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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의 ‘시험’을 말하다

명심(銘心)

【정견망】

우리 매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 학생이었고, 어떤 이들은 심지어 아주 오랜 기간 학생으로 있었다. 학생으로서 우리는 자연히 적지 않은 시험[考試]을 치러야 한다.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시험을 싫어하고 압박을 느끼지만, 시험이 없다면 교사는 학생들이 이미 배운 내용을 실제로 얼마나 습득했는지 알기가 어렵다. 때문에 다음 수업에서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할지 알 수 없고 또 학생들에게 성적을 매길 근거가 없다. 때문에 시험 방법과 형식은 달라도 대부분의 교사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시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이시며, 우리가 수련하는 길에 수많은 시험(수련에서는 고험이나 관을 넘기는 등등으로 부른다)을 준비해 놓으셨는데, 단지 우리가 많은 시험을 미처 알지 못해 놓쳐버렸을 따름이다.

《전법륜》 제3강에서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무수한 여러 몫으로 나누어 당신이 수련하는 각개 층차 중에 배치해 놓고, 그것을 이용하여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고, 당신의 업력(業力)을 전화(轉化)하여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한다.”라고 하셨다.

나는 기왕에 “무수한 여러 몫으로 나눴다”면 이런 시험이 대단히 많고 아주 많아서 날마다 있거나 또는 심지어 늘 있을 정도로 대단힌 많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다만 수련 중의 시험은 흔히 늘 마음의 준비 없이 갑자기 나타나기에 수련의 끈을 조이지 않으면 아마 시험인지조차 모르고 속인의 이치에 따라 이해하고 대처하며 수련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미리 날짜를 알고 준비하거나 복습할 수 있고 때로는 이해하지도 못한 지식을 억지로 외운 것에 의지해 얼렁뚱땅 관을 넘길 수 있는 속인의 시험과는 다르다. 수련 중의 시험은 종종 대단히 미묘하고 엄격한 것으로 심성(心性)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결코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다. 아울러 날마다 법을 배우고 연공해도 만약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한다면 고험 앞에서 꼭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단지 이론만 장악하고 응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보는 시험에는 큰 시험과 작은 시험이 있는데, 작은 시험은 기초를 다져서 마지막에 큰 시험을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최후에 성적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큰 시험이기 때문이다. 수련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작게는 일상에서 일부 개인 수련의 관(關)에서부터 크게는 어떻게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는가에 이른다.

개인적인 이해로 큰 시험은 수련인 혼자 잘하기는 아주 어렵고 오직 단체나 항목 속에 있어야지만 비로소 함께 돌파해 좋은 성적을 얻기 쉽다.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단체 법 공부 단체 연공을 하라고 하셨고, 국내외에서 사람을 구하는 수많은 항목들을 만들게 하셨다. 또한 사부님께서 직접 이끄시는 션윈(神韻)과 깐징월드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개창해주신 가장 좋고 가장 중요한 큰 시험을 치를 기회이다. 만약 모두들 한데 힘을 합쳐 협력을 잘한다면 정말로 “말후에 중생들이 서로 구하는 것”(《험악을 멀리하라》)이며, 공동으로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할 소중한 기연(機緣)이다!

또 점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 좋은 성적을 받길 원하고 A급 학생이 되길 원한다. 시험에서 A를 받으려면 기본 응용문제를 장악하는 외에 고급 응용문제도 풀 수 있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수련 역시 유사한 상황이다. 물론 이것은 모두 비유로 수련의 진실한 상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수련인이라면 모두 좋은 수련자가 되길 희망하지만, 만약 스스로에게 성적을 매긴다면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하는데, 비록 세 가지 일을 다 하고는 있지만 정말로 전심전력을 다했는가? 그럼 나는 어떻게 해도 감히 자신에게 90점 이상의 성적을 줄 수 없는데 다시 말해 아직 A급 학생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B급 학생이다.

학생으로서 B급 학생 역시 졸업을 할 수는 있겠지만 수련인이 만약 A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후과(後果)가 심각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24K 금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순금에 도달하지 못하면 신우주(新宇宙)로 들어갈 수 없다. 하물며 대법제자는 단지 개인 수련뿐 아니라 자신의 무량한 중생들이 구도 받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사부님께서 신경문에서 우리 수련의 엄숙성을 거듭 일깨워주셨으니, 내 생각에 우리는 자신을 느슨히 할 수 없다.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정법 최후의 시간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물론 언제 결속할 것인지에 대해 집착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치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이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는 것처럼 최후에 전력을 다해 잘하려는 결심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의 한 문장을 다시 복습해보자.

“대법제자의 수련형식은 비록 느슨하지만, 수련인의 표준은 엄숙하며, 역사적 사명은 엄숙하고도 중대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