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20을 맞아
북경 대법제자 광명(光明)
【정견망】
곧 다가올 720을 맞아, 대법제자들은 26년간 반박해(反迫害)를 겪었다.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老弟子)로서 나는 법을 얻은 기쁨과 법을 수호하는 견정함을 겪었고 사부님의 가호 아래 오늘까지 이르렀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면에 서서 법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명을 잃은 대법제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단락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나는 차분하게 자신의 내심을 돌아 본다. 지금 자신의 체험을 써내 동수들과 나누려 하니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깊이 감춰져 있던 사심(私心)을 찾아내다
1999년 사악한 당이 대법을 박해할 때, 나도 천안문에 여러 번 갔다. 때문에 구금되고 여러 차례 체포 및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고 또 직장을 잃었다. 나는 속으로 이를 필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번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마음속으로 줄곧 안으로 자신의 집착심이 무엇인지 찾지 않았다. 나는 원래 동수들과 접촉하고 싶지 않았는데 구실은 수련이란 자신을 닦는 것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는 것이다. 사실은 두려운 마음 때문이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하는 것이 두려웠고 또한 아주 깊은 악(惡)과 시기심도 있었는데 기점이 위사(爲私)했다. 또한 책임자로 몰려 중형을 선고받을까 두려웠다. 동수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어떻게 법을 수호할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 문제였다. 이는 인간의 교활함으로 법을 수호한 것이자 또한 묵시적으로 이번 박해를 인정한 것이다.
나는 대법 수련으로 많은 혜택을 얻었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존재감을 찾았는데 이속에는 아주 깊이 자리잡은 호승심(好勝心), 즉 쟁투심이 있었다. 또 탄압으로 직장을 잃은 이것은 이익심을 제거하라는 것이자 또한 명예를 구하는 마음의 폭로다. 정규 직장을 잃었지만, 직장 동료들이 나의 수련이 확고하다고 칭찬하자 나는 속으로 이를 즐겼다. 수련 후 가정은 화목해져서 남들이 부러워했지만 나는 여전히 명예욕에 사로잡혀 고부 관계가 긴장되었다. 관(關)을 넘지 못할 때면 또 비관하고 실망하며 불평불만이 가득했다. 내게는 이 관이 경찰의 박해로 직장을 잃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웠다. 마음속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나서야 나는 사부님을 생각했고 내가 수련하고 싶다는 일념(一念)을 냈을 때, 마음이 단번에 가벼워졌다.
나는 또 내게 대법을 이용해 속인의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수련이란 집착심을 없애는 것임에도 나는 오히려 속인을 붙잡고 내려놓지 못했으며 패괴(敗壞)한 사람의 이치를 사용해서 이미 미끄러져 내려간 사람의 행동과 비교했다. 마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은 것 같지만, 대법의 표준에 따라 본다면 틀린 것이다. 그 어떤 사람 마음도 하늘로 가져갈 수 없으니 누가 나를 말하더라도 더는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내 수련에서 병목을 돌파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하자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자아(自我)에서 걸어나왔다.
2. 정법 수련을 개인 수련으로 간주
나는 단지 잘못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내가 정진하지 못한 진정한 원인을 찾아 진정으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다시 말해, 정법을 교란하는 마(魔)를 제거해야 한다. 나아가 나는 우리 수련은 예전의 그 어떤 수련 형식도 초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직 염두가 올발라야만 정행(正行)할 수 있고, 무사(無私)해야만 진정으로 두려움이 없을 수 있다. 이에 나는 지난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았고 이 과정에서 사(私)를 발견했다.
전에 나는 천안문에 몇 차례 간 적이 있지만, 정부에서 이치를 따지지 않는다고 여겨 그 후로는 가지 않았다. 집에서 책을 읽고 자신이 완벽한 척 가장하면서 이것이 바로 법을 수호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는 자신의 관념을 사용해 견정한 것으로, 사실 과시심이고 또한 두려운 마음을 감춘 것이다. 나는 또 《9평 공산당》을 읽지 않고도 수련할 수 있다고 착오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 세인들에게 삼퇴를 권하고 또 장쩌민 고소에도 참여했다.
지금 내가 발견한 것은 《9평》을 읽지 않으려는 이런 사상 자체가 바로 진아(真我)가 아니라 사악한 당의 사유였다. 왜냐하면 내가 이 책을 읽는 순간 사악이 곧 해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아(假我)가 저항한 것인데, 사실은 정법 수련에 대한 저항이다. 자신의 당 문화를 깨끗이 없애기 위해 나는 《9평》을 읽고 나서, 중공이 일반적인 정당이 아님을 똑똑히 알았고 공산사령(共産邪靈)은 마귀이고 그것이 전 인류를 훼멸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중공이 무너지지 않는 한 그것은 인류에게 해악을 끼칠 것이다.
그러므로 사악한 당의 악(惡)을 폭로하는 것은 투쟁이나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의 자비다. 나는 내가 사부님에 대한 믿음을 에누리했음을 발견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대법을 이용해 자신을 보호한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하자 내심에서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이 올라왔고 나는 신우주(新宇宙)의 무사(無私)가 무엇인지 알았다. 대법 수련은 단지 개인의 수련 원만이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제1위다. 나의 정기(正氣)가 충만해지자 두려움도 사라졌다. 수련하는 사람이 어찌 사령(邪靈)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마땅히 사령이 나를 두려워해야 한다.
3. 공산사령을 제거해 법정인간을 맞이하자
나는 원래 내가 발정념을 한 것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위사(爲私)한 것이었음을 발견했다. 지금 나는 악(惡)을 제거함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이고, 이는 최대의 자비임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나는 또 자신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느꼈다.
이에 나는 주도적으로 동수들과 함께 협력했고, 예전 동수들을 찾아가 법 학습 소조를 회복시켰다.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제고하자 대법제자 가족들의 정기도 충만해져서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아주 지지하게 되었다. 심지어 어떤 가족은 또 대법제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 가족들도 관념을 바꿔 모두 진선인(真善忍)이 좋다고 인정한다. 내가 집에서 공개적으로 대법을 찬미할 수 있게 되자 우리 가족도 그 혜택을 받아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신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아직도 걸어 나오지 않은 동수들이여,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시간을 다그쳐,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 바란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가로막을 수 없으며 대법의 위력 또한 드러날 것이다. 이번 박해가 우리의 사람 마음 때문에 더 지속되게 할 수는 없다.
7·20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모두 박해의 해체를 외치고 있다. 대법제자는 줄곧 주역이었으니 26년간 박해에 반대해온 지금, 우리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공동 정진합시다! 대법제자 내심의 순정한 일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우리 함께 손을 맞잡고 중생을 이끌어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듭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