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1. 정념으로 고소하자 신적이 나타나
금립아(金粒兒 황금 입자)
자비하신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5년, “장쩌민 고소” 열조가 일어났다. 나는 동수로부터 파룬궁 박해의 원흉인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드디어 이런 날이 왔다고 여겨 너무 기뻤다. 우리 마을 법공부 소조 동수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장쩌민’ 고소장 작성 방법을 몰랐다.
다음날 현지 협조인 동수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편지’ 양식을 보내주어서 그 양식에 따라 각자 실명으로 고소장을 써서 우체국에 보낸 다음 우체국을 통해 대법원과 대검찰청에 ‘장쩌민 고소장’을 보내려 했다.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부치러 우체국에 간 날은 비가 적당히 내리고 있었다. 나는 비가 오든 안 오든 상관하지 않고 ‘장쩌민 고소장’ 두 장을 다 쓴 후 소파에 앉아 밖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비가 그치면 우체국으로 가자.’ 이렇게 생각한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비가 멈췄는데 정말 놀라웠다! 내 생각에 제자가 진심을 내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이다.
우체국에 도착해서 ‘장쩌민 고소장’ 두 통을 분실하지 않도록 모두 보험에 들었다. 편지를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은 흐려졌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내가 막 집 문 앞에 도착했을 때 문을 들어서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집까지 배웅하신 것이다. 나는 순식간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고 두 손을 허스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감사드렸다!
그날 밤 꿈을 꿨는데 내 눈앞에 체크 표시가 된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신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2. 장 고소 10년을 회상하며
중국 대법제자 양광(陽光)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중국 공산당(중공)과 결탁해 국력을 총동원해 파룬궁을 탄압했고,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육체 소멸”이란 박해 정책을 실시해 대법제자들은 “때려 죽여도 자살한 것으로 처리하라!”고 외쳤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잔인한 박해를 받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었다.
2015년 ‘장 고소’ 열조가 일어났다. 대법제자들은 10년 넘게 박해를 받아왔으니 마땅히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고소해 대법제자와 그 가족을 박해하고 하늘에 사무치는 범죄를 저지른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
협조인 동수들의 도움을 받아 나는 실명으로 고소장을 직접 작성했고 내 신분증과 휴대폰 번호를 동수에게 알려주어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고소장 송달을 도와달라고 했다. 얼마 후 휴대폰으로 고소장이 전달되었다는 회신을 받았다.
“장쩌민 고소” 후 악당 ‘610’ 요원들이 집으로 찾아와 불법으로 나를 괴롭히려 했다. 내가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좋은 사람들을 박해한 장쩌민은 마땅히 고소해야 한다!” ‘610’ 요원은 내 말을 듣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