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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수들이 주체의 책임을 맡아야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현재 우리 수련을 가호하고 중생을 위해 일체를 감당하신 사존께서 사악의 표적이 되셨는데, 대륙 동수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사람이 될 것인지 아니면 신(神)이 될 것인지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사부님의 신경문 《법난》을 보았을 때 나는 곧장 배우고 싶었다. 막 “그러므로 내가 직면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 다가올 것이다.”를 읽을 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대성통곡했다. 도저히 평온해질 수 없었고 아예 읽을 수 없었다. 마치 만 개의 검이 내 심장을 꿰뚫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말로는 뭐라 표현할 수 없었다. 며칠이 지난 후에도 이 경문을 순조롭게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

아마 당시 나의 명백한 그 일면(一面)이 자신이 최근 몇 년간 정진하지 못하고 나태하며 게으르고 안일하며 수구하지 못하는 등 아주 많은 업력을 없애지 못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거대한 업력 중에는 내 몫도 있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후회와 부끄러움, 자책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동시에 또 대법제자가 직면한 준엄한 고험(考驗)이 곧 발생할 것임을 알았다.

대법이 박해받은 지 25년이 되었다. 1999년, 720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을 공격하고 천지를 뒤덮을 듯이 하늘에게 박해가 내려오자 해외 대법제자들은 정의롭게 일어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다.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대륙 대법제자에 대한 압력을 큰 폭으로 경감시켰다. 만약 사존의 감당·가지(加持)와 해외 대법제자들의 전력을 다한 구원이 없었더라면 대륙 대법제자들이 당시 거난(巨難)을 어떻게 넘겼을지 사실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사존의 정법노정이 장차 법정인간으로 과도하려 할 때 우주 중에 잔존한 패류(敗類)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며 망령되이 계속해서 중생을 훼멸하고자 뜻밖에도 해외에서 공공연히 감히 우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을 공격하고 비방했는데 이것이 어찌 가능할 수 있는가? 우리 대법제자들은 절대 좌시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공을 내가 데리고 있는 제자에게 매 사람마다 한 몫씩 나누어 주었는데, 모두 백여 종의 공능을 합성한 에너지덩이였다.”(《전법륜》)

또 말씀하셨다. “두 손을 한데 합쳐 곧 손에 잡게 된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는데”(《각지 설법 4》〈2004년 시카고 법회설법〉)

《미국중부법회설법》에서 한 제자가 전에 이런 질문을 올렸다.

“제자: 사부님께 여쭙고 싶은데,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었을 때 그의 제자들은 모두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청컨대 사부님께서는 세상 사람과 천상(天上)에 전해 주십시오. 우리 대법제자들은 절대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요.”

개인적인 이해로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이끄신 제자들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공이 있다. 매 사람 당 한몫씩 있으니 우리는 모두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다 갖췄다. 즉 대륙제자와 해외제자는 마치 사부님의 두 손과 같아서 두 손이 한데 합쳐지면 사악이 도망갈 곳이 없다. 사존을 함부로 공격하고 모함한 인간 세상의 흑수(黑手)를 조종하는 것은 대륙에 있으니 우리 대륙제자들이 주체(主體)의 자태를 취해야 하며 주체로서의 책임을 맡아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해외 동수들과 함께 비할 바 없이 강대한 정념을 발출하고 근거리에서 악(惡)을 제거해 사악의 소굴을 소탕하면 “사악을 모조리 없애 우주를 소제하는도다”(홍음 2 소제)가 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2005년 유럽법회에 즈음하여》)

끝으로 사존의 《정념》으로 서로 격려하자.

“질풍 일고 번개 치듯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거대한 우주를 휩쓸어 닿지 않는 곳 없나니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

환우(寰宇)를 깨끗이 쓸어내고, 잔존한 요얼(妖孼)들을 모조리 없애 사부님과 법을 수호하고, 서약을 실현합시다! 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는 맑은 건곤(乾坤)에서 사존을 맞이합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