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봉신연의(封神演義)》에서 주왕(紂王)이 무도하자 원시천존(元始天尊)이 강자아(姜子牙)를 산에서 내려 보내 밝은 군주를 보좌하게 했고 여러 수련인들 역시 하산해 각자 신통을 드러내어 최종적으로 천명(天命)을 완성하고 백성을 구하며 여러 신선 역시 과위를 증득했음을 안다.
지금 돌이켜보면 미국의 선거상황이 교착되어 트럼프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명혜편집부에서 ‘원칙과 기점은 반드시 명백하고 청성해야 한다’가 발표되어 “이번 미국 대선은 정사대전(正邪大戰)이고 신(神)과 마(魔)의 다툼이다.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으로서 전통으로 회귀하려 하고, 중공을 해체하려고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그렇다면 이 시각 수련 중의 우리는 “전통으로 회귀하면서 중공을 해체하는” 두 개의 큰 사명을 지닌 ‘신이 선택한 사람’ 트럼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또 이 긴박한 시간과 전황(戰況)이 격렬한 ‘정사대전과 신마(神魔)의 다툼’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이 두 가지 관건 문제에 대해 만약 제때 깊이 있는 생각이 없다면 아마도 이번 통고가 가져다준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될 것이다!
1.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이다
미국 대선에 직면해 어떤 사람은 교류에서 우리는 속인에게 희망을 걸지 말아야 하며 대법제자만이 이 역사 시기의 주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말하자면 트럼프를 언급할 때 오직 그가 ‘속인’임을 강조하는 것 역시 국한성이 있다.
우리는 《2019년 뉴욕법회설법》에 ‘트럼프(川普)’란 글자가 완전히 경문에 나온 것을 안다. 이는 대법제자가 아닌 사람에게 있어 그 얼마나 수승한 영광인가! 이곳에서 말하는 것은 인간의 지위나 재산 또는 권력이 아니라 배후의 근기이며 보다 많고 보다 높은 것은 창세주(創世主)와의 연분이다!
바로 이번 공고에 나왔다시피 직접적으로 트럼프를 ‘신이 선택한 사람’으로 밝혔으니 그를 지지해야 한다. 그는 또 두 가지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데 전통으로 회귀하고 중공을 해체하는 것이다!
사실 대법제자가 법을 얻을 수 있던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찾으셨기 때문이며 우리 역시 ‘신이 선택한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신이 선택한 사람이지만 우리처럼 대법제자가 아닌 이들도 있는데 사실은 그들도 신앙이 있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마땅히 정법의 필요에 따라야 하는데 어떤 이는 지금 시기 제자의 신분으로 나타나고 어떤 이는 지금 시기 신앙인의 신분으로 나타나지만 모두 정법이 필요로 하는 길 위에서 걷고 있다.
“만약 정말로 속인사회의 누가 우리 대법에게 누명을 벗겨 주었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아마 인류가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높은 위치로 배치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설법》)
이 단락 법에서 내가 이해한 것은 법을 얻고 못 얻고는 완전히 층차의 높낮이에 따라 구분 되는 것이 아니며 한 생명이 만약 본성(本性)에 따를 수 있다면 자연히 바른 길을 걷게 되고 층층의 마난을 돌파할 수 있다. 그럼 이런 생명은 소중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아주 높은 위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여기서는 누구에 대해 숭배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 누가 된다면 그가 법을 얻는다. 우리는 또 누가 혼자 모든 책임을 도맡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도 아니다. 중생 구도 중에서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주동성을 발휘해야 한다.
2. 정사대전에서 수련인은 바른 믿음을 지키고 용감히 나서야
미국 대선은 정사대전 신마(神魔)의 다툼이다. 적지 않은 동수들이 이전에 다른 공간에서 수많은 정신(正神)들이 이미 트럼프를 도와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보았다. 격렬한 전황은 또 인간세상의 혼란한 정세로 반영되었다. 통고가 발표됨에 따라 대법제자에게 주는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제고할 기회는 더욱 줄어들었다.
우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은 속인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속인에게 의지하거나 속인이 우리를 명예회복 시켜주길 바라는 건 더욱 아닌데, 이는 선과 악의 선택이다. 우리는 마치 《봉신연의》 속에서 여러 신선들이 천명을 알고 용감히 떨쳐 나서 주왕(紂王)을 토벌할 사명을 지닌 무왕(武王)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 것과 같다.
기왕에 무왕이 천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고 함께 주왕을 토벌한다면 이 관계를 바로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무왕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강자아는 자신과 무왕 중에서 누가 더 주역이 되고 누가 수련인이며 누가 능력이 더 큰가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명혜 공고가 발표된 다음날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선》을 대기원에 발표하셨다. 대선일 이후 지금은 트럼프의 선거 상황이 가장 불리한 시간으로 그야말로 사악이 총출동했고 시간이 아주 긴박하다. 정사대전 중에서 우리는 자연히 신의 안배가 있을 거라고 여기며 전력을 다해 참여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발정념을 강화하면 전황(戰況)도 더 빨리 더 뚜렷이 호전될 것이다.
그 외에 우리는 또 이 기회를 빌려 정사(正邪)와 선악(善惡)의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우리 매체의 보도를 널리 전파해 매체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만약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다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우리는 반드시 이 일을 바로잡고 사악을 크게 진감(震撼)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교류에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부디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