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홍음 5》와 《홍음 6》에서 여러 차례 무신론, 진화론, 홍마(紅魔), 사탄, 과학 등을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전통(傳統)으로 돌아가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과학에 관한 일체는 전통인가? 그렇지 않다. 그럼 수련인은 왜 주동적으로 전통에 속하지 않는 습성이나 습관을 제거하지 않는가? 사실 전통적인 것은 아주 많고 아주 많은데 왜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대신하게 하는가. 그것도 지능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두 그것의 말을 듣는다. 사람더러 무엇을 하라고 하면 사람의 뇌는 바보가 되어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쓰지 않으며 절실히 느끼지 못한다. 사람은 USB처럼 인공지능이 무엇을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다.
이런 것들은 단지 변이(變異)된 산물일 뿐만 아니라 사실 바로 마도(魔道)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숭상하는 일체는 모두 밖으로 찾고 밖으로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밖으로 추구하는 일체는 모두 마도이며 바르지 않은 것이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여야 하는데 자신마저 바르지 않다면 어떻게 사(邪)를 누를 수 있겠는가. 오직 사악에 의해 한 걸음 한 걸음 끌려 내려가 막다른 절벽에 도달할 뿐이다.
병 치료를 예로 들면, 수술을 하는 등은 모두 밖을 향한 것이다. 물론 또 뼛속까지 과학을 벗어나지 못한 사례들이 아주 많고 아주 많은데 심지어 전체 생활환경을 점거하고 있다. 수련인(修煉人)은 내 생각에 가급적 이런 과학의 일체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교통수단이나 수련인이 쓰는 컴퓨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제외한다.
우리가 지금 보다 많이 포기할수록 더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사악 역시 더 빨리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법(正法)의 승인을 받지 못해 발 디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리가 세파에 따라 휩쓸려 간다면 단순히 죄를 지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아래로 미끄러지도록 이끌어가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이 점차 전통으로 회복하는 것만이 우리의 길이고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