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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일순(一純)

【정견망】

천체대궁(天體大穹)이 성주괴멸(成住壞滅) 자연법칙에서 장차 말후(末候)로 걸어가는 시각에, 장엄하고 감동적인 한 마디 음성이 온 천우(天宇)에 울려 퍼졌다.

“누가 나와 함께 세상에 내려가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이것은 창세주의 부르심이셨다. 억만 각계(各界) 천국의 왕(王)과 주(主)들은 앞다퉈 주불(主佛)과 “제가 신(神)의 광환을 내려놓고 주(主)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라는 서약을 맺었다.

나는 창세주와 맺은 신성한 서약을 마음에 품은 채, 천국 중생과 자녀들의 기대를 지니고, 주불을 따라 층층 아래로 내려 왔으며, 얼마나 많은 천체·우주·대궁을 지났는지 모른다. 마침내 우주 정법의 가장 중심인 삼계(三界)에 도달했고 미혹의 인간 세상에 왔다. 이후로 나는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금생에는 국왕이었다 내생엔 평민이 되었고, 금생에는 남자였다 내생엔 여자가 되었다. 나는 가장 먼저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중심지인 중토(中土)에서 문인, 수행인 등으로 전생(轉生)했다. 나중에는 또 유럽에서 전생해 전란(戰亂) 시기의 고난과 창상(滄桑)을 겪었으며, 일찍이 머리가 잘린 적도 있고 또한 집이 몰락해 죽은 적도 있었다. 나는 영광도 있었고 낙담한 적도 있다. 생존을 위하여 나는 또 아주 많은 업을 지었다. 이런 고통스러운 혼란 속에서, 이 천백 년의 윤회 속에서, 생생세세 배역이 바뀌면서 나는 정말로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금생에 나는 연고가 있어 다시 아득한 기억 속의 문명고국(文明古國)인 중원(中原)에 전생했다. 하지만 그토록 아름다웠던 산하는 이미 모습이 사라졌고, 화하(華夏)의 고풍(古風)은 찾을 곳이 없었다. 금생에 나는 붉은 공포 아래의 잔혹한 사회에 자랐고, 세상 기풍이 날로 떨어져 인심이 예전 같지 않았다. 싸늘한 세태를 겪었으며 문화혁명, 64 등 일련의 정치운동을 거치면서 나는 이전 세대들의 고달픈 일생을 목격했다. 나는 일찍이 하늘을 우러르며 늘 묻곤 했다.

“사람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

나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위아래로 찾아다녔다.

그러다 1995년 8월 어느 날 저녁, 나는 홀로 시내 중심의 체육관에 왔는데, 멀리서 친근한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 나는 친근한 그 목소리를 향해 걸어갔고 광장에 있는 대형 TV 앞으로 다가갔다. 그곳에서는 마침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영상을 틀고 있었고 그 한순간 마치 어둠을 밝히는 일출과도 같았다! 천백 년의 윤회와 억만 년의 기다림 끝에 금생에 나는 마침내 만고(萬古)에 만나기 힘든 파룬따파를 얻었고 나의 사존을 찾았다! 나는 마치 꿈에서 깬 것처럼 마침내 내가 누구인지 기억해 냈다 나는 바로 주불의 제자로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속세에 내려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다!

그 이후 나는 더는 미망에 빠지거나 울적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았으며 오직 대법 수련만이 내가 돌아갈 길이었다. 나는 출가할 필요도 없고 숲속에 들어갈 필요도 없으며 바로 속인 속에서 수련한다. 내게는 가족이 있고 책임이 있으며, 동시에 나는 또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정(正)과 사(邪)를 구별하지 못하고 물욕이 횡행하는 이 혼탁한 세상에서 나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정진요지》〈불성무루〉) 했고 정서적인 충격, 각종 명리정의 교란과 마련(魔煉 마의 단련)을 거쳤으며, 확실히 수많은 고생과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엔 희망이 있었고 또 달콤함도 있었다. 왜냐하면 대법의 법리(法理)가 수시로 내 머릿속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마음에 真善忍(쩐싼런) 품었나니
法輪大法(파룬따파) 이뤄지리라
시시각각 心性(씬씽) 수련하나니
원만은 묘하기 무궁하여라”
(《홍음》〈진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신(神)의 길을 걸어가는 대법도(大法徒)다. 나는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개창해 주신, 천년에도 만나기 힘든 속세에 깔린 반본귀진(反本歸真)의 길을 소중히 여기며 또 은혜에 감사드린다. 오직 이 가장 복잡한 속인 환경 속에서 마련(魔煉)하고 죄업을 업애야만 가장 빠른 속도로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원대지(中原大地)는 공포에 휩싸였고, 도처에 거짓말이 횡행해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워졌다. 대법제자들은 전례 없는 탄압과 고험을 겪었다. 나 역시 직장의 포위공격, 기만, 협박을 받았으며 나더러 수련을 포기하고 공직(公職)과 대법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도록 강요했다. 동시에 세인들의 멸시와 가정에서 오는 마난을 겪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청풍이 산등성이를 스치고 명월이 큰 강을 비추는(清風拂山崗,明月照大江)’는 것과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 천백 년의 윤회와 기다림, 역사상 감당했던 일체는 오직 금생에 법을 얻어 귀진(歸真)하기 위함이니 생사는 이미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음양이 서로 어긋나고 붉은 마귀가 날뛰는 말겁말후(末劫末候) 시각에 창세주께서는 나더러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라고 하셨다. 나는 서약을 실현하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거리와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2021년 12월, 중공 사악의 중심에서 납치되어 감방에 감금되었다. 싸늘한 겨울에 15명이 한 방에서 지내야 했다. 잠자리가 부족해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변기통을 바라보며 자야 했다. 나는 감옥의 어두움과 더러움을 직접 목격했다.

석방된 후에도 현지 파출소 경찰의 거주지 감시가 있었고 중공의 각종 회의 기간이나 4.25 등 민감한 날이면 늘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겨냥한 게슈타포 요원이 따라다니며 나와 가족들에게 참기 힘든 굴욕과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의연했고 또 굳건했다. 비록 어둠 속에 있어도 마음속엔 밝은 빛이 있었고 내 항해를 이끌어주는 대법이 있었다.

나는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어디를 가든 늘 상대방에게 선량함을 남겨주었다. 내가 만났던 각종 경찰과 감방에 갇힌 다양한 죄수들은 모두 내가 구도할 대상이다. 전에 나와 함께 했던 경찰들은 처음에는 냉대와 짜증에서 나중에는 상화롭고 선해(善解)하는 태도로 변했다. 이는 대법의 자비가 그들의 정의와 양지를 일깨웠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대법과 세인을 잇는 다리다! 다행히 금생금세(今生今世)에 나와 인연 있는 친구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량을 목격하고 거짓말을 간파해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또 나를 잘 이해하고 존중해주었다. 더욱 다행스러운 것은 나와 인연이 있는 수많은 선량한 민중들 역시 진상을 똑똑히 알고 나서는 사악(邪惡)과 한패가 되지 않아 자신이 천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희망을 다졌다.

나는 누구인가? 대법에 의해 단련되고 정화되고 성취한 금강(金剛)이다! 붉은 마귀가 제아무리 난리 치고 온갖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는 대법제자들과 손을 맞잡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말세의 삿된 기풍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노란 꽃이 피어나면서 붉은 조류는 저물고 있다. 창세주께서는 천우(天宇)를 다시 만들고 계시니 나는 차마 세인들이 붉은 마귀의 순장이 되는 것을 볼 수 없으며 중생이 진상을 알고 성스런 인연을 맺어 천당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나는 누구인가? 지난 30년 대법 속에서 걸어온 여정을 돌이켜보면, 애초 명리정(名利情)속에서 힘들게 몸부림치던 미천하고 무지한 생명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법에 의해 개변되고 정화되어, 오늘날 과감히 우주 진리를 위해 헌신하고 중생을 위해 책임질 수 있는 대법도가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정진요지 3》〈축사〉)

나는 누구인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창세주의 정법(正法)과 함께 하는 이것은 천지개벽 이래 없었던 영광이자 휘황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