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에 한 여행 도중에 우연히 기관에서 일하는 한 중학교 동창을 만났다. 우리는 이미 몇 년 동안 못 만났는데 만난 후, 그녀는 매우 흥분하면서 내 손을 잡고는 말했다.
“정말 고마워, 네가 우리 온 가족을 구했어!”
나는 어리둥절했다….
곧이어 그녀는 격동한 마음으로 자신이 겪은 신기한 경험을 들여주었다.
알고 보니 몇 년 전 남편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놀러 갔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의 사고 난 비행기 표를 샀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려고 할 때 남편이 갑자기 감기에 걸린 것처럼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그들은 원래 북경에 있는 친척을 만나려고 가려던 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감기에 걸리면 서로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비행기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갔다.
뜻밖에 그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전화통이 불이 났다! 왜냐하면 친척들은 그들이 원래 사고 난 비행기로 온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 부부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아주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항공사 직원이 그들이 타려고 했던 비행기가 사고가 나서 실종됐다고 알려주었다. 이 말을 들은 친구 부부는 갑자기 식은땀이 흘렀다….
나는 그제야 분명히 알게 되었다. 10여 년 전 동창회에서 그녀를 도와 삼퇴 시켰고 또 남편도 삼퇴시켜 주도록 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는 내가 자신을 구했다면서 매우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아니라 우리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드려야 해. 사부님과 파룬따파가 너희를 구한 거니까!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