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어제 모순의 습격, 심적인 고통을 겪었는데 사실 최근 며칠 동안 집안의 장(場)이 좋지 않았다. 일종의 보이지 않는 우울한 물질이 있음을 느꼈는데 또 초조하고 불안한 그런 요소들이 있었다. 이것은 아마 수련이 느슨해졌기 때문에 내 공간장에 나쁜 물건이 섞여 들어왔기 때문일 것이다.
당시 내 마음은 원한·혐오·불평으로 가득 찼고, 이런 마음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며, 보고 듣는 것들도 모두 마음을 소란스럽게 하는 일들이었다. 비록 표면으로는 자신을 통제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눌러놓으니 결국 마성이 폭발했다. 결과적으로 남편과 서로 기분이 나빠졌고 공간장의 선(善)의 요소가 악(惡)의 요소에 의해 끊임없이 침식당해 ‘천칭’이 기울어진 것을 보고도 개변할 능력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무력·절망·퇴폐한 심정이 정말로 견디기 힘들었다. 마치 다른 공간에서 수많은 좋지 않은 물건들을 던져버린 것 같았다.
이때 나는 놀라 깨어났고 사악에게 속아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인간세상은 미혹의 공간이며, 우주와 생명의 진상을 볼 수 없는 공간인바, 바로 이렇기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게 할 수 있다. 진상이 보이지 않는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신을 믿을 수 있고, 또 사회 조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또한 모순 중에서, 곤란과 불공정을 마주하는 중에서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고, 우선 자신을 바르게 놓는,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어떤 신이 보더라도 모두 승복할 것인데, 그러므로 비로소 원만할 수 있는바, 당신들은 바로 이러한 생명이다.”(《유럽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의 법(法)은 제자를 일깨워주었고, 자신이 대법제자의 신분임을 알려주었으며, 법으로 가늠하고 오직 무조건 안으로 찾고 자신을 법 속에 놓아야지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다고 알려주였다. 비록 내심에 온갖 어려움이 있어서 마치 심정이 아주 복잡한 것 같아서 마치 불에 달궈진 것처럼 조금만 느슨해지면 마성이 곧 올라오려 했지만, 나는 끊임없이 반복해서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외우며 끊임없이 자신의 어디가 부족한지 찾아 사상에서 그 어떤 틈도 탈 수 없게 했다. 이때 이렇게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자신이 법(法)속에 녹아 들어가 위치를 바로 잡을 수 있음을 깨달았는데 그럼 일체를 사부님께 맡긴 것이다.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는 것은 수련인이니 만약 모순 앞에서 안으로 찾지 못하고,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그럼 길을 잘못 걸은 것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수련인도 아니다. 하지만 법에는 표준이 있기에 법의 상태에 있지 않으면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얻을 수 없어서 모든 것은 단지 반대 방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
모순은 여전히 계속되었고, 불안정한 요소가 수시로 나타났다. 이때 마음이 좀 흔들리고, 모순이 심해질까봐 걱정하고, 다른 번거로움이 나타날까봐 두려워했는데 이런 생각을 곧바로 배척하고, 그것은 나의 진정한 사상이 아님을 알면서, 마음속으로 법을 확고히 지키면, 이때 내재적으로 나를 지탱해 주는 강대한 한 가닥 힘이 있음을 느낀다. 마음이 더는 그렇게 초조하거나 불안하지 않으며, 사상이 아주 명석해지고 신(神)의 일면이 매우 강해져서, 일종 초탈한 느낌이 든다.
왠지 갑자기 마음이 이유 없이 쥐어짜듯이 아프고, 마치 누군가 멋대로 주무르고 찢는 것 같았다. 잠시 목구멍위로 치밀다 또 잠시 후 무겁게 떨어졌는데 동시에 또 구역질이 동반되었다. 이때 발정념으로 이런 교란하는 가상을 제거하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니 그 누구도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누가 하면 누구의 죄이며 법을 파괴한 죄로 처리할 것이다. 이런 가상을 나는 승인할 수 없다.
그러자 점차 통증이 줄어들었고 아주 빨리 지나갔다. 이번에 나는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수련하는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밤이 이미 깊었지만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침대 옆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 옆에 계시며 제자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다 아시는 것을 안다. 나는 자신에게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법에 대조해 보니 소위 모순의 발생은 관념(觀念)에 의해 이끌리는 것임을 깨달았다. 남편에 대해 형성된 관념이 그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변했고 관념에 부합하면 곧 맞는 것이고 부합하지 않으면 틀린 것이 되는데 기점이 사람 여기에 있기 때문에 가상이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다. 남편의 언행을 보면 법(法)에 입각해 마주하지 않고 관념에 이끌려 가상을 실제로 여겨서, 강렬한 관념이 혜안(慧眼)을 가로막아 가상에 미혹되면 눈으로 본 것만 믿는다. 뿐만 아니라 또 가상의 연화를 따라서 상상하고 결론을 내리고 그런 후 가상 속으로 파고들어가 스스로 고민을 찾는다. 이때는 이미 관에 단단히 사로잡히고 정(情)에 단단히 묶여 있기 때문에 그런 어쩔 수 없고 절망적이며 초조한 상태가 나타나는 것이다.
제자를 미망에서 끌어내 주신 것은 사부님이셨고, 법은 혜안의 장애를 타파해주었다. 내 신체가 가뿐해졌고 마음이 아주 평온한 것을 느꼈는데 한 가닥 에너지가 나를 떠받쳐 위로 승화시킨 것 같았다. 다시 소위 그 모순을 보니 일목요연해졌고 눈앞에 발생한 것이 마치 한바탕 연극처럼 보였다. 전에 내려놓지 못하고 원망하던 것이 더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또 상대방의 장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선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환경도 양성순환으로 이끌었다.
비바람의 세례를 받고 나니 마음이 훨씬 안정된 것을 느꼈고 사람의 유치함과 정(情)에 얽매임이 마치 내게서 아주 멀어져서 과거의 추억 같았다. 법에 뿌리를 두고 사부님과 함께 있고 법과 함께 하는 이것만이 생명의 진정한 의미다!
작은 수련 깨달음이니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