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정견망】
원래 주변 동수들이 자신은 대법제자이니 삼계 저층 생명의 관할에 속하지 않으며 나의 진정한 생명내원은 높은 곳에 있는데 어찌 저층의 요소(사악의 교란, 감시, 박해)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당시에 나는 그리 큰 감수가 없었다. 며칠 전에 명혜 문장을 보니, 어떤 동수가 지역 경찰의 전화소란을 받고 전화를 걸지 말지 막 고민하고 있을 때 문득 한 가지 의념이 올라왔다. 그는 이 의념에 따라서 행동했고 평생의 힘을 사용해 마음속으로 구세력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나는 너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자 “뚝”하는 큰 소리가 들리더니 거대한 산이 그에 의해 갈라졌다. 이어서 거무스레한 사람모양이 그의 공간장 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구우주(舊宇宙)의 일체는 모두 위사(爲私)한 것이고 위타(爲他)는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이니 우리의 일체는 모두 마땅히 위타한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시시각각 도처에서 하는 일마다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곧 이미 신우주의 생명인 것이다.
마치 다른 명혜 교류문장에서 동수가 말한 것과 같다. 그는 원래 위사(爲私)의 기점에 서서 자신은 대륙종합소식을 보고 싶지 않았는데 첫째는 박해가 너무 처참해서 보면 마음이 괴로웠기 때문이고 둘째는 박해가 너무 잔혹해서 보면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사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위타(爲他)의 기점에 서서 다시 명혜 대륙종합소식 중 박해내용을 볼 때 한 가지 염두가 저절로 일어났다고 한다.
‘어째서 아직도 박해가 존재하고 아직도 진상을 모를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우리 대륙대법제자들의 책임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7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