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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해석: 미국 대선 부정선거를 예언한 ‘제세기’

글/ 기명(棄名)

【정견망】

2020년 미국 대선은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선거부정으로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사진은 2020년 12월 3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네바다 주 카슨 시 법원 앞에서 대선사기 청문회를 거행하는 모습. 많은 민중들이 법원 앞 집회에 참석해 트럼프를 지지하고 공정한 선거를 요구했다.(사진/에포크타임스 차오징저曹景哲)

노스트라다무스가 1558년 쓴 ‘제세기’ 중에 제1기 7수의 시는 이번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의 ‘내막’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년)가 남긴 세계적인 예언집 ‘제세기’에서는 우선 ‘적그리스도’(Antichrist) 마귀는 공산당이며 그것이 세인들을 훼멸로 이끌어간다고 지적했다. 이 ‘적그리스도’ 마귀가 지금 미국 대선 중에서 큰 흉계를 꾸미고 있는데 ‘제세기’ 예언 속에서 그것을 파헤쳐보자.

‘제세기’ 제2부의 4언 시는 모두 약 19세기 말부터 최후 인류의 가장 중대한 사건들을 설명한다. 그중 제1기 7수 4언 시가 바로 미국 대선 선거부정을 말하는데 미국 헌법을 위반해 나라를 훔친 배후 ‘음모자’가 누구인지 폭로하고 있다. 그럼 불어 원문과 이에 대한 해석을 보도록 하자.

제세기 1-7

Tard arriué l’execution faicte,
저녁이면 일은 이미 끝난다

Le vent contraire letres au chemin prinses:
바람 방향이 반대로 되니 중간에 신뢰를 빼앗긴다

Les conjurez .xiııj. d’une secte,
음모자 .xiııj.는 모두 같은 정당이다

Par le Rousseau senez les entreprinses.
루소 정부가 한 짓으로 또 많은 회사들이 참여했다

1555년 마세 보놈(Macé Bonhomme)이 출간한 ‘제세기’ 최초 판본 중 제1기 7수

【해석】 ‘prinses’는 고대 불어에서 ‘도난당하거나 약탈당했다’는 뜻이고 ‘senez’는 정부 또는 의회란 듯이다. 1712년에 출생한 루소(Rousseau)는 급진민주사상을 대표하는데 사회주의 사상의 선구로 볼 수 있다.

이 시에서 가장 특별한 것은 바로 특이한 로마자 부호 (.xiııj.)인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원인이 있다.

(1) ‘제세기’ 4언시에서 숫자를 표시할 때는 불어 명사로 표현한다. 가령 14시를 말한다면 까또즈(Quatorze 14를 의미)라고 적는다. 이 시를 제외하고 필자가 ‘제세기’ 다른 시들의 내용을 검토해본 결과 그 어느 곳에서도 로마자로 숫자를 표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는 단순한 숫자로 볼 수 없다.

(2)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글자의 앞뒤에 ‘.’을 찍었다. 이것은 독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문장을 쓰는 방식과는 다른 것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중간에 있는 2 I의 머리에 점(.)이 없는 것에 주의하란 뜻이다.

선지자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렇게 특수한 부호를 사용한 것은 마치 마태복음 5장 18절에서 한 것과 같은데 대체적인 의미는 이오타(i 또는 j)하나 또는 심지어 점(.) 하나도 함부로 없애지 말라는 뜻이다.

이제 이 부호를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사람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시(xi)는 바로 시진핑의 성인 시(習)이고 j.는 의심할 바 없이 조 바이든(Joe Biden)이다.

이제 이 시를 쉬운 말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조 바이든과 헌터 바이든이 중공과 결탁한 증거(헌터 바이든의 PC)는 이미 진작 FBI에 제출되었다. 하지만 중간에 차단되어 대선이 임박한 후에야 겨우 발표되었다. 또 우편으로 폭스 TV로 보낸 증거 역시 중간에 절취 당했다. 아마 이때부터 이미 대선 부정이 준비되었을 것이다.

좌파 매체와 SNS 회사들은 거짓으로 여론을 조성해 트럼프를 지지하지 못하게 했고 언론검열로 대선에 관한 객관적인 보도를 차단했으며 또 트럼프와 트럼프를 지지하는 언론을 차단했다.

즉 바이든과 시진핑은 한패거리란 뜻이다.

대선 부정은 미국 정부 내부에 중공과 사통한 급진민주당원 및 사회주의자들이 저지른 것으로 여기에는 또 많은 IT기업들이 동참했다.

후기

후속 문장에서 계속해서 ‘제세기’에 나오는 미국 대선에 관한 예언을 해석할 것이다. 필자는 ‘제세기’ 예언을 읽으면서 1990년대 이전에 발생한 사건들과 수많은 정통 예언이 완벽하게 일치함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예언의 정확도가 변하기 시작하는데 어떤 일은 아예 발생하지 않았고, 또 어떤 일은 작은 변화가 있었고 또 어떤 일은 큰 변화가 발생했으며 시간 간격 역시 명확히 벌어졌다. 다시 말해 미국 대선 이후의 발전이 ‘제세기’ 예언과 꼭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저명한 예언에 나오는 일부 중요한 사건과 요소들은 변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중공이 바로 예언 속에서 말하는 인류 최후시기에 사람을 해치는 마귀이며 중공 및 그 주변인들은 멸망으로 나아가 영원히 징벌의 고초를 당하게 된다는 이 점에는 변화가 없다.

선지자들이 쓴 예언은 절대 사람들더러 심심풀이로 주는 문학작품이 아니다. 오히려 세인들에게 장차 겁난(劫難)이 닥칠 것을 일깨워주고 겁난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선지자들의 예언은 공통적으로 사람들에게 공산 마귀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며 이 마귀로부터 멀리 떨어져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준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사람에겐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여기서 한 가지 따로 설명할 것은 현재 널리 유통되는 ‘제세기’ 재판(再版)본은 인쇄과정에 이미 오류가 있었고 영어로 번역해 전하는 과정에 또 편차가 발생했다. 그러므로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은 독자들은 최초 불어고본(Les Propheties de M. Michel Nostradamus, Lyon, Macé Bonhomme, 1555)과 고대 불어사전을 결합해 읽어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예언이 나타난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니 이외에는 절대 예언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epochtimes.com/gb/20/12/9/n126053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