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련생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초에 삼계를 만들 때 바로 반대로 만든 것으로, 여기에는 바른 이치가 없다. 바른 이치가 있다면 석가모니도 올 필요가 없고, 예수도 올 필요가 없으며, 법을 전하는 이 일이 없고, 더욱이 여기의 법을 바로잡는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반대로 된 이치로서, 행위와 형식 모두가 반대로 된 것이다. 세인이 향기롭다고 여기는 것이 저쪽에서는 구린 것이며, 사람이 좋은 일이라고 여기는 것이 저쪽에서는 모두 나쁜 일일 것이다. 사람이 인정하는 승자란 신이 볼 때 그것은 모두 사람의 감정충동과 욕망으로 다투어 온 것이다. 전쟁으로 얻어온 정권은 신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강도이다. 인류의 과거는 바로 이처럼 존재한 것인바, 병사를 일으켜 천하를 정벌하고 왕이 된 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바로 이러한 한 갈래 길을 걸어왔는데, 바른 이치가 없었다. 일체가 모두 반대로 된 것이다. 바로 그것이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사람에게 수련할 수 있게 하고, 당신에게 이 반대로 된 속에서 바른 면(正面)으로 문제를 보게끔 하며, 당신에게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게끔 한다.”
(《각지설법 8》〈2008년뉴욕법회설법〉)
삼계는 반대로 만들어진 것이니 삼계 내 인간세상 역시 반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삼계 밖에 펼쳐진 우주의 진상이 삼계 내의 인간세상에서 전개되면 바로 우주진상과 정반대 상태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반상(反相) 또는 가상(假象)이라 할 수 있다. 이 일체는 모두 구세력이 의도적으로 배치해 만들어낸 것으로 주로 우주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 당신이 어디서 왔든지 간에, 어떠한 근기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사람 여기에 오면 곧 미혹 속에 오게 된 것인데, 구세력이 만든 이 가짜 인류사회 상태 중에서, 가짜 문화 중에서 걸어 나온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각지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설법〉)
우리는 인간세상이란 이 반대되는 이치의 환경 속에서 수련하며 인간세상의 반대되는 이치[反理]와 가짜이치[假理] 속에서 걸어 나와 바른 이치[正理]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만약 인간세상을 자세히 관찰해본다면 각종 방면에서 인류에서 펼쳐지는 것이 모두 가짜임을 알게 된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1. 자기(自己)는 가짜
한 속인을 말하자면 그는 단지 인간세상이란 이 한층 공간의 표현만을 볼 수 있기에, 자신의 생명을 부모가 준 거라 여긴다. 자신의 이 신체 다시 말해 오관, 사지와 대뇌로 구성된 이 신체를 자신으로 간주한다.
그렇다면 실제 상황은 어떠한가?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주원신(主元神)이며 그만이 진정한 자기이고 신체는 단지 주원신을 싣는 매개체일뿐 진정한 자기가 아니다. 사람의 신체는 인간세상이란 이 표층공간에 존재하지만 주원신은 다른 공간에 존재한다. 속인은 주원신의 존재를 보지 못한다. 때문에 신체를 해부할 때 단지 육신만을 볼 뿐 주원신은 보지 못한다. 눈으로 본 것만이 실제적이라는 관념으로 인식한다면 이 신체가 바로 자기가 되고 가짜를 진짜로 여긴다.
2. 생사는 가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는 분자로 구성된 이 한 층의 물질신체만을 벗어던지는 것에 불과하지만, 진정한 이 생명 그는 인피(人皮)가 숨을 거두는 순간 신체를 이탈한다. 사람은 사망하기 전에 매우 두렵다고 느끼지만, 사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조금도 두렵지 않다. 사람의 사유가 존재할 때 매우 두렵다고 느껴지는데, 사람의 사유는 바로 육체 세포로 구성된 사유로서 그것이 일단 멈추게 되면 사람은 갑자기 마치 되살아난 것처럼 느껴지며, 마치 해탈한 것처럼 일종의 흥분된 감각일 뿐만 아니라, 신체가 홀가분해지고 육신의 속박이 없어지며 사상 또한 전부 열린다. 일생 중에서 한 일들이 마치 1분 전에 막 했던 것처럼 눈앞에 생생하게 지나가며 매 한 가지 작은 일까지도 잊지 않게 되는데, 생명의 사상이 모두 해탈되었기 때문이다. 그때서야 사람은 그가 진정 누구인지 알게 되며, 그는 또 일생 중에서 그가 한 일의 좋고 나쁨을 똑똑하게 알게 되는데, 마치 사람이 한잠 자고 다시 깨어난 것과 같다.”
(《각지설법 1》〈미국제1차설법〉)
윤회전세(輪回轉世) 속에서 사람은 일생일세 윤회한다. 사람이 출생하기 전 주원신은 다른 공간에서 인체에 들어가며, 출생 후 주원신이 이 신체를 주재하면서 인간세상에서 살아가고 사람의 신체가 사망할 때면 주원신이 이 신체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원신이 사망한 게 아니며 신체가 사망한 것이다. 속인은 바로 신체의 출생과 사망을 자신의 출생과 사망으로 여기는데 이 역시 가짜를 진짜로 여기는 것이다.
3. 친인(親人)은 가짜
인간세상의 각도에서 보자면 일반적으로 모두 자신의 각종 친인이 있는데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 다양한 친인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진정한 자기는 주원신으로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 이들 생명의 주원신과 자신의 주원신은 사실 친인이 아니다. 단지 인간세상에 머무는 이 한 단락 시간 내에 가족의 형식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죽은 후에는 각자 자기 길을 가며 누구도 진정한 친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의 친인은 진정한 친인이 아니며 실질적으로 가짜다.
4. 득실은 가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돈이 아무리 많고 벼슬이 아무리 높다 해도 몇 십 년이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이 공은 왜 이렇게 진귀한가? 바로 그것이 직접 당신의 元神(왠선) 몸에서 자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고, 죽을 때 가지고 갈 뿐만 아니라, 그것이 직접 당신의 과위(果位)를 결정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수련하기가 쉽지 않다.”(《전법륜》)
정확하게 말하면 한 사람의 득실(得失)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인간세상에서 발생한 득실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득실이다. 인간세상에서 발생한 득실은 육신과 연대되며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득실은 주원신과 연대된다. 속인은 미혹 속에서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세상에서 발생한 득실을 자기 득실의 전부라고 여긴다.
하지만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육신이 아니라 주원신이기 때문에 주원신의 득실이야말로 진정한 당신 자신의 득실이다. 예를 들어 말해보자. 주원신이 덕(德)을 얻거나 또는 공(功)을 얻으면 이런 것들이 모두 주원신 몸에 지니는데 주원신을 따라갈 수 있다. 태어날 때 가져갈 수 있고 죽을 때도 가져갈 수 있다. 이런 것만이 당신이 진정으로 이런 것을 얻은 것이다.
반대로 인간세상에서 얻은 것은 주원신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으며 주원신 몸에 지닐 수 없고 주원신을 따라갈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에서 어떤 것을 얻었든 주원신은 가져갈 수 없으며 주원신에 대해 말하자면 진정으로 그것을 얻은 게 아니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자면 진정으로 그것을 얻은 게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의 득실은 단지 육신의 득실이라고 할 수 있을 뿐 주원신의 득실이 아니며 다시 말해 당신 자신의 득실이 아니다. 다른 공간의 득실만이 주원신의 득실이며 이야말로 당신 자신의 득실이다.
기왕 인간세상에서 발생한 득실이 자기의 득실이 아니라면 그럼 우리가 굳이 세간의 득실을 중시하고 이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생각한다면 마땅히 다른 공간을 착안하고 주원신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진정으로 자기를 위해 생각하는 것이다.
주원신이 무엇을 얻으면 바로 당신 자신이 얻은 것이다. 또 주원신이 무엇을 잃었다면 이는 당신 자신이 그것을 잃은 것이다. 우리 수련 역시 다른 공간에서 착안하는 것으로 업력을 감소시키고 덕을 증가시켜 심성척도를 상승시키고 공기둥을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수련인으로서 말하자면 인간세상의 득실을 중시하지 말고 마땅히 다른 공간의 득실을 중시해야 하며 주원신의 득실을 중시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자기 생명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다. 시시각각 “속세의 가상(假相)에 신경 쓰지 말라”(《홍음 3》〈이지의 문을 열다〉)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은 인간세상이란 이 가상에 따라 인식을 총결하면서 수많은 가짜 이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가령 눈으로 본 것만이 실제적이라는 가짜 이치가 있는데 실제로는 눈으로 본 게 가짜다. 물론 당신이 본 물건이 가짜라는 뜻이 아니라 이 세간의 상태가 가짜라는 말이다.
또 자사자리(自私自利) 역시 일종의 가짜 이치다. 사람들이 모두 일에 부딪쳐 사심(私心)을 움직이는데, 자신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정황은 바로 정반대다. 가령 당신이 사심을 움직여 남을 해치고 남의 것을 자기 수중에 가져온다면 이는 인간세상에서는 좋은 것을 얻은 것으로 얻은 일방(一方)에 속할 것이다.
그러나 대법에서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전법륜》)고 하지 않는가!
당신이 인간세상에서 얻었다면 법(法)은 곧 다른 공간에서 당신의 덕(德)을 잃게 하는데 다시 말해 당신 주원신이 한 덩이 덕을 잃게 해 상대방 주원신 몸에 떨어뜨려 상대방의 손실을 보상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주원신이 덕을 잃은 것으로 이는 바로 당신 자신이 덕을 잃은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진정으로 자사자리(自私自利)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사(自私)해서 자신을 해친 것이다. 이는 스스로 자신을 해친 것으로 자사자리(自私自利)란 이 가짜이치에 기만당한 것이다.
지금 사회의 속인 특히 중국인들을 보면 “사람이 사람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용납하지 않음”을 좌우명으로 삼아 자사자리 관념이 아주 중하다. 사심(私心)의 지배하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자신이 세간에서 좋은 것을 많이 얻으려 한다. 하지만 “얻으면 잃어야 한다.”(《전법륜》) 자기 공간장의 다른 공간에서 보다 많은 것을 잃게 되는데 주원신이 보다 많은 것을 잃는다.
지금의 속인은 종종 다 일에 부딪쳐 반대로 하는데 인간세상에서 얻기 위해 힘껏 쟁투하면 다른 공간에서 자신이 잃게 만든다. 실질적으로 온갖 궁리를 다해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속으로 아주 기뻐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면서 나는 인간세상에서 좋은 것을 많이 얻었고 나는 강자라고 여긴다! 미혹 속의 세인을 보면 매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데 표면적으로는 자신을 위하고 날마다 남을 해치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을 해치고 자신을 재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 얼마나 비참한가! 이 얼마나 가련한가!
반대로 말해 만약 당신이 선심(善心)을 움직여 남을 위해 대가를 치렀다면 대법은 곧 당신에게 보답해주는데 “얼마만큼 대가를 치르면 얼마만큼 얻는다.”(《전법륜》)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곤란에 빠졌을 때 당신이 그를 도와주고 그를 위해 대가를 치렀다면 법은 곧 상대방의 몸에서 한 덩이 덕을 가져다가 당신 주원신 몸에 더해 당신에게 보답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주원신이 좋은 것을 얻는데 다시 말해 자신이 좋은 것을 얻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선량하게 대가를 치르면 좋은 것으로 보답 받는다. 이로써 본다면 선량하게 치른 대가는 당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남과 거래 중에 남에게 이익을 도둑 맞았다면 인간세상에서는 당신이 손해를 본 것으로 이때 당신은 잃은 일방에 속하고 상대방은 얻은 일방에 속한다. 그러나 법은 다른 공간에서 그의 몸에서 한 덩이 덕을 가져다 당신의 주원신 몸에 가져다주는데 이렇게 보면 당신의 주원신 즉 당신 자신이 좋은 것을 얻는 것이다. 이로써 본다면 당신이 인간세상에서 손해를 본 후 당신 자신이 진정으로 좋은 것을 얻게 한다.
이렇게 본다면 이 인간세상에서 선량하게 대가를 치르면 자신에게 유리하고 손해를 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사(自私)가 자신에게 해롭고 선량(善良)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인식한다면 이후 주동적으로 자신에게 해로운 사심(私心)을 포기할 것이며 기꺼이 자아를 내려놓고자 할 것이며 남을 선량하게 대하며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성취할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한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누구인가? 누가 나인가? 누구를 위해 고생하며 누구 때문에 바쁜가? 남을 위해 사는 것을 언제나 그칠 것인가? 인간세상에서 시야를 넓혀보면 만사만물(萬事萬物) 그 어느 것이 진정으로 당신에게 속하는가? 친인이 당신 친인인가? 집이 당신 것인가? 차가 당신 것인가? 땅이 당신 것인가? 돈이 당신 것인가? 금은보화가 당신 것인가? 어느 것도 진정한 당신 것이 아니며 인생이 끝나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며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수련 중에서 얻은 것은 주원신 몸에 지니는 것으로 태어날 때 가져갈 수 있고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다. 이것만이 당신이 진정으로 얻은 것이다.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 속에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며 치른 이런 모든 대가는 대법이 장차 모두 당신에게 보답해줄 것이다.
“당신이 얼마만큼 대가를 치르면 얼마만큼 얻는, 바로 이 이치다.”(《전법륜》)
이런 일을 하는 것만이 당신 생명에 대해 실제적인 의미가 있다.
“깨어나라”(《깨어나라》)
더는 인간세상의 가상과 가짜이치에 속지 말고 진정한 자기를 찾아 자기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자기와 중생의 생명을 위해 진정으로 책임져야 하며 신(神)의 길에서 정진해야 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개인의 얕은 견해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