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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저지른 바보짓을 찾아내 힘껏 따라잡자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읽은 감상

많은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깨어나라》를 읽은 후 깜짝 놀랐고 마음속으로 몹시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다.

자신의 수련이 어떠하든 사부님께서는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라고 분명히 알려주셨다. 여기까지 보고 나는 자신의 수련이 충분히 정진하지 못했고, 제때 과실을 보완하지 못했으며, 아직 닦아 버리지 못한 수많은 사람마음 때문에 몹시 후회했다.

나는 반복적으로 《깨어나라》를 읽으면서 아직도 보완할 기회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 이 구절이 내게 작은 위안을 주었지만 또 극히 고통스러웠다. 왜냐하면 내가 잘 닦지 못했고, 내가 충분히 많은 중생을 구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원래 배치를 타파하시도록 초래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로 잘 닦지 못한 우리 제자들에게 최후로 또 한 차례 기회를 주셨고, 우리더러 다그쳐 수련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도해 서약을 실현하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

내가 생각해보니, 나는 여러 차례 관을 넘기며 사람마음의 감수에 집착했기 때문에 넘기지 못했다. 집에서는 아내의 자극적인 말을 받아들이지 못해 악담을 했고, 체면을 따지는 마음이 남아 지인이 ‘무시’하는 행동에 속으로 증오가 생겼으며, 사람마음의 관념을 없애지 못해 어떤 사람의 행동에 반감을 가졌으며, 악당의 잔인한 폭력에 대한 심한 미움이 끊이지 않았고, 수시로 안일한 마음이 올라왔으며, 아직까지 색욕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 등등이다. 수시로 올라오는 이런 ‘바보짓’이 내 수련에서 몹시 부족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했다.

《깨어나라》 결론에서 사부님께서는 강조하셨다.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

나는 일찍이 놓친 시간에 대해 통렬히 반성했고 또 사부님의 자비로 인해 마음속에서 무한한 동력이 생겨났다. 우리에게 있어 시간은 이렇게 소중한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 주셨으니 내가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다.

대법의 요구와 대조해보면 실로 대법제자란 칭호와는 차이가 너무 멀다. 남은 시간은 많지 않으며 적당히 해서는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수사자와 같은 열정과 필사적인 의욕으로 나아가 얼마 남지 않은 제한된 시간 동안 정진하고 힘을 내서 따라잡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