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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창작: 미륵설법도(彌勒說法圖)

시・그림/ 천외객(天外客)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새해 문안인사 올립니다!

여래를 깨닫다(悟如來) 3편

1

만물은 곧 나 여래의 몸이오
중생은 본래 같은 근원이니
크고 작고 안과 밖 유상 무상이
신통이 여의한 자재천이라

萬物即我如來體
眾生本是同一源
洪微內外有無相
如意通神自在天

2

여래 위덕 홍대한 우주에 가득하니
포함하지 않음이 없고 빠짐도 없어라
유상이든 무상이든 여의하게 굴리나니
법이 극처에 이르면 자연히 하나 되네

如來威德漫洪宇
無所不包無所遺
有相無相如意轉
法到極處自然一

3.

음양에 있지 않고 태극을 벗어나
조용히 천지를 바라보니 심법이 하나로다
동정(動靜)이 인연에 따라 모두 자연스러우니
원만한 나는 오묘하기 그지없는 곳에 있노라!

不在陰陽出太極
靜觀天地心法一
動靜隨緣皆自然
圓滿我在妙何及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