퇴(탈당, 탈단, 탈대)는 곧 의로운 거동이고 의사(義士)가 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큰 도리이다.

3퇴 성명 중 중공과 그 관련 조직을 이탈하는 것은 도의를 드러낸 것이다. 그럼 얻게 되는 “큰 이익(大利)”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다. 그러므로 생명에 대해 책임지고 생명의 평안을 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지향하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이익(大利)”이다.

이로부터 보건대 “의(義)”로운 탈당으로 “큰 이익(大利)”을 얻는 이것은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는 재난에 직면한 중국인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얻는 것으로 이것이야말로 사람에게 있어 가장 긴박한 큰일이다. 생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는 이치상 당연한 것이다.

한편 프랑스(法國), 독일(德國) 두 나라에서 중요한 것은 “법(法)”과 “덕(德)”이라는 겉으로 드러난 두 글자이다. 이것은 현재 인류라는 큰 무대에서 중심 줄거리의 중요한 특징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하나는 파룬궁(法輪功)의 전파이고 다른 하나는 인류도덕의 제고이다. 즉 법(法)은 파룬궁을 의미하고 “덕(德)”은 도덕을 의미한다. 중공의 유혹에 직면하여 서방세계는 점차 도덕을 상실하고 나라를 세운 건국의 기본을 상실하게 되었다. 파룬공 탄압으로 중국의 도덕은 상실되었고 인심은 사악하게 변했으며 대단히 위험하다. 중국 도덕의 새로운 건립과 서양의 도덕을 지키는 것은 모두 현재 인류의 중대한 과제이다.

하늘은 바로 사람들의 도덕과 양지(良知)를 지켜보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을 각각 월드컵 2, 3위에 배치한 것은 인류에게 법을 준수하고 덕을 지키는 것의 중대한 의의를 말한 것이 틀림없다.

끝으로 포르크갈(葡萄牙)의 가운데 글자는 “도(萄 Tao)”인데 도태할 “도(淘 Tao)”와 발음이 같다. 그리고 “포(葡 Pu)”는 보(普 Pu)와 음이 같기 때문에 바꿔쓸 수 있고 “아(牙 Ya)”의 발음은 절벽 “애(崖 Ya)”와 통한다. 그러므로 “葡萄牙”를 “淘普崖”로 해석하면 “보편적으로 도태되는 위험한 절벽”이란 의미가 되며 이는 바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는 인류의 대사건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재난을 피하고 평안을 보존하려면 바로 일등에게 승복해야 하는데 즉, 의롭게 탈당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義退利安). 또 2, 3등을 잘 이해하여 법을 준수하고 덕을 지키는 것을 중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편적으로 도태되는 위험한 절벽에서 떨어져 중공의 순장품이 될 수 있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이번 월드컵 4강의 비밀을 풀어보면 의롭게 탈당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고, 법을 준수하고 덕을 지키면 보편적인 인류 도태라는 깊은 연못에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큰 사건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하늘의 뜻에 달려 있는데 작은 일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세계적인 범위의 큰일에는 우연한 일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모두 하늘의 뜻이다. 이 한 점은 신을 믿는 사람이거나 혹은 반만 믿는 사람이라도 모두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천기는 누설할 수 없는 것으로 사람은 미리 알 수 없는데 사람 마음이기 때문이다.

파도에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 이것이 바로 인생의 경전(經典)이다.

월드컵은 인류의 감정을 한데로 모으는 큰 사건이다. 이번 월드컵의 열기는 주최국의 예상을 훨씬 초월했다. 가히 전 세계의 감정을 초특급으로 한데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할 만하다. 32팀의 치열한 접전은 겉으로 보기에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고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그러나 운과 승부는 하늘의 뜻에 따른 배치이다.

문제의 관건은 도대체 현재 천상(天象)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누구인가 이다. 일반적인 평범한 운행인가? 아니면 무슨 특별히 긴급한 천상의 변화가 있는가? 이 문제에 관해 적어도 한 가지 진지한 설명이 있다. 바로 하늘의 법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3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하고 양지와 도덕이 각성되면 도태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정보는 전설에 나오는 “대홍수”가 닥치기 직전에 하늘의 뜻을 전달한 천사 및 중국 민간에 전해지는 이야기 “돌사자의 눈이 붉어질 때”중에서 사람을 구하려는 할머니의 행동과 비슷한 것이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도 정상이다. 인류의 운명이 달린 이런 큰일은 그 일이 오기 전에는 누구도 직접 증명할 방법이 없다. 믿고 믿지 않고는 사람마다 자신의 본성에 따라 깨달을 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만약 이 일이 진실로 발생한다면 인간 세상은 반드시 평온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큰일은 하늘이 인류에게 배치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주 중에서도 모두 커다란 대사건이 될 것이다. 인간 세상에는 필연적으로 하늘이 끊임없이 자비롭게 점화한 흔적이 남을 것이다. 사람의 말로 하늘의 뜻을 대신 전하고 물질현상을 빌어 보여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깨달을 수 있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주에서 정한 도리이므로 깨뜨릴 수 없다.

현재 천재(天災)는 이상한데, 예를 들면 해일, 모래폭풍(沙暴), 전염병, 중공의 멸망을 예언한 돌의 출현, 우람바라가 피고, 성모 마리아 상의 눈물 등등은 측면에서부터 사람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지금 시기는 평범하지 않다. 오직 의(義)를 중시하고 법과 도덕을 준수해야만 중공과 같이 도태당하지 않을 것이다.

월드컵은 인류의 정감을 한데 모은 것이다. 만약 앞에서 언급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는 큰 배경이 사실이라면 하늘은 사람들을 일깨워줄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강팀이 약팀을 이긴다는 인간 세상의 상식적인 이치는 변하지 않겠지만 강팀 사이에 누가 승자가 되고 누가 패자가 되는가 하는 문제는 하늘이 천의(天意)를 드러낸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발표시간:2006년 7월 12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7/12/38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