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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심이 초래한 마난이 순식간에 제거되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 이웃에 새로 젊은 부부가 이사왔다. 그 집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이 사람은 정말 잘생겨서 꼭 영화배우 같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아내는 또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했다.

다음 날,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나는 외모가 어떤지 보려는 생각으로 재빨리 다가가 인사했다. 언뜻 보니 외모가 별로였다. 또 품에 안긴 아이를 보니 엄마를 닮아서 별로 잘생기지 않았다.

그날 밤 갑자기 소변을 급히 보고 또 자주 보았으며 또 통증도 나타났다. 통증이 심할 때는 마치 심장과 뇌까지 3곳이 한 줄로 연결해 잡아당기는 것처럼 “악” 소리를 지르며 단번에 몸을 웅크릴 정도였다. 이 갑작스러운 증상은 마치 목숨을 앗아 갈 것처럼 아주 맹렬했고, 이는 분명 구세력이 한 짓이 틀림없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멸(滅) 멸(滅) 멸(滅),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단호히 부정하고,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네가 관할 하는 생명이 아니고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 하시고 대법이 관할 한다. 설사 내게 누락이 있을지라도 너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나는 오직 대법의 관할에 속하고 대법 속에서 바로 잡을 것이다.”

동시에 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 방면[역주: 비뇨기]의 문제가 나타났으니 색욕 방면에서 문제가 나타난 게 아닐까? 이 배뇨통은 또한 심장과 뇌와 관련이 있으니 나쁜 마음이나 나쁜 염두를 움직인 걸까?’

나는 단번에 며칠 전 새로 이사온 부부와 관련된 일련의 사상 행동이 떠올랐다. 나는 즉시 잘못임을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잘못했구나, 잘못했어, 남편은 잘생겼고 아내는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이것은 색심(色心)이다. 신(神)에게는 이런 마음이 없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순간 나를 잡아당기던 실이 풀린 것처럼 몸이 쭉 펴지면서 단번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배뇨통이나 빈뇨는 없었지만 여전히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는 절박뇨 증상이 약간 남았다. 나는 증상이 요만큼 남은 것은 나더러 경계하라고 일깨워주는 것임을 깨달았다. 신(神)에게는 없는 마음이나 생각 행위가 있어선 안 된다. 이렇게 2, 3일 지나자 완전히 좋아졌다.

수련은 정말 엄숙한 것이다!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하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통제해서 바른 나[正我]가 자신을 주재하게 해야지, 사람의 생각이 나와도 모르고 마난이 나타난 후에야 안으로 찾아선 안 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