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구든 이 역사적 기연(機緣)을 놓치고 이번 기회를 놓쳐 버린 다음,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당신에게 살라고 해도 당신 자신이 더는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부가 늘 慈悲(츠뻬이)하다고만 생각하지 말라. 당신들은 사부의 慈悲(츠뻬이)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긴다! 대법제자는 표준이 있으며 법 역시 표준이 있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그럭저럭 지내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 한 사람의 심령이 모두 건드려지고 있고, 매 한 사람이 모두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있으며, 매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의 생명에 대하여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생각하고 있다! 당신들 일부 사람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사부는 당신을 보면 정말로 조급하다! 사부는 당신을 보면 정말로 조급하다! 사부가 오늘 이 몇 마디 말을 심하게 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마 내가 큰 망치를 쓰지 않는다면 이미 안 될지도 모른다. 내가 당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유감이다. 당신이 나처럼 이렇게 조급했으면 좋겠다.”(《각지설법 3》〈대뉴욕지역법회설법〉)
전에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배우면서 늘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을 말씀하신 것이고 나를 말씀하신 것은 아니라고 여겼다. 자신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 속에 놓지 않았는데, 스스로 잘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사부님 설법은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알았다. 나도 분명 사부님을 조급하게 한 부족한 표현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시시각각 법에 대조해 자신을 잘 수련하고, 모든 사람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며, 후천적으로 변이된 각종 관념을 제거하고 사상 속에서 사당(邪黨)문화의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심령(心靈)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순정함과 성결함에 도달해 백분의 백 대법의 표준에 도달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을 따라 위대한 원만으로 나아갈 수 있다.
법속에서 자신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 구실을 찾지 말아야 하며 법속에서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사부님 요구에 따라서 해야 하는데, 법을 많이 공부하고 마음속에 늘 법을 담고 있고, 문제에 부딪혀 자신을 찾으면서 매사에 늘 법(法)을 표준으로 삼는다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란 없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안으로 찾음은 바로 신체(神體)를 다시 만드는 과정이다.
수련(修煉)속에서 내가 깨달은 도(道)는 우주 그 어떤 생명의 지혜든 모두 제한적이며 오직 창세주(創世主)의 지혜만이 끝없는 것으로 중생의 지혜는 모두 창세주로부터 내원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부는 최대의 慈悲心(츠뻬이씬)으로 중생을 대하고 있으며 매 상황에서 모두 이랬다.”
(《각지설법 3》〈대뉴욕지역법회설법〉)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본질상에서 일체 생명을 바로잡으시는데 고층생명을 포함해서 모두 정법(正法) 속에서 바로잡히고 있다. 미래 생명은 절대적으로 바를 것을 요구하며 각 층차에서 모두 절대적으로 각 층차 법의 표준에 부합할 것을 요구한다.
지혜는 정신방면의 것으로 지혜는 정념(正念)에서 오는데 정념이란 바로 신념(神念)이고, 신념은 대법에서 오며 “대법은 창세주의 지혜”(《전법륜》〈논어〉)이다. 그러므로 지혜란 선(善)한 것으로 창세주의 홍대한 자비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대법에서 닦아낸 지혜는 모두 창세주로부터 온 것이다. 총명(聰明)이란 단지 사람 이 한 층의 것으로 사람의 속셈, 교활, 간사는 이기적이고 악(惡)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삼계(三界)와 인류가 정법을 위해 마땅히 있어야 할 작용을 일으켰다면 장차 인류에게는 무량한 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올 때 아주 높은 경지 중에서 내가 원하는 일체를 만들었으며 인간으로 환생하여 세상에 왔지만, 나의 위덕은 일체 경지를 초월한 밖에서 주재하고 있다. 내가 왔다고 하지만, 나는 삼계의 중생과 얼마나 많은 층의 입자의 간격을 두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우주가 존재하는 가장 본원의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나는 그 속에 있지 않다. 나는 일체 우주 지혜를 구성하는 원천이지만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생은 부동한 층차의 우주 내의 물질로 구성된 것이다. 내가 오지 않았다고 말하면, 나는 사람의 경지에 있지 않지만 오히려 인간세상에서 표현되고 있다.”(《각지설법 1》〈베이징국제교류회설법〉)
사부님은 우주의 그 어떤 생명에 대해서도 모두 미혹이며, 그 어떤 생명이든 모두 사부님의 진실한 상황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말법말겁(末法末劫)의 오늘날 인간 세상에 오셔 우주대법을 인류에게 전해주셨는데, 우주의 법을 바로잡고 창우(蒼宇)의 일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창우 일체 생명・물질・요소의 창세주(創世主)시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는 일체 중생에게 은혜를 끼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선발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조사정법과 중생구도의 사명을 지니는 동시에 조사정법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선례(先例)를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큰 기연, 이렇게 신성한 사명을 우리는 오직 무조건적으로 백분의 백 사존의 요구에 따라서 해야 하며, 절대적인 순정과 성결에 도달해야 하며, 백분의 백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동화해야만 비로소 최후에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완성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유일한 요구는 바로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것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많이 공부해 자신의 매 한 세포가 모두 법(法)속에 용해되게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사존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조사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우리에 대한 사존의 생생세세 고심한 배치와 가호를 절대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금세(今世)에 자신에 대한 사존의 자바하신 고도를 절대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현 단계에서 작은 인식이니 부디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