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칠십이 넘은 노년 여자동수로, 교류 글을 쓴 적이 없다. 매번 명혜와 정견 주간을 열심히 읽는데, 동수들의 정념 정행과 관념이 바뀐 사례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나의 수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늘 얻으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오래 수련을 했는데, 전혀 신기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나? 비록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해서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지만, 내가 겪은 두 가지 일을 이야기해서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상성을 증명하고 싶다.
2021년 3월 30일 오후, 나는 동수에게 자료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지름길로 갔는데 CCTV가 없는 사각지대였다. 나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길을 건넜다. 그때 차 한 대가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넜다. 얼마 가지 않아 차에 치였다(당시 부딪히는 과정은 필름이 끊긴 것 같아서 아무 기억도 없다), 나는 바닥에 앉아있었고 자전거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나는 일어나서 자전거를 일으켜 세웠고 보니 아무데도 다치지 않았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면서 나를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나는 마음속으로 빨리 사부에게 도움을 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돌봐주시니, 아무 일 없을 거야! 나는 그때 왼쪽 팔뚝에 피부가 약간 벗겨졌는데 피가 나지 않았고, 왼쪽 종아리가 약간 부었지만 피도 나지 않았으며, 뼈는 온전했다.
나는 그때 나를 부딪힌 남자 청년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말게, 난 당신을 속이지 않을 거야! 당신 일을 그르치지 말고 빨리 가게!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복이 올거야!” 남자 청년이 나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며 앞으로 일이 있으면 그를 찾으라고 했지만, 나는 그에게 주지 않았다. 나는 대법 사부님이 관리하셔서 아무 일이 없으니 안심하라고 말했다! 청년이 계속 고맙다고 했다.
밤에 연공할 때 속이 매우 아팠다. 내장이 은근히 아프고, 많은 땀이 나며,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가족들이 눈치챌까 봐 서둘러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절대 대법에 먹칠을 하지 말고, 가족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괴롭지만 나는 인간에서 걸어나온 신이다! 아픈 건 내가 아니다. ‘멸’! 단계가 있다. 처음 앉았을 때 한번 아팠지만 신경 쓰지 않고 발정념하고 법공부를 많이 했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다. 이번 교통사고를 통해 나도 안을 향해 찾아보고 심성이 향상되었으며,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뿌리 깊은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정, 그리고 시간에 대한 집착, 자비심 부족 등이 있다.
사부님은 제자를 위해 고난을 겪으시고, 제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은 이 못난 제자를 싫어하지 않으셨다! 항상 나를 지켜주신다!
또 한 가지 일은, 2024년 정월 초열흘에 발생했는데, 저녁에 6시 정각 발정념 후 바로 보서를 읽었다. 한참 보는데 등뼈에서 “꾸륵 꾸륵” 소리가 들렸고, 소리가 점점 커졌다. 그래서 나는 그때 서둘러 책을 내려놓고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모았다. “사부님께서 여러 해 동안 굽어있던 등을 똑바로 펴주셨다!” !
사존의 자비와 고통에 감사합니다! 나로 하여금 미망에서 깨어나 생명의 귀착점을 찾도록 하셨다. 이 만고에 없는 수련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 해서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덜 수고하고 더 많은 위안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