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자
【정견망】
현재 이번 법난(法難)에 직면해 나는 마음이 조급했는데 할 수 있는 것은 발정념이라 며칠 동안 발정념을 했지만 속으로 든든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다른 공간은 어떤 상태이고 내가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지 점화해 주십사 요청했다.
그날 밤, 사부님께서 내게 꿈속 장면으로 점화해 주셨다. 전에 내가 일하던 직장 빌딩에서 사람들이 얼음을 제거하느라 바빴다. 여러 사무실이며 복도가 전부 얼음이었는데 두께가 1치가 넘었다. 내가 일하던 사무실에 들어가니, 바닥에는 아주 두꺼운 얼음층이 있었고, 몇몇 사람들이 바쁘게 얼음을 제거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았고, 어떤 사람들은 왔다갔다 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눈빛이 마비되어, 일을 하는 사람은 겨우 소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음은 이미 절반가량 제거되었다. 내가 아래 얼음층을 확인하려고 발을 굴러보니 그리 단단하게 얼지 않았고 가장자리의 얼음은 이미 균열이 생겼다. 나는 또 복도에 나갔는데 기나긴 복도에 몇 사람이 막 얼음을 제거하고 있었고 중간의 작은 길은 금방 열렸고 양쪽 옆의 얼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은 것을 보았다.
이때 내 머릿속에 일념이 나타났다.
‘이 얼음을 다 제거한 후 각 사무실 간부와 직원들이 새롭게 배치되는데 나는 원래 과장이었지만 내 자리는 없다.’
이에 나는 공장장을 찾아갔다.
“왜 제 자리가 없습니까?”
공장장이 말했다.
“나는 원래 자네더러 논문을 한 편 쓰라고 했지만 자네가 쓰지 않았네.”
내가 말했다.
“근데 왜 저는 전혀 기억 나지 않을까요?”
공장장이 말했다. “이런 일이 있었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첫째, 이번 법난은 바로 사악이 얼음 층을 내려보낸 것으로 제2의 ‘720’이다. 사부님마저 피소되셨는데 제자가 다그쳐 발정념(얼음 제거)을 하지 않고 사악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러고도 여전히 제자란 말인가? 모두 정체(整體)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꿈에 본 것처럼 관망하거나 마비되거나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남을 보지 말아야 한다. 이는 한 차례 큰 시험이며 정체적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한 차례 큰 협력이다.
최근 며칠간 네 차례 정각 발정념 때 나는 특별히 일념(一念)을 추가한다.
“미국에서 사부님과 매체를 기소한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더는 구할 수 없는 악인들이 악보를 받게 하라!”
악인이 악보를 받도록 정법구결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를 외웠다. 이는 대법의 위엄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미 사존을 공격할 정도로 나쁜 사람을 용납해선 안 되며 나쁜 사람을 제거 해야만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날마다 오전과 오주 저녁 3차례에 걸쳐 전문적으로 미국을 겨냥해 발정념을 한다.
둘째, 다그쳐 자신을 제고하고, 이전에 넘지 못한 관(關)과,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을 다그쳐 제거하며, 더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 큰 시험이 지나가면 더는 기회가 없다.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자신을 가늠하는데, 나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에 도달했는가? 합격하기에 충분한가? 꿈에서 “논문을 쓸 계획”이란 전에 내가 사부님과 맺은 서약임을 깨달았는데 실현하지 못했거나 완전히 실현하지 못했으니 자연히 내 위치가 없는 것이다.
셋째, 그저 자신만 발정념하지 말고, 주변에 상태가 좋지 않은 동수들과 교류해 그들이 나태하거나 마비되거나 관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여러 해 수련해왔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으니, 발정념은 보든 보지 못하든 모두 위력이 비할 바 없는 것으로 큰 시험은 악을 제거하는 관건적인 시각이자 또한 개인의 위치를 배치하는 관건적인 시각이다.
사(邪)는 정(正)을 이길 수 없음을 견정하게 믿어야 한다. 애초 720의 광기마저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했고, 지금 대법제자 정체가 성숙했고 매 사람이 모두 악을 제거하는 강대한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지니고 있는데 사악이 며칠이나 버틸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만약 누가 정체적으로 악을 제거할 기회를 놓친다면 이 유감은 영원한 유감이 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법난 중에서 또 최후에 남겨질 생명과 도태될 생명을 선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법제자 중에 될 수 있고 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다.”
현재 이번 법난에 대한 개인의 얕은 견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