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淨心)
【정견망】
어머니(동수)는 올해 일흔아홉인데, 법을 얻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최근 2년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최근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두 편의 신경문을 발표하신 후 우리는 매일 밤 함께 배웠다.
어젯밤 일어나 발정념을 한 후 어머니가 내게 말했다.
“방금 한 가지 신기한 일이 발생했단다.”
그러면서 내게 설명해주셨다.
그날 밤 신경문 공부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어머니는 침대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혼자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아직도 15%의 업력을 없애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직면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 다가올 것이다.’”(《법난》)하셨으니 아직 그렇게 많은 업력을 없애야 하니 사부님께서도 압력을 느끼실 것이고 너무 힘드실 것이다. 내가 사부님을 도와 조금이라도 업력을 없앨 수 있으면 좋은데 사부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가 막 이런 생각을 끝냈을 때 갑자기 일종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이어서 온몸의 모든 업력이 다 사라진 것을 느꼈다. 어머니는 신체에 업력이 없는 것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느낌이 정말로 미묘하기 그지 없었는데, 몸이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벼웠다고 하셨다. 이런 감각은 잠시 지속되었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사실 어머니가 어찌 사부님을 도울 수 있겠는가, 자기 신체마저도 여전히 관을 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선념(善念)을 움직였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그녀를 격려해 이런 신기한 감수를 주신 것이다.
어머니는 감탄하며 말했다.
“수련인의 몸은 정말 병이 없는 것 같구나. 업력이 없어지면 무엇이든 다 좋아져. 나는 반드시 고생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결심을 내려 이 업력을 제거해야겠다.”
그러면서 한마디 보충하셨다.
“물론 그래도 심성을 제고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지 단지 업만 없앨 순 없단다.”
나는 어머니 말씀이 정말 맞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어머니에게 신적(神跡)을 주신 것은 단순히 그녀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수련인들에게도 수련인의 선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 주셨음을 안다! 당신에게 선념이 나올 때가 바로 우주 특성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럼 사부님과 정신(正神)이 당신을 가지(加持)할 수 있고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데 개인이 만난 관난(關難)이든 또는 사람을 구할 필요가 있을 때 신적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사부님을 도와 15%의 업력을 없앨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마땅히 없애야 할 부분은 가급적 빨리 제거해야 한다!.
작은 깨달음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