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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수련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7.20 이후 법을 얻은 제자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와 동수들의 사심없는 도움 아래 한걸음씩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는 수련에서 그리 정진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련 상태가 때로는 좋았다 때로는 나빠졌고 때로는 정념이 올라오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늘 사존께서 점화해주시고 고심하게 동수를 안배하시어 나로 하여금 마난에서 걸어나올 수 있게 하셨다. 이 자리에서 사존께 감사드리고 동수들에게도 감사하다.

수련과정 중 내게 일어난 많은 신기한 수련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는 두 가지만 써낸다.

나는 병이 있을 때 수련에 들어왔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병업을 넘는 중에 나는 늘 일부 사람의 관념이 나를 가로막고 있음을 발견했다. 한번은 나는 감기의 가상이 있었고 이어서 기침을 했다.

전에는 늘 동수의 도움으로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 점차 정상을 회복하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기침이 갈수록 심각해졌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당시 나는 겨우 입문한 지 2년이라 어떻게 안으로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다만 수련인은 의사를 찾아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는 것만 알았다.

하지만 식구들은 모두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법리(法理)에 똑똑치 않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했고 또 내심 걱정이 있었기 때문에 “약을 먹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게 아닐까? 만약 증상이 더 심해지면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다.

어느 날 딸이 나와 통화 중 기침 소리를 듣고 증상이 심한 것을 알고는 약을 사가지고 와서 들어오자마자 말했다.

“이 약을 마시면 나으실 거애요, 얼른 드세요!”

나는 마시지 않겠다고 하면서 “나는 수련인이니 약을 먹을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약을 탁자 위에 놓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때부터 나의 기침이 완전히 나았다.

사존께서 나의 심성(心性)이 제고된 것을 보시고 나쁜 물질을 떼어버리신 것이다.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다. 10여 일 넘게 지속되던 기침이 약을 먹지 않고 단번에 나아버렸다.

이 일 이후 나는 난관을 만나면 백 퍼센트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신사신법에는 조금의 에누리도 있을 수 없다. 매 난관은 모두 우리가 신사신법하는 정도에 대한 심사다. 이것은 사존과 대법에 대한 나의 믿음을 더욱 굳어지게 했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의 관념을 바꿔야만 비로소 인식이 제고되고 사람에서 빨리 걸어 나올 수 있다.

사존께서는 《다시 방할하노라》에서 말씀하셨다.

“사부가 한마디 더 하는데, 당신들의 매 순간은 모두 수련의 길 위에 있으며, 매 순간 모두 내가 당신들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 관을 넘는 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신변에 계심을 아주 깊이 체험했다.

올해 3월 15일 오전의 일이다. 나의 충치가 은근이 아프다가 오후가 되니 더욱 심해졌다. 나는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두려움이 나타났다.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겠는가?”

그러자 두렵지 않았고 발정념하고 법공부를 하자 이가 그리 아프지 않았다.

저녁 8시쯤 충치가 다시 아프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아파져 법공부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이에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나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며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을 묵념하고 나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러자 많은 쟁투심, 원망, 안일, 두려움, 수구하지 않는 사람 마음 등 수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이에 발정념으로 일체 나쁜 요소들을 깨끗이 제거했다. 그러자 통증이 좀 가벼워졌다.

다시 법공부를 하는데 잠시 후 충치가 또 아프기 시작했다. 오른쪽 뺨 전체와 머리가 모두 아팠다. 한 시간 후 통증이 극렬해졌다. 나는 이것은 구세력이 틈을 타서 나를 박해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는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어서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2003년 정월대보름 법회설법》)

또 잠시 후 이가 더욱 심하게 아팠다. 나는 좀 견디기 힘들어 《홍음 2》〈사도은〉의 “제자가 정념이 있으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도다”를 떠올리고 사부님께 나를 구해주시고 점화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밤 12시까지 정념을 발하자 머릿속에 보도(普度) 음악이 떠올랐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임을 알고 즉시 녹음기를 틀어 보도 음악을 들었다. 한번 듣자마자 통증이 점점 가벼워졌다. 오늘 밤 잠을 들 수 없을까 걱정했는데 음악을 듣다 잠이 들었고 깨어 보니 이가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녹음기를 껐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후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 같았다.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신기하다! 나는 사존께서 또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것임을 안다. 나는 크게 감동했다! 수련에서 오직 용맹정진(勇猛精進)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떳떳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앞으로 수련 중에는 나는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모두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을 단속하며 자신을 바로 잡을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길에 잘 걸어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을 다시 한 번 배워보자.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전법륜》)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7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