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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예삿일’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 사이트에서 수련 원고를 모집하는 것을 볼 때면 나는 늘 사존께 자신이 수련 중에서 얻은 수확과 소득 및 수련 중의 부족이나 곤혹을 보고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막상 붓을 들면,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가 떠올리고 반면 자신의 수련이 얼마나 차하고 부끄러운가를 생각해보면, 자신도 모르게 두 눈이 촉촉해지면서 원고를 쓸 수 없었다.

최근에 나는 몇몇 동수들이 쓴 원고모집에 관한 교류문장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렇다! 투고(投稿) 역시 수련 중의 일이 아닌가! 수련인(修煉人)으로서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의 수련체험을 얻기만 하고 누리려고 하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 역시 사(私)가 아닌가?

수련 중에서 내가 비록 수련을 잘한 많은 동수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필경 그래도 진심(眞心)으로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수확이 없지는 않다. 몸이 좋아졌고 가정이 화목해진 등이다. 이런 것들은 논외로 하고 여기서는 수련하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난 몇 가지 평범한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1. 빨래 건조대

우리 집 베란다에는 승강식 빨래 건조대가 있다. 한번은 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우리 집에 와서 살다가 저녁에 빨래 건조대를 내렸다. 건조대에 걸린 옷이 베란다 벽에 있는 플라스틱 관에 걸려 버렸다. 건조대에 있던 옷들을 다 걷은 후 다시 건조대를 올리려는데 절반쯤 올라가다 멈추더니 아무리 해도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다.

나중에 철사가 걸린 것을 발견한 내가 의자 위에 올라가서 아무리 해도 철사를 끊거나 풀 수 없었다. 마침 12시 발정념 시간이 다가왔기에 나는 동료에게 말했다.

“됐어요, 당신은 가서 쉬세요. 내일 다시 해봅시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 발정념을 준비했다. 문득 마치 어떤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는 것 같았다. “그것은 진상(眞相)을 들으러 왔다!”

나는 문득 크게 깨닫고 곧장 베란다로 돌아가 건조대에 대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 파룬따파는 우주대법(宇宙大法)이자 불법(佛法)이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단다. 우리가 천만 년 간 기다려온 것이 바로 이 대법인데 너희가 우리 집에 온 것도 연분이니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다.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거라! 그렇게 하면 네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말을 마친 후 별 생각 없이 건조대 리모컨을 누르자 “쏴” 하고 내려왔다. 이튿날 이 일을 동료에게 말하자 그녀도 불가사의하다고 하면서 아주 신기해 했다.

2. 가스레인지와 찬장

아들이 외지에서 일하는데 자녀들의 학업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현지에서 집을 하나 제공해주었다. 이 집의 주방과 전자제품을 살 때 내가 가서 물건 사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가스레인지와 환풍기 세트를 샀는데 보라색으로 원래 집에서 쓰던 것과 같은 브랜드로 주문했다. 그런데 나중에 상점에서 검은 색 제품을 소개했다. 나는 검은 색이 때를 잘 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검은 색으로 하자고 했다. 아들은 따로 온수기를 골랐다. 다른 상점에서 나는 또 찬장을 하나 골랐다.

결과적으로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시험 삼아 불을 켜보니 불이 붙지 않았고 찬장은 전기선에 문제가 있었다. 물건을 전부 바꾸려 했다. 그런데 상점에서는 똑같은 상품이 없으니 소매상에 가보라고 했다. 할 수 없이 소매상에 가서 처음 봤던 물건을 가져오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가스레인지가 사용하는 과정 중에 많은 말썽을 일으켰다. 신기한 것은 내가 불을 켜려면 힘들었지만 다른 가족이 사용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때문에 가족들은 모두 나더러 어리숙하고 쓸 줄 모른다고 했다. 원래 집에서 쓰던 것과 같은 브랜드라 이미 십 수 년을 사용해왔으니 내가 사용법을 모른다고는 할 수 없다.

찬장도 늘 문제가 생겼다. 나는 수련인이 이런 일에 부딪히는 것 역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했다. 찾아낸 후 그것을 바로 잡고 그것들과 소통하니 상황이 좀 좋아졌다.

아들은 심지어 사람을 불러 이상여부를 검사해봤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런데 아들이 고른 온수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는 문제가 내게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이때에야 비로소 나는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안으로 더 찾아보았다.

이때 막 전에 어떤 동수와 완구 구매에 관해 교류할 때 일이 생각났다. 그녀가 천목으로 보니 그 완구들이 모두 대법제자에게 선택을 받아 대법제자와 연을 맺기 위해 다투고 있었다고 한다.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으며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니 어찌 내가 한 말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수 있는가? 기왕에 그것을 선택했는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나중에 그것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그것들이 내게 화를 내는 것이다. 찾아낸 후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말했다.

“미안하다! 너희들은 모두 생명이 있고 영통(靈通)해서 기왕 우리와 연을 맺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너희가 우리 집에 온 것은 우연이 아니며 이는 얻기 힘든 기연이다. 바로 대법의 복음을 들으러 온 것이다. 앞으로 내가 너희를 잘 대해주마. 부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거라! 너희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이후 더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3. 결론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파룬궁》 제2장)

물건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들으면 모두 바로잡혀지니, 사람이 만약 진념(眞念)을 움직여 진심으로 외운다면 그럼 더욱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특히 역병이 아직 심각한 시기에 이보다 더 진귀한 게 있을 수 있는가?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

(《홍음 4》〈대련(對聯)〉)

부디 인연 있는 분들이 시간을 좀 내서 대법제자들의 진상을 들어보고 짐승의 도장을 지우고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기 바란다.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큰 겁난이 닥칠 땔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