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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술수에 미혹되지 말아야

정자(淨慈)

【정견망】

지금 악당(惡黨 중공)은 방식을 바꾸고 또 사람을 바꿨다. 마약퇴치 대대나 사기 방지 경찰이 갑자기 ‘방문’하는데 무슨 연말 경찰 방문이라는 구실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괴롭히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을 속였다.

11월 마지막 날 저녁 7시가 넘었다. 밖은 이미 어두워졌고, 나는 집에서 막 인터넷을 켰는데 갑자기 ‘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가족이 열쇠를 안 가져간 줄 알고 급히 문을 열러 갔다. 문을 열기 전에 “누구세요?”라고 묻자 “공안국에서 지나는 길에 방문하러 왔습니다”라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 놀라서, 즉시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컴퓨터를 껐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점점 빨라졌고 또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도 섞여 있었다. 나는 문을 열어주고 싶지 않아서 입구에 가서 말했다.

“저녁에 무슨 방문을 해요? 낮에 오세요”

“낮에 올께요”라는 말이 들렸다.

이어서 그들이 또 좌우 이웃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웃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나와서는 다시 윗집 이웃 문을 두드렸고, 이윽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나는 현관 매트 위에 앉아 발정념을 하면서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발소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들었다. 나는 그들이 왜 아래층 문을 두드리지 않았는지 의아했다. 우리 집은 중·고층이고 아래로 여러 층이 있는데, 왜 하필 첫 번째로 우리 집 문을 두드렸을까? 직접 나를 찾아온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이웃집 문을 두드린 건데 집집마다 방문한다면 왜 중간만 찾아오고 아래층 문은 두드리지 않는가? 우연이 아닌 것 같았다. 이는 악당이 수법을 바꿔 교란하러 온 것으로 나를 미혹 시키기 위해 이웃집 문을 두드린 것이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나의 어떤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일까? 바로 두려운 마음이다. ‘공안국’이란 말을 듣는 순간 당황한 나는 즉시 자신에게 “두려워하지 말자. 소란을 피우러 왔다면 정념으로 사악함을 없애자. 나는 대법제자다. 그들이 마땅히 나를 두려워해야 한다. 대법제자와 경찰은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이며 박해하고 박해받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다짐했다.

나중에 나는 마음속으로 일념(一念)을 내보냈다.

‘진상을 듣고 싶은 사람은 와도 된다. 만약 괴롭히러 왔다면 올 필요 없다. 경찰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내가 발정념의 힘을 더 강화하자 두려운 물질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안으로 찾아보니 안일심이 초래한 것이다. 국내에 역병이 또 폭발했지만 각종 사람 마음의 근심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그다지 긴박하지 않았다.

다음 날 낮에, 나는 장기간 병업 상태에 있는 동수의 집을 찾아갔는데 그녀가 말했다.

“어제 오후 2시쯤 세 명의 공안국 경찰이 갑자기 우리 문을 두드렸어요. 남편이 문을 열어주고, 따뜻하게 맞이했죠. 그들은 무슨 사기 방지를 위해 방문했다면서, 남편더러 서명하게 했습니다. 남편은 괴롭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속아 넘어갔어요.”

동수는 방안에서 목소리만 듣고 직접 사람을 만나진 못했다. 내가 집에 가는 길에 그들을 만났는데, 정복 차림의 경찰, 사복 차림의 경찰이었는데 나는 그들을 보면서 지나갔다. 우리 집 아래층을 걸어갔는데, 그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나는 정복 차림의 경찰을 안다. 2000년 6월 어느 날, 그가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며, 내게 북경에 갈 것인지 물었다. 내가 가겠다고 하자 나를 억지로 파출소로 끌고 가서 두 달 동안 불법으로 감금한 적이 있다.

그날 밤 한 뉴스를 보니 이웃 현의 공안국 경찰이 두 번째로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집에 침입해 소란을 피웠다. “이 집에서 누가 명혜망에 접속하는가? 이 집에서 누가 파룬궁을 배우는가?” 그러면서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괴롭히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볼 때 아마 사당이 불법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괴롭히라고 위에서 통일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방문’이 그냥 지나간 줄 알았는데 며칠 후 오후 2시가 넘어 남편 휴대전화가 울렸다. 낯선 번호였다. 남편은 눈을 치우고 있어서 휴대전화를 가져가지 않아 내가 받았다. 받아보니 그날 문을 두드렸던 경찰이었다. 그도 나를 알아채고 “당신 누구누구죠?”라고 했다.

“맞아요.”

“그날 문을 두드렸는데 왜 안 열어줬어요.”

“내가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지 이해해줘야 합니다.”

“우리는 집집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별일 아닙니다. 은퇴하셨죠? 가족은 몇 명입니까? 남편은 어느 직장에 다니십니까?”

마치 호구조사를 하는 것 같았다.

“이 핸드폰은 당신 건가요?”

“남편 겁니다.” 말을 마친 그가 막 전화를 끊으려 하자 내가 급히 말했다.

“당신 소속이 어디입니까?”

“마약퇴치 대대입니다.”

내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지 마세요.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신앙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좋은 사람들이 박해로 집안이 망가지고 사람이 죽었습니다. 부디 당신이 이런 일에 관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가 아무 말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나는 좀 걱정이 되어 직접 말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그가 왜 우리 집 문울 두드렸고, 남편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생각해 보니 이것은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가! 예전에는 직접적으로 괴롭혔다면 지금은 양상이 변했지만 꼬리가 드러났다. 사기 방지니 마약퇴치 대대의 경우 방문 홍보가 왜 필요한가? 게다가 또 저녁이고, 또 전혀 관련도 없는 호구조사 같은 질문을 하는가?

최근 며칠 사이트에서 적지 않은 동수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내 생각에 동수들이 사악에 미혹되지 말고 진상을 들을 수 있는 사람에겐 진상을 말하되 서명하라는 요구에는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갑작스런 경찰의 방문은 나로 하여금 사악한 박해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수련의 의지를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사람을 구하는 것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정진해야 한다!

사악은 각종 수법으로 온갖 구실을 찾아 파룬궁 수련생들을 괴롭혀 왔다. 몇 년 전에는 무슨 ‘방문 행동’이니 ‘제로화 활동’을 구실로 공안국, 국보대대, 610, 파출소, 주민센터, 또 수련생 직장의 상사 등 많은 이들을 동원했다. 이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이나 직장에 가서 ‘전화(轉化 사상전향)’ 공작을 했는데 수련생들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고 ‘진선인’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해,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했다.

수련생 본인이나 가족에게 서명을 강요했고, 서명하지 않으면 일을 못하게 하거나 자녀의 미래를 위협해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이용해 압력을 가했다. 또는 경제적 이익을 이용해 서명하라고 유혹하고, 서명하지 않으면 심지어 친척과 친구들을 동원하여 설득하게 했다. 가정을 불안하게 만들고 이웃이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사회 불안정 요소다.

지금은 많은 경찰이 진상을 알고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하기를 꺼린다. 일부는 폭로를 두려워하고 일부는 보응을 두려워하는데, 박해에 참여한 많은 이들이 보응을 받았다. 올해 7월 우리 지역에서 두 명의 경찰이 급사했는데, 한 명은 낚시하다 익사했고, 한 명은 집에서 갑자기 사망했는데, 둘 다 50대 후반이었다. 또 한 명은 구치소 간수였는데, 많든 적든 박해에 가담했고 뜻밖에도 이렇게 빨리 보응을 받았다.

몇 년 전에는 보응을 받아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가 있었고 젊은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이도 있다. 또 젊은 나이에 중풍에 걸려 병상에 누워있는 이도 있다. 악(惡)을 저지른 자는 반드시 응보를 받는 것은 하늘의 이치다. 인권을 침해하고 유린하는 것 역시 반드시 인간 세상에서 도의와 법률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