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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3년간 사라진 4억 명

소협(小俠)

【정견망】

사존께서 최근 지난 3년 역병 기간에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언급하신 후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각종 자료를 추산해 보고는 어떻게 계산해도 이렇게 큰 숫자를 얻기 어렵다고 여긴다. 일부 대법제자들도 의혹을 갖는데, 사실 이것은 사람의 기점에 서서 본 것이다. 만약 수련의 기점에 서고, 신(神)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본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전체 인원수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곧 한 사람이 태어난다. 하지만 정법(正法) 단계에서 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한 후 도태된다면, 그럼 이 인피(人皮)는 훼멸되고 인간세상에서 한 사람이 줄어든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정상 사망에 속하면, 한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만, 도태되는 것은 곧 형신전멸(形神全滅)되기 때문에 이 인피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추산해보면 3년 역병 기간에 도태되어 사망한 사람의 수가 4억 명임을 이해하기 쉽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위 사람의 감소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아마 ‘신종폐렴(코로나 19)’로 죽지 않았지만 역시 도태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추산해 보면 4억 명을 이해할 수 있다.

아마 어떤 사람은 이런 인구 감소는 가족계획의 악과(惡果) 때문에 조성된 것으로 도태와는 무관하다고 여길지 모른다. 만약 이렇게 이해한다면 그럼 다른 방법이 없다. 신(神)을 믿지 않는 자체가 바로 신의 버림을 받을 수 있으니 또 무슨 말을 하겠는가? 오직 신의 기점에 서야만 비로소 진상을 볼 수 있다.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이 속인의 각도에서 그것을 연구하고, 그것을 인식해서는 어떻게 해도 명백하게 연구해 내지 못한다. 속인의 이런 층차, 이런 각도, 이런 사상경지 중에서는 진정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세인들이 4억 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리 문제 되지 않는다. 오직 주변의 진상을 보고 정신을 차릴 수 있다면 충분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진상이 드러날 것이고, 사람들은 이 4억이란 자료가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또한 한 사람이 여전히 정념(正念)을 지니고 있는지 여부를 고험하는 문제이다.

사존께서는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신이 말한 정리(正理)를 지키며,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생명이 제고되기 때문이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현대 관념의 충격에 직면하여 사람이 전통 관념을 견지할 수 있고, 무신론・진화론의 충격 속에서 신을 여전히 믿을 수 있으면, 이런 사람은 구도되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4억 명이란 주장을 믿지 않을 것이고, 자연히 구도하기가 아주 어려울 것이다.

불과 몇 마디 구절로 참고할 만한 자료를 찾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그런 자료 자체가 정확하지 않고 문제를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지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말한 것이니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부디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