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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겪은 대법의 신기

대법제자가 겪은 대법의 신기

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1. 사부님께서 발정념을 하라고 일깨워주시다

최근에 나는 늘 대법제자들이 자신들이 직접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데 수련 중에 나타나는 신기한 일들이다. 나는 이 일을 나더러 듣게 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신적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동시에 수련하지 않지만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의 신성함과 초상적인 면을 알리고자 한다.

대법제자 갑(甲)은 비교적 정진하며 세 가지 일도 착실히 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안일한 마음이 올라와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히 하여 밤 12시의 발정념에 아무리 해도 일어나지 못했고 아예 잠이 들어버려 일어나지 못했다. 나중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손으로 휴대폰이 정시를 알릴 때 발정념을 하라고 깨우도록 했다. 비록 이렇게 했지만 늦잠 자는 습관을 고칠 수 없었다. 휴대폰 자명종 소리가 울리면 곧 꺼버리고 속으로는 몇 초만 더 있다 일어나야지 하며 잠깐 꾸물거리다가 잠이 들어버린다. 깨어난 후에 매우 후회한다. 그러나 다음에도 여전히 이런 식이다. 안일심이 반복되다보니 게으름과 각종의 구실로 발정념을 놓치게 되었다. 어느 날 밤 휴대폰의 자명종이 또 울렸다. 그녀는 흐릿하게 휴대폰을 끄고 흐리멍덩하게 또 잠이 들었다.

갑자기 휴대폰이 아주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여 그녀는 좀 참기 어려워 휴대폰을 끄려고 했다. 그러나 갑자기 휴대폰의 스크린에 뚜렷하게 두 글자가 나타났는데 “사부(師父)”였다. 그녀는 얼른 일어나 앉으며 눈물을 금할 수 없이 흘렸다. 그녀는 후회와 감격한 심정으로 이번차례 발정념을 끝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자기는 너무 변변찮다. 앉아서 손을 쳐드는 발정념조차 사부님을 걱정하시게 했으니 정말 그러지 말아야 했다! 이후에 자기를 더 엄격히 요구하여 안일심을 철저히 버리고 게으른 나쁜 습관을 고쳐서 제때 발정념을 보증해야 하겠다.

그 때 이후 “사부”라는 이 두 신성하고 자비로운 큰 글자는 늘 그녀의 머릿속에 박히고 가슴속에 새겨져 그녀가 더욱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용맹정진하도록 격려한다.

2. 특무가 그녀를 보지 못하다

대법제자 을은 자기의 직접 경험을 내게 말해주었다. 2004년인데 어느 대법제자에게 진상자료를 주러갔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대법제자 집에 가서 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대법제자가 분명 집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자전거를 밀고 마당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자전거를 세우고 비닐 포대에 든 진상자료를 들고 막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그녀가 자전거를 밀고 막 돌아가려고 했다. 바로 이때 두 사람이 대문 입구에서 들어오는데 이미 피하기는 늦었다. 그녀는 조용히 그곳에 서서 그들을 관찰하는 수밖에 없었다. 간편 복장을 한 일남일녀는 이야기를 하면서 안으로 걸어가는데 그녀와 거의 몸을 부딪칠 정도로 지나가면서도 그녀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입구에 도착해서야 문이 잠긴 것을 보고 이어서 마당에서서 사방으로 관찰하는데 무엇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꼼짝도 않고 아무소리도 내지 않은 채 그곳에 서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은 보지 못했다.

두 사람은 투덜거리며 마당을 지나가며 또 그녀의 앞을 지나갔는데 시종 그녀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 두 사람이 간 이후 그녀는 비로소 이 두 사람이 이전에 본적이 있는 특무임이 생각나 이제야 그녀는 좀 두려움을 느꼈다. 사람이 손에 이렇게 많은 진상자료를 들고 서 있는데 특무에게 발견되었다면 결과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부터 우리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신성한 일이며 설사 위험을 만나더라도 만일 두려운 마음이나 불량한 심태가 없다면 대법제자는 자기를 보호할 능력이 있고 이 능력을 정말 구비하지 않았다면 자비로운 사부님이 보호해주심을 알 수 있다.

3. 손에 든 형광등이 밝아지다

대법제자지간에 늘 손이나 몸에 전기가 있는 현상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자기도 모르게 문을 열거나 물건을 만지면 갑자기 감전된 것 같은 느낌이다. 또한 때로는 불꽃이 튀기도 한다. 그러나 병(丙)의 경험은 너무나 신기했다. 하루는 집안에 형광등이 아무리 켜도 켜지지 않았다. 아마 접촉 불량인가보다 하며 들고서 검사를 해보았다. 그는 의자를 딛고 손을 뻗어 천장에서 빼내어 두 손에 각자 형광등의 끝을 잡고 형광등을 다시 끼워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손에 잡힌 형광등이 갑자기 밝아졌다. 그는 정말 자기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놀랍고 멍하니 밝은 형광등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쳐다보고 있는데 등은 30초 가량 밝게 빛을 내고 있었다. 수련하지 않는 아내도 직접 이 신기한 현상을 보고는 대법의 초상적인 점을 깊이 찬탄했다.

정말 신기했다. 조금이라도 전기에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텐데 형광등이 밝으려면 전기를 연결해야 하며 전압이 반드시 220볼트가 되어야 한다. 두 가지 필수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병 대법제자 손에 들고 있는 형광등이 밝아질 수 있으니 생각해보라. 적어도 그의 신상에 지닌 에너지가 이 두 조건이 도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전구가 밝아지겠는가?

말하면 이상한데 또 이상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대법은 초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이 경험한 신기한 일 역시 많이는 초상적인 일이다. 예컨대 어떤 대법제자는 전기기구를 수리하다가 잘못하여 손을 황산에 담갔다(당시는 황산인 줄 몰랐음). 그 결과 옷을 태웠으나 오히려 손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는 끓는 기름 가마에 생선을 넣다가 큰 물고기가 가마 속에 떨어지는 바람에 온 얼굴에 끓는 기름이 튀었다. 그러나 피부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또 어떤 대법제자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트럭에 부딪혀 십여 미터나 나가 떨어졌는데 자전거는 다 부서졌으나 사람은 무사했다……등등

실제상 우리는 대법 수련 중에서 나오는 공능은 또 어찌 수천 가지에만 그치겠는가? 자비로운 사부님은 우리가 자기를 잘 파악하지 못하여 층차가 떨어질까 염려하시는 동시에 우리가 공능을 자비로운 공능을 추구하는 집착심이 일어나 공력이 자라는데 영향을 줄까봐 염려하려 비로소 우리가 수련해 낸 공능이나 신통을 봉쇄해 놓으신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느끼는 공능은 만분의 일도 안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느낌이 오던지 느끼지 못하던지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간단히 사부님의 가르침을 단단히 기억해야 한다.

“공능은 본시 소술이요, 대법이 근본이다.”(전법륜)

그러니 경건하게 대법을 배우고 꾸준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조사정법의 신성한 사명을 원만하게 완수하자.

발표시간: 2011년 7월 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7/7/75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