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노래를 부를 때의 감수
작자: 법정심(法淨心)
[정견망] 대법노래 가사는 대부분 사부님께서 친히 쓰신 것으로 역시 대법의 일부분이다.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들은 제자들이 수련 중에서의 깨달음 및 승화의 정수다. 그러므로 듣는 사람과 부르는 사람의 심신에 이로움이 있다. 여기서 나는 자신이 대법 노래를 부를 때 느낀 약간의 감수를 동수들과 나누려 한다.
사실 나는 10여수 노래를 부를 줄 알 뿐이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선율과 진실, 그의 고결한 내포는 나의 생활을 충실하게 했다. 진상을 알리는 길에서, 주방에서, 화장실 혹은 기타 일을 할 때, 가곡은 마치 샘물처럼 사유 속에서 끝없이 흘러나온다.
“오랜 세월 중 나는 억만 번이나 아래로 걸었네, 망망한 그 세인 속에서 나의 천 백번의 탐구, 고생스러운 그 기다림 속에서 나는 의연히 깊이 잠들었네, 깨어난 후에야 당신께서 줄곧 나의 손을 이끌고 있음을 발견 했네”
“당신께서 힘을 다해 사나운 물결 돌이키고, 순간에 훼멸될 뻔한 창궁을 구하셨네.”
“인생은 꿈과 같은 한 순간, 미운 정은 운무(雲霧)나 연기 같다네.”
노래를 부르는 과정 중 나는 사존께서 창궁(蒼穹)의 중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것, 우리가 오늘날 사부님 대법제자로 된 것이 얼마나 신성하며 이 기연이 오기까지 얼마나 어려웠는지 느끼게 됐고, 중생을 구도하는 와중에서 자신을 승화하고 역사가 우리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사명은 완성하는 것이 얼마나 긴박한 것인지 감수하게 됐다. 심신은 노래의 경지까지 도달하게 되며, 일종 초연한 아름다움이 몸과 마음 내외에서 감돌고 잡념은 일찍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중에서 말씀하셨다.
“아주 좋은 공연효과에 신의 도움을 더한, 그것은 사람이 해낼 수 없는 것이며, 나온 에너지는 전부 “眞善忍”(쩐싼런)”이다. 그들은 춤 동작, 부른 노래,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 그 속에 전부 바른 에너지를 지녔으며, 나아가 무대의 색채마저도 정면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나는 대법 노래가 생활 중에 용해되는 것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평온, 청신, 유쾌하게 해서 자신감이 충만되게 한다. 나는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대법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모두가 대법 노래를 부르자. 법공부를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션윈의 노래가 전 세계에 울려 퍼져 사악이 질겁하게 하며, 악을 멸하는 과정 중에서 신성한 작용을 발휘하게 하자.
자신의 체험을 다른 수련생에게 이야기 했는데 그녀도 감수가 대단히 크다고 했다. 즉 노래를 배우는 와중에 잡념을 제거했고, 발정념할 때 눈에 띄게 고요해졌다고 한다.
작은 감수를 동수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1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19/77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