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운충(雲沖)
【정견망】
작년 미국 대선 이후 나는 개인적으로 천상(天象)의 변화가 여기까지 이르렀음을 깨달았다. 한 생명의 정치 배경이 무엇이든, 대법제자는 중생이 중공의 사악을 똑똑히 간파해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하며 이는 또한 아주 긴급한 것이다. 나는 현지의 다른 한 동수와 의견이 일치했고 그래서 우리는 두 아이를 데리고 현지 활동에 참가하거나 집집마다 “천멸중공(天滅中共)”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서명을 받았다.
내 아들인 뇌정균(雷霆鈞 레이팅쥔)은 미국에서 태어난 어린이 제자로 올해 여섯 살이다. 아래는 우리가 집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부 상황이며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이 당시 본 일부 장면을 내게 알려준 것이다.
미리 알려둘 것은 층차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문에서 묘사한 것은 단지 어린아이가 이 층차에서 본 일부일 뿐이다.
이날 집회 당일 사람이 아주 많았다. 우리가 막 도착했을 때 우리를 아는 사람이 어디에 가서 “이 대단한 서명을 어디서 할 수 있나요?(Where can we sign this awesome petition?)” 하고 물었다. 나는 우리가 탁자를 펴기만 하면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몇 명의 미국인이 내가 탁자 펼치는 것을 도왔고 그 자리에서 서명했다. 심지어 주위에 지나가는 미국인에게 그들도 와서 서명하라고 소개해주었다. 중공 공산주의가 미국에 대한 침투와 약탈을 끝내라고 했다.
서명판
우리는 매우 작은 탁자에 서명판과 약간의 자료를 비치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한 동수가 옆에서 내내 우리가 만든 선전판을 들고 사람들에게 여기에서 서명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어떤 사람은 멀리서 선전판을 보고 다가와 서명했다. 어떤 사람은 길 가다가 선전판을 보고 와서 서명을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방금 서명한 사람의 친지들이 이끌려 왔다.
서명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섰는데 당시 내겐 볼펜이 하나뿐이었고 그렇다고 펜을 살 시간도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주 우호적이었고 기본적으로 한담을 나누면서 아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나 역시 끊임없이 그들과 교류하며 문제에 대답해주었다. 아울러 중공의 사악함과 사람에 대한 해악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공산주의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신에 대한 신앙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무한한 감사를 표시하며 돌아가 더 많은 가족들에게 인터넷에서 서명지지를 알려주겠노라고 했다.
정균이는 나중에 자신이 본 장면을 이렇게 알려주었다.
천상에서 이들 속인에 대응한 신체(神體 신의 몸)가 이 사람에게 와서 서명하라고 알려주었고 그런 후 그들의 사람의 일면(一面)이 왔다고 한다. 서명할 때 그는 천상의 그 신체(神體)와 사람 이 일면의 신체(身體)가 동시에 서명하는 것을 보았다. 서명을 한 후 그 신체(神體)는 서명판에서 천목이 있는 이곳으로 날아왔다. 그런 후에 천상의 다른 신들은 이 사람이 남겨질 것임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중공해체(End CCP)” 서명 표의 맨 위에 안내문이 있었는데 중공의 사악함과 사람들에게 서명을 호소하는 간단한 소개였다. 하지만 정균이가 본 것은 이곳에 중영(中英) 두 언어로 된 “The Petition for God(신을 위한 서명)”이라 적혀 있었다고 한다. 나는 듣고 매우 놀랐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바로 ‘봉신방(封神榜)’이 아닌가?
나는 정균에게 물었다. 아직 정의를 지지하며 집회에 참가한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아마 매우 먼 곳에서 우리를 보지 못하거나 또는 보안 임무를 맡느라 이곳에 올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 그러자 아들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 그들은 이미 서명했어요. 그들의 신체(神體)가 스스로 다가와서 서명했어요!”
천상의 파룬(法輪)
정균은 천상에 하나의 거대한 파룬이 있는 것을 보았다. 아들의 말로 하면 그 파룬은 1천개의 주정부 청사만큼 크며 지구보다도 더 크다고 했다. 채색 구름 위로 각종 사악한 마와 난귀(爛鬼)가 있었는데 어떤 것은 큰 눈이 한 개만 있었고, 어떤 것은 대뇌가 없고, 어떤 것은 눈이 배에 있었으며, 어떤 것은 열 개의 눈이 있고, 어떤 것은 해골 모양이고, 어떤 것은 흡혈귀 모양이거나 강시 모양 등이라고 했다. 그들은 파룬에 부딪히면 즉시 소멸되었으며 흘러나온 피는 모두 녹색이었다고 한다.
채색 구름 위에서 여보살(女菩薩)이 여자귀신 모양의 마를 때렸고 남불(男佛)은 남자마귀를 소멸시켰다. 또 도가(道家) 형상의 신이 소멸하는 마는 수염이 있는 등등이었다. 귀신과 귀신 사이에서도 서로 대화하며 교류했다.
그 후 소멸된 사악한 마귀와 썩은 귀신들이 채색 구름 위에서 떨어져 내려왔는데 정균이는 떨어질 때의 소리를 아주 비슷하게 모사했다. 마치 바람이 부는 소리와 같았는데 매우 빨리 지상에 떨어지는 것 같았다. 어떤 것은 지상의 구멍에 떨어져 사라졌고 어떤 것은 주정부 청사 뒤에 있는 큰 분수에 떨어져 폭발해버렸다.
전시판의 신응(神鷹)
나는 선전판을 몇 개 만들었는데 그중 하나는 어느 화가의 그림을 빌려서 디자인한 것이다. 바로 미국의 흰머리 독수리가 발로 찢어지려는 성조기를 잡아당기고 있고, 국기의 다른 쪽은 공산주의의 상징인 낫이 국기에 걸려 견제하고 있었다. 내 생각에 이 그림은 매우 형상적으로 미국 사회의 상황을 나타낸 것이며, 또 정의로운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가 공산주의에 침식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집회 현장에서 아들은 이들 선전판 속의 독수리가 모두 날아와서 정사대전(正邪大戰)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발톱으로 사악의 팔이나 몸을 잡고 부리로 그것을 쪼거나 혹은 날아가서 그것들을 지상에 던져 죽여 버렸다.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은 비참한 소리를 내며 죽어갔다. 나는 작은 사진을 인쇄해 서명판 옆에 두었다. 아들의 말에 따르면 그 매는 날아 나올 때 이 공간의 표현은 바로 바람이 불어 그 종이를 움직이며 종이가 불려 뒤집히는 것이다.
구도 받은 속인도 참전
집회 마지막에 나는 주최 측에 발언시간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다른 발언자들이 미리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주최 측은 내게 줄 발언시간이 없다며 연락처를 남기면 다시 안배해주겠노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마음이 매우 불안했고 다음 차례가 있을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다.
‘저는 대법제자이자 신(神)의 사자이니 오늘 반드시 신의 뜻을 전해야 합니다. 다음 차례가 언제가 될지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없을지 모릅니다. 저는 오늘 절대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사부님 배치해주십시오!’
나는 주최 측에 3차례나 부탁했다. 마지막에 나는 전시판을 들고 그를 보러 갔다. 사회자가 그것 보더니 즉시 말했다. “당신 메시지가 맘에 들어요!(I love your message!)” 그러나 집회는 이미 끝났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니 그는 60초만 주겠노라고 했다. 나는 이미 준비를 해왔는데 1분에 다 말하긴 어렵다고 대답했다. 주최 측에선 내가 고집을 부리자 2분을 주는데 동의했다.
나는 어떻게 간단히 중요한 말들을 다할까 준비하는 동시에 서명 정보를 알리는 광고를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내가 해야 할 말을 다 마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나보다 바로 앞에서 발언한 여자의 발언이 거의 끝날 때가 되자 사회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말했다. “당신이 이 집회의 마지막 발언자로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가장 잘 해야 해요! 시간은 얼마든지 써도 좋아요.”
나는 매우 냉정하게 물이 도랑을 이루는 것 같이 모든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준비한대로 원고를 발언했다. 대체적인 내용은 나는 어느 당에도 속하지 않으며 나는 다만 자유를 동경하는 미국인이다. 나는 가장 크고 가장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왔으며 이곳에서 공산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신에 대한 신앙을 기초로 하는 미국이란 나라에 이미 아주 깊이 스며들었으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중공은 각 방면에 신에 대한 우리의 신앙과 인간에 대한 신의 가르침과 배치를 바꾸어 놓았다. 작년 중공이 풀어놓은 바이러스는 더욱이 세계 곳곳에 거대한 위험을 가져다주었다. 중공이야말로 최대의 위협이다. 미국은 공산주의를 원하지 않고 전 세계가 다 공산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그 후 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이나 우리의 작은 탁자 위에 서명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 즉흥적으로 그날의 일에 대해 나의 생각을 말했다.
“나는 이것이 신께서 우리에게 아직 잠들어 속고 있는 자식들을 깨우도록 더 많은 시간을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자식들을 좋아합니다. 신께서는 더 많은 자식들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신에 대한 믿음을 버려선 안 됩니다. 아무리 오래 걸릴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포기하면 안 됩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그 순간 나는 커다란 정법의 힘이 우레처럼 천지를 관철하고 우주로 직통하는 것을 느꼈다!
열렬한 박수와 환호성 속에 주최 측은 마음을 격분시키는 신나는 음악을 틀며 이번 집회를 끝냈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나와 단체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며 말했다.
“오늘 당신 연설이 최고였어요!”
또 한 중국 동포는 격동해서 “당신은 정말 용감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일일이 그들에게 서명해달라고 부탁했고 정의의 청원을 지지해달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서명했다고 알려주었으며 우리가 사람들에게 알려준 서명 소식에 매우 고마워했다.
나는 내심 비할 바 없는 사존의 오묘한 배치와 가지(加持)에 감사드렸다. 나는 털끝만치의 자만심도 느끼지 않았고 대법제자는 바로 다음과 같다는 것을 또렷이 알고 있다.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요지 3-축사’)
집에 돌아온 후 아들에게 내가 발언할 때 다른 공간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물었다. 그는 내가 발언할 때 큰 파룬과 불도신(佛道神)들이 사악한 마와 난귀들을 청리했으며 내 머리 위쪽에 매우 장난스런 작은 선녀 둘이 나타났다고 했다. 내가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해서 아래 청중들이 웃을 때 그가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은 두 작은 선녀가 익살맞은 동작을 하며 사람들을 웃겼다고 했다. 나중에 둘이 부딪혀 넘어져 바닥에 앉았다. 매우 우스워서 아래의 뭇신들의 그 일면이 다 웃었다.
동시에 아들은 그 속인들의 신의 일면이 모두 천목이 있는 곳에 있는 것을 봤는데 어떤 사람은 하늘로 화살을 쏘았고 어떤 사람은 표창 같은 것을 쏘아 보내 천상의 사악한 마들을 소멸시켰다. 이것이 나를 몹시 놀라게 했다. 구도 받은 속인들은 인간 세상에 정의의 힘이지만; 다른 공간에서 그들은 이미 바른 신의 일부분이 되었고 동시에 이번 정사대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부상
우리는 날이 어두워져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정균은 자동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집에 돌아가서 침상에 올라가 잠시 자더니 다시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나중에 그가 물었다.
“엄마, 내가 왜 그리 피곤했는지 아세요? 내가 다쳤기 때문이에요.”
그는 한 귀신이 왼팔을 그어 다치게 했노라고 말했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그와 함께 작전하는데 그가 다쳤기 때문에 나는 동시에 그를 보호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사람 이쪽이 매우 피곤한 것이다. 하지만 그가 잠을 잘 때 그의 호법 신룡(神龍 그가 출생할 때 사부님께서 안배해준 것)이 그에게 파란색 반창고를 가져와 어깨에 붙여주었다. 그가 다른 공간에서 회복한 후 그의 이쪽이 깨어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아픔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는 또 집회 현장에서 많은 귀신들이 사람을 물고 있었다고 했다. 우리 옆에 참가하러 온 흰 수염의 미국 노인도 귀신에게 물렸다. 이쪽에서의 표현은 그가 비교적 낙담했으며 “우리는 어떡하지? 어떻게 해? 우리는 막을 방법이 없어.”라는 말을 여러 번 말했다.
이 때문에 나도 많은 경우 자기 수련의 상태에 믿음이 없었음을 생각했다. 비교적 풀이 죽었을 때는 다 원인이 있는 것이다. 자신을 더욱 잘 수련해야 한다.
맺는 말
이번 법회 집회에 참가한 후 느낀 바가 많지만 지면의 제한으로 일부만 써낸다.
집회에 참여한 매 한 명 대법제자의 협력이 아주 중요하다. 나 외에 한 수련생이 서명 탁자 옆에 팻말을 들고 있었는데 마치 등대 같았다. 어느 수련생은 나의 큰 아들과 함께 서명판을 들고 왔다 갔다 했으며 늦게 온 두 사람은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도와주었다.
단 한 명의 역할도 없어선 안 된다. 정균은 그 자리에서 몇몇 대법제자들이 다른 공간에서 모두 전투하면서 공간장을 청리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평소 하는 일이 매우 평범한 일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정말 경천동지(驚天動地)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심지어 그 자리에서 질서유지를 담당한 키 큰 미국인이 특별히 우리 이 매우 왜소한 동수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들이 오니 자신들도 아주 안정되고 평화로워졌다고 했다.
특히 교란하러 온 일부 단체 역시 그다지 사악하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는 단지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집회에 참가하러 왔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온 것이 그들에게 강대한 정념과 주불(主佛)의 구도를 가져온 것이다
정균은 평소 많은 것을 보아도 내게는 조금만 이야기해주지만 어떤 때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일찍이 아들이 내게 일부 일을 말했을 때 내가 남편더러 아들이 무엇을 보았다고 했더니 아이는 나를 제지하며 “엄마, 말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돼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다른 사람과 이 일에 대해 잘 교류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 둘만의 비밀로 가지고 있다.
오늘 단번에 장편의 교류문장을 썼는데 사부님께서 내게 요구한 것임을 느낀다. 정법의 최후 시각에 겉으로 드러난 어지러운 표현이 아무리 미친 듯하고 이해하기 힘들지라도 주불의 제자만이 진정한 주도(主導)다. 말세에 구도할 수 있는 중생을 구하는 이것은 우리가 영원히 미룰 수 없는 책임이다. 이 중요한 역사의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스스로 사람을 구하는 근본을 지켜야 하며 개인의 환경 속에서 걸어 나와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함을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설법 한 단락을 인용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서 확실히 매우 빨리 제고되었다. 특히 여러분은 정체(整體)적으로, 함께 제고하고, 서로 협조하는 이 방면에서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지금 여러분은 현재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어떻게 더욱 잘 하고 더욱 세밀하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 우주의 진상은 머지않은 장래에 곧 나타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 자신들이 잘한 것과 못한 것이 정해져 버리는데, 바로 그러하다. 이 일이 끝나지 않은 것이 바로 기회이다.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모두 자신의 과위(果位)를 원만(圓滿)에 이르게 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이 길에서, 대법제자에 대해서 말한다면, 잘 걸어 나갔는가와 잘 걸어 나가지 못했는가에 대해 장래에 당신 자신은 이 일체를 보게 될 것이며, 당신은 전반적인 정법 과정 중을 포함해, 설령 한 가지 작은 일이라도 모두 매우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사악과 좋지 않은 생명들은 미래를 보지 못한다. 당신들이 구도(救度)한 중생과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명백해진 중생들은 머지않아 당신들이 원만(圓滿)을 이루는 그 장엄한 광경을 볼 것이다. (박수) 그것은 분명 정정당당한 광경이다.”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타당치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5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