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소위 ‘신중국’과 28 수수께끼

신우(新宇)

【정견망】

‘신중국(新中國 역주: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이후의 중국)’을 말하면 많은 이들이 28이란 숫자와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안다. 중공 정권은 줄곧 28과 매우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신중국을 만든 모택동(마오쩌둥, 毛澤東)의 별명이 바로 28화가(二十八畫生)다. 이 필명은 1915년부터 사용했다. 모택동이란 이름의 총 획수가 28획인데 또 이십팔(二十八)을 합하면 공(共)이 된다.

그런데 중공은 1921년 창립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이미 잘 배치된 것이다.

모택동은 1893년 태어났고 1921년 제1차 대표대회에 참가할 때까지 28년이 걸렸다. 또 1921년 창립된 중공이 1949년 정권을 잡고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기까지 28년이 걸렸다. 다시 말해 1949년 10월 1일 천안문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식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54문의 대포를 2개씩 짝 지워 28발의 예포를 발사해 ‘신중국’ 건국을 축하했다.

어떤 사람들은 1976년 모택동이 세상을 떠날 때 향년 84세인데 즉 28×3이라고 한다. 신중국과 28 수수께끼는 국제사회에서도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는데 1972년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건국식에서 28차례 예포를 쏜 문제를 제기했다.

중공은 창립 이래 줄곧 28과 신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1949년에서 28년 후인 1977년 문화대혁명이 끝났고, 또 28년 후인 2005년 해외 파룬궁 수련자들이 주도한 중공을 해체하는 삼퇴(三退)활동이 시작 되었다.(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니 파룬궁이 박해에 반대)

28이라는 숫자 외에도 중공 역사상 또 하나의 특이한 날이 있는데 바로 9월 15일이다. 1915년부터 2009년까지, 여러 해에 걸쳐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많은 주요 행사나 권력 기구, 회의 등이 이날 개최되었다. 중공 역사상 최초의 기록은 1915년 9월 15일 진독수(陳獨秀)가 편집한 ‘5·4운동’ 시기 혁명 잡지인 《청년잡지》가 상해에서 창간된 것이다. 이 잡지는 제2권부터 《신청년》으로 개명되었습니다. 이후 9월 15일이면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했다. 중국인들은 9월 15일을 말하면 흔히 1915년을 떠올린다. 그런데 1915과 915 숫자를 다 합하면 31이 된다.

중국 공산당과 28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자면 역사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무을(武乙)이 하늘을 쏜 이야기를 알 것이다.

상조(商朝) 때 당시 사회는 보편적으로 신을 믿고 하늘을 공경하는 사회였으며, 사회생활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좌전》에 “나라의 큰일은 제사와 전쟁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아마 무을은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무신론자일 것이다. 그는 천지를 공경하지 않고 신(神)을 공경하지 않았으며 아울러 적극적으로 하늘과 싸우고 신과 싸웠다.

《사기・은본기》에는 “무을이 무도(無道)해서 우상을 만들어 이를 천신(天神)이라 불렀다. 우상과 도박을 하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심판을 보게 했는데 천신이 지면 즉시 그 사람을 모욕해 죽였다. 또 가죽 주머니를 만들어 피를 가득 채우고는 높이 매달아 활로 쏘면서 이를 사천(射天 하늘에 활을 쏜다는 의미)이라 했다. 무을이 황하와 위수 사이에 사냥을 나갔다 갑자기 벼락이 떨어져 무을이 급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하늘을 거스르고 도를 배반한 대역무도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아주 빨리 보응을 받아 벼락을 맞아 죽었다. 중국 역사상 유일하게 벼락을 맞아 죽은 천자가 되어 후세에 경고가 되었다.

이 무을이 바로 상조 제28대 왕이다. 만약 역사를 하나의 두루마리 화폭으로 본다면, 이 그림은 아마 28대 정권의 때에 무을처럼 하늘과 싸우고 신과 싸우는 역천반도(逆天叛道)의 통치자가 다시 나타날 것임을 의미할 것이다.

‘공(共)’자가 바로 ‘이십팔(二十八)’이니 지금 중공 정권이 바로 ‘28’ 조대(朝代)가 된다. 신중국은 28획으로 만들어졌고 28발의 예포 속에 태어났다. 아울러 중국은 줄곧 이 나라를 ‘신중국’이라고 불러왔다. 신중국의 한자 총획이 바로 28획이다. 신중국의 교리는 무신론으로 사람이 하늘을 싸워 이길 수 있으니 자연과 싸워 이겨 자연을 개조한다는 것이다. 또 이름이 총 28획인 모택동(毛澤東)도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니 그 즐거움이 무궁하다고 했다. 그는 또 자신은 마치 우산을 든 승려[승려가 우산을 들고 있으니 하늘이 보이지 않고 머리카락이 없다. 그런데 머리카락(髮)은 법(法)과 발음이 비슷하니 하늘도 없고 법도 없다는 의미가 된다]와 같다고 했으니 바로 법도 없고 하늘도 없다는 말이다. 이는 무을이 신을 모욕하고 하늘을 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중공이 바로 그 무을이다. 중공은 또한 중국인들을 하늘을 거스르고 도를 배반하면서도 자신은 모르는 사람들로 변이시켰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공은 28이라는 이 숫자 외에 또 9월 15일이란 숫자가 있다. 1915년 9월 15일의 합은 정확히 31이다. 그런데 무을은 상조 제28대 왕인데 상조에는 총 31명의 왕이 있었다. 상조의 계통을 보면 성탕에서 시작해 주왕(紂王)에 이르기까지 총 31명의 군주가 있었다.

태을(太乙 성탕成湯)->태정(太丁)->외병(外丙)->중임(中壬)->태갑(太甲)->옥정(沃丁(->태경(太庚)->소갑(小甲)->옹기(雍己)->태무(太戊)->중정(中丁)->외임(外壬)->하단갑(河亶甲)->조을(祖乙)->조신(祖辛)->옥갑(沃甲)->조정(祖丁)->남경(南庚)->양갑(陽甲)->반경(盤庚)->소신(小辛)->소을(小乙)->무정(武丁)->조경(祖庚)->조갑(祖甲)->늠신(廩辛)->무을(武乙)->태정(太丁)->제을(帝乙)->제신(帝辛 주왕紂王)

즉 이런 역사의 배치는 중공이 바로 상조의 무을임을 증명한다. 그렇다면 중공의 결말은 반드시 무을과 같을 것이며 장차 신(神)에 의해 깨끗이 제거될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에 전해져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때,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은 질투심 때문에 독단적으로 중공 정권을 이용해 불법(佛法)을 박해하고 수련인들을 박해했다. 사람이 불법과 투쟁하고 불법을 박해하려 하지만 불법은 하늘의 법이고 진리인데 사람이 어찌 하늘의 법과 싸우고 하늘과 싸우며 신과 싸울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바로 28획 신중국이 집권자들이 불법을 박해하고 하늘과 싸우고 신과 싸우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는 마치 무을이 신을 모독하고 하늘을 쏜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는 피 주머니와 인형을 사용해 하늘과 신을 상징하게 하고 이를 이용해 자신이 신을 물리치고, 하늘을 물리치고, 신을 무시한 것을 표현했다.

오늘날 28획을 지닌 신중국 권력자 강택민(장쩌민, 江澤民)은 실제로 천신(天神)과 투쟁하려 했지만 사람은 신과 싸울 자격조차 없다. 속인 중에서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 수련인들을 박해했다. 이런 짓을 하면 나중에 반드시 보응이 따른다. 마치 무을처럼 중공도 반드시 신에 의해 해체되고 제거될 것이다.

신(神)이 중공을 해체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체하는가? 중공 관련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 마음이 중공에 향하는 모든 사람, 중공과 한패가 된 사람들은 모두 중공의 한 분자이자 구성원으로 간주된다. 신이 중공을 해체하고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면 중공의 모든 분자들이 다 도태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가급적 빨리 당, 단, 대를 탈퇴해 중공과 명확한 선을 그어 그것의 순장품이 되어선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필자가 보는 ‘신중국’과 28의 수수께끼에 대한 대답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8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