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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난초(동영상 2개)

글/ 소혜(小慧) 구술, 자련(紫蓮) 정리

【정견망】

나는 2014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비록 천목은 열리지 않았지만 내게 여러 차례 발생한 일부 신기한 일들은 사부님께서 하신 매 한마디 말씀이 모두 진실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었다.

《전법륜》제8강 〈기를 채집하다〉에는 우설난이 자신을 불태우려는 사람의 의도를 미리 알고 고함을 질러 살려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나는 매번 이 대목을 볼 때마다 재미있었고 정말 이런 일이 있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었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 난초를 기른 지 2~3년가량 되는데 잎이 무성해서 보기가 좋았다. 2021년 3월경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늘 전기난로를 틀어놓았다. 어느 날 아마 전기난로가 난초에 너무 가까웠는지 나는 그 중 잎의 반이 이미 타버린 것을 발견했고 그 잎을 잘라내야 했다.

며칠 후 내가 밥을 먹는데 난로가 또 켜졌고 또 그 난초와 가까이 있었다.

“저러다 난초 잎을 또 태우는 건 아닐까?”

나는 좀 걱정이 들었다. 그러다 생각을 돌려 “상관말자, 어쨌든 탄 적이 있으니.”라고 여겼다.

그리고 계속 밥을 먹었다. 그러나 무심코 눈을 들어보니 갑자기 난초의 가장 위쪽 잎이 뚜렷이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시 주위에 바람이라곤 없었고 다른 잎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잎만이 요동치는 것이 분명히 보였다.

갑자기 앞서 언급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다.

“아이구, 만물은 영(靈)이 있구나. 이 화분이 나에게 구해 달라는 것이구나. 전열기에서 좀 멀리 옮겨달라는 것 아닌가?”

나는 즉시 밥그릇을 내려놓고 화분을 옮겼다. 그러자 그 잎이 더욱 심하게 떨었다.

나는 웃으며 물었다.

“난초야, 네가 내게 말하는 거니? 나한테 감사하다는 거니?”

그 이후 난초는 늘 나에게 인사를 했다. 내가 그것에게 “난초야, 안녕!” 하면 난초는 무성한 잎 중에서 오직 그 잎만 흔들리며 나에게 대답한다.

내가 남편에게 이 신기한 일을 말하자 그는 바람 때문이겠지 아니면 우리가 비교적 가까이 있어서 입김 때문에 잎이 흔들린 게 아닐까? 라고 여겼다.

그래서 우리가 좀 멀리 떨어져 보았다. 주위에 바람이 없고 화분의 다른 잎이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데 오직 그 잎만 그곳에서 흔들렸다. 그 정황은 한사람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것 같았다. 이런 광경이 여러 차례 늘 그랬다.

나중에는 내가 말할 필요도 없이 속으로 “난초야 안녕!”이라고 생각만 하면 그것이 알고는 나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나는 동영상을 몇 개 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이 기회를 통해 진상을 말했다. (아래 첨부된 영상 참조)

나는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식물도 타심통(他心通)이 있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원래 만사만물(萬事萬物)은 다 영(靈)이 있다. 단지 사람이 미혹에 빠져있고 어려서부터 무신론의 주입을 받아 비로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만고의 기연이 있어 대법을 얻었으니 반드시 잘 수련하여 최종적으로 원래의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진실한 우주를 볼 수 있다.

여러분 이 작은 이야기가 재미있으셨나요? 만물(萬物)은 영이 있고 만사(萬事)에는 인연이 있으니 모든 것을 선하게 대하고 기연을 소중히 여기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인사하는 난초(측면) MP4

 인사하는 난초(정면) MP4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