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경(李子敬)
【정견망】
컴퓨터에 손으로 그린 중국화 《응서도(應誓圖)-서약에 응하는 그림》
규격:60X60CM
해상도:300 dpi
창작 배경 설명
주불(主佛)이신 창세주(創世主)께서 말후(末後)에 천체에서 층층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지구와 삼계(三界)를 만드셨고 여러 신(神)들을 파견해 다양한 종족을 만드셨다. 주불께서는 천우(天宇)의 뭇 신(衆神)들을 이끌고 층층 아래로 내려오면서 인간 세상에 전생(轉生)해 인류 사상과 문화를 다지셨다. 중생들은 창세주의 말후 구도를 기다려왔다. 세상에 태어나기 전, 뭇 신들은 창세주와 서약을 맺고, 홍대한 소원을 냈다.
“즉 말후 속세에서 사부님(창세주)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화면 상단의 원형은 법계(法界) 층층의 우주 뭇 신들이 주불과 서약을 맺는 장면이다. 각기 다른 색깔의 동심원(同心圓)은 대법 진선인(真善忍) 특성이 개창(開創)한 층층의 천체 우주를 뜻하며 무량한 뭇 신들이 몰려왔다. 만왕(萬王) 만주(萬主)들이 자기 천국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주불과 신성한 서약을 맺었다. 천녀(天女)가 꽃을 뿌리고, 천신(天神)이 음악을 연주하며, 이 감동적이고 신성한 순간을 찬양한다.
화면 아랫부분의 반원형은 지구와 더 넓게는 삼계를 가리킨다. 말후가 되면 우주 천체와 생명은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최후 단계에서 해체되어 깡그리 소멸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구도의 문을 열었고, 《전법륜》이란 천서(天書)는 중생이 새로 태어나 회귀(回歸)하도록 지도한다. 그러나 층층의 패괴(敗壞)된 사악한 생명들 역시 세상을 구도하는 대법을 방해하고 박해하기 시작한다.
세간에서 사악의 대리인이 바로 중공사당(中共邪黨)이고, 그것의 두목이 바로 강택민(江澤民)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따파에 먹칠을 하고 소위 ‘천안문 분신’ 사기사건을 날조해 파룬궁을 무함하고 증오를 부추겨 거짓말로 전 세계 민중들을 속여 세상을 구도할 대법을 적대시하게 만들고 도태와 멸망을 향해 나아가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무수한 파룬(法輪)을 내보내 건곤(乾坤)을 바로잡고 인간 세상을 바로 잡으셨으며 대법제자들을 돌보셨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다.
중공사당의 박해와 살육, 심지어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는 상황에 직면해 대법제자들은 생사를 내려놓고 의연히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기 위해 천안문으로 향했다. 세계 각지의 대법제자들도 다양한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했다. 세인들이 진정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중공사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해 도태의 겁난에서 벗어나 파룬따파를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걸어 천당으로 되돌아가길 원한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세상에서 법을 위해 온 서약을 실현하고 있고 위대한 장거(壯舉)와 수련의 성과로 마치 진흙에서 나왔지만 오염되지 않는 성결(聖潔)한 연꽃처럼 대응하는 은하와 천체의 운행을 갱신하고 있다.
이 작품의 소재는 대륙 및 36명 서양인 대법제자들이 천안문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순간이며 하늘의 금빛 계단은 회천(回天)의 길을 상징한다. 또한 워싱턴 기념비, 에펠탑, 중정 기념당 등 여러 곳의 장면을 통해 파룬따파가 세계적으로 널리 전해지는 성황을 보여준다.
화면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주불(主佛)의 정법(正法)이 천상과 인간에서 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장면과 과정을 보여주는데,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리며 동수들이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공동으로 정진해서 잘해서 신성한 서약을 실현하길 희망한다. 또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우러러보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대법의 구도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작품에서는 대법사이트의 일부 그림과 소재를 선별했는데 예를 들어 화면의 주불 형상은 정견망에 발표된 《창궁의 주(蒼穹之主)》를 참조하고, 뭇 신들의 형상은 당송(唐宋) 고대 그림을 참조했으며 또 《만국래조도(萬國來朝圖)》 등을 참조해 일부 수정했다. 가급적 평온하고 경건하며 경외심을 갖도록 했다. 이곳에서 함께 감사를 드린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