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지난 이틀 동안 션윈(神韻)을 홍보하는 과정에, 직장에서 일할 때 예전 고객이 올해 션윈 공연 티켓을 구매하고 싶어 했다. 나는 이미 고객의 요청에 따라 티켓을 예약해 두었다.
그러자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 돈을 내려고 했다. 처음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상대방이 최근 몇 년 간 일이 잘 풀려 또 계속 승진했다고 했다. 당시 나는 그의 말을 받으며 “축하합니다”라고 하고는 계속해서, “당신은 (승진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하다 실수로 소파 옆 테이블 등을 넘어뜨렸다. 이런 일은 그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나는 그 당시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닫지 못했다.
이어서 고객은 문득 자신이 도시를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션윈이 우리 지역 여러 도시에서 공연했기 때문인데 그가 예약한 티켓은 다른 도시의 공연이었다. 나중에 그는 어쩔 수 없이 두 장의 티켓을 취소하고 다른 도시의 공연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이 일은 오늘 낮에 일어났는데, 저녁때 문득 내가 그와 대화할 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완전히 아첨하는 말임을 깨달았다. 나는 사실 그 고객을 잘 몰랐고, 상대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단지 아첨하는 나쁜 습관 때문에 그냥 그 한마디 말을 했던 것이다. 그는 당시 듣고 기뻐했다. 이어서 그의 션윈 티켓 구매에 갑자기 큰 반전이 나타났으니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니다.
동수가 쓴 《만물에 영(靈)이 있다》라는 시리즈를 통해 나는 우리 주변의 물건들도 모두 생각이 있음을 아는데 사실 사부님의 법에서도 이미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내 생각에 당시 내가 그 아첨의 말을 하자 테이블 등이 나의 이런 행동을 업신여겼던 것이다.
나는 아첨은 사람에게 해로운 행동임을 깨달았다. 동수든 아니면 속인이든 모두 아첨할 수 없다. 당신이 하는 말은 ‘진(真)’에 부합해야 하는데 진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도 진솔함과 성의가 부족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에 나는 속으로 상대방에게 사과했다. 나는 마땅히 아첨하지 말았어야 했다. 동시에 그가 션윈 공연을 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희망했다.
내가 이 교훈을 써내는 것은 자신과 동수들에게 아첨의 위험을 소홀히 하지 말라고 일깨워 주려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8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