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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하)

중국 대법제자 진상(真祥)

【정견망】

5. 대법을 듣고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다

30대 청년 효파(曉波 가명)는 절도, 강간, 고의 살인 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의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효파와 경찰은 과거에 어떤 원한을 품고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심리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늘 폭력을 사용해 경찰을 해치려 했다. 그는 종종 사람들에게 말했다.

“내가 그를 때려죽일 것이다. 하나를 죽여도 사형이고 하나를 더 죽여도 사형이다.”

그가 또 살인을 준비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수리공에게서 몰래 드라이버를 가져와 숨겼다. 다행히 제때 발각되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교도관들은 늘 그를 경계하며 감히 그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는 교도소에서도 행패가 심했다. 돈이 있는 신입생들은 모두 그에게 “흰토끼 우유 사탕” 한 봉지를 사야 했고, 모든 여분의 침구를 독차지했다. 추울 때는 누군가가 그에게서 그것을 사야 했다. 한 침대당 50~100위안이었다. 그는 걸핏하면 사람을 때렸다. 모두가 그를 두려워했다. 경찰은 감히 그를 통제하지 못했다. 그는 교도소의 “태상황(太上皇)”이었다.

그를 관할하던 교도관이 특별히 나를 그의 교도소로 이송해 그를 잘 돌보고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부탁했다. 교도소에 들어가자마자 당직(감방장)이 이렇게 말했다.

“물건을 살 때 ‘흰 토끼 우유 사탕’ 한 봉지를 효파에게 사줘야 해. 여기선 이게 규칙이야.”

내가 “뭐든지 살 수는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말해야 해.”라고 했다. 인연이 있었는지 효파가 급히 말했다. “그는 예외니까 아무것도 살 필요 없어.“

그 후 우리는 아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그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말해주었고,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는 것은 우주 법칙이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불도신(佛道神)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이 이야기들을 잘 믿었고 듣고 싶어 했다.

나중에 효파가 내게 들려준 말이다. 그는 원래 중국 동북(東北) 출신의 외동아들로 집이 아주 부유했다. 학교 성적도 좋았고 또 ‘우수 학생’이었다. 하지만 점차 사교계의 화려한 조명과 술에 영향을 받았고, 명예와 부를 향한 욕망이 그를 서둘러 사회에 진출하게 했다. 그는 북경 차량 검사소에서 일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과소비를 채울 수 없어 절도를 시작했고, 사회에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품었다.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면 악한 사람이 되어 유명해지겠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수감된 것은 총을 사서 멋진 일을 하려고 왔다. 여기서 사람을 죽였고 공안부에 수배되었다. 어떤 장소에 도착한 후 스스로 자수했는데, 경찰이 전혀 잡지 못했다. 그는 또 자신이 분명히 사형당할 것을 알았는데 여러 번 범죄를 저질렀고 여러 번 총으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법원에 근무하는 숙부가 그를 구해 주었다.) 이번 사건은 너무 커서, 공안부에서도 수배령을 내릴 정도였다.

어느 날 그가 내게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파룬궁에서 하는 말은 아주 이치가 있지만 이제 모든 것이 너무 늦었고 돌아갈 수 없어요.”

나는 말했다.

“낙담하지 마. 아직 늦지 않았어. 당신은 불법(佛法)을 들었고 진선인 우주 특성을 알았으며 또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으며 또한 당신이 가담했던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으니, 신은 반드시 당신을 관할하실 테니까. 육신의 사망은 진정한 사망이 아니야. 결과가 어떻게 되든 당신의 영혼(우리가 말하는 원신)은 구원받았으니 당신의 장래는 반드시 아주 좋을 거야.”

그 후 그는 감옥에서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씩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공산당을 타도하자!”

나중에 재판을 받게 된다는 말을 듣고 그는 나더러 판사에게 제출할 편지를 쓰라고 했다.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저는 나쁜 짓을 했으니 법률의 제재를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모모(某某)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어떻게 죄가 될 수 있습니까? 제가 만약 파룬궁을 더 만났더라면 오늘날 범죄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 겁니다.”

어느 날 밤, 나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 효파가 노란색 가사를 입고 붉은 빛으로 빛나는 세상을 향해 행복하게 날아가는 꿈이었다! 다음 날 아침, 사형 통지서가 도착했고, 구치소 소장과 여러 경찰들이 그를 배웅하러 왔다. 그는 가족이 보낸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고 아주 담담한 모습으로 경찰을 따라갔다!

6. “뇌출혈 합병증으로 혼수상태”에 있던 중환자가 소생

내가 불법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감방 동료 중 한 명은 저무(褚武 가명)라는 무슬림이 있었다. 그는 포협(包夾)이었지만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매우 친절했고 평소 나는 그리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자주 이야기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편안할 수 있고 복을 얻는다고 했고 그는 내 말을 믿었다.

2007년, 소위 ‘610’ 요원이 감옥에 와서 소위 ‘전향’을 시도했을 때, 내가 단호하게 신앙을 지킨다고 하자 610이 그를 불러 내게 압력을 가하라고 했고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하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모두 거부했다. 그는 610요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감옥에는 감옥의 규칙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교도관의 말만 들을 뿐 당신의 요구는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2008년 어느 날, 그가 작업 중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그는 의식을 잃고 완전히 혼수상태였다. 생명이 위독했다. 진찰 결과, 그는 “뇌출혈과 뇌부종, 심각한 혼수상태”로 진단되었다. 교도소 측은 그의 가족에게 그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고 알렸다. 이 경우, 의료 시설이 좋은 병원에서도 환자의 사망률이 매우 높은데, 교도소 병원은 말할 것도 없다.

나는 그의 안위가 매우 걱정되었다. 그의 친척들이 그에게 무언가를 보내왔을 때,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그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워 보세요.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동시에 나는 교도소 병원을 향해 《논어》를 여러 번 외우며 마음속으로 그에게 말했다.

“저무, 지옥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네게 달렸다. 나는 네가 파룬궁을 선하게 대했으니 반드시 복을 받을 거라 믿는다.”

다음 날, 기적이 일어났다. 그의 친척이 병원에서 돌아와 내게 말했다.

“저무가 어젯밤에 갑자기 깨어났어요. 의사들은 기적이라고 했죠. 나는 정말 당신 말을 믿습니다.” 그 후, 저무는 “병보석”으로 가족들이 집으로 데려갔다. 들은 말로는 회복이 아주 잘 되었다고 한다.

7. 심한 “신경쇠약”에도 잘 자는 법

어느 날, “감시원”(교도관이 수감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한 인원)과 대화하는데 그가 내게 말했다. 자신은 “마약 밀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나중에 “사형 유예”로 바뀌었지만, 2년 동안 항소를 기다리는 동안 언제 사형이 집행될지 모른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종종 악몽을 꾼다고 했다. 매일 밤 서너 시간밖에 자지 못해 무기력해졌고, 식욕도 떨어져서 체중이 줄었다. 의사는 그에게 “신경쇠약”이라고 했다. 벌써 6, 7년이 지났다. 그는 많은 약을 먹었다. 처음 수면제를 먹을 때는 효과가 있었다. 나중에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효과가 없었고 건강이 날로 악화되었다.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면서 내게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외우세요. 그러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는 말했다.

“그게 될까요?”

나는 말했다.

“오직 진심으로 외우기만 하면 당신이 내일 아침까지 깨지 않고 푹 잘 거라고 장담합니다.”

다음 날, 내가 수감자, 경찰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그가 내게 와서 말했다.

“H, 어제 당신이 알려준 영단묘약(靈丹妙藥)은 너무 효과가 좋아서 오늘 아침 하마터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뻔했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그러자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내게 “그게 무슨 약이죠?”라고 물었다.

“검증된 약이지만 지금은 공개적으로 전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만 전할 수 있으니 나중에 알려주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나중에 나는 경찰을 포함한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일대일로 만나 말해주었다.

8. “혈액암”이 사라지다

1년 후, 나는 다시 납치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과도소(過度所 새로 감옥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소위 감옥 규칙을 가르치는 곳)에 있는데 어느 날 아침, 산책하면서 파룬궁 진상을 전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평안하고 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어느 날 밤, 사기(수백만 위안) 혐의로 막 구금된 용의자가 옆에 쪼그리고 앉아 내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 당시에는 나도 그에게 신경쓰지 않았다. 얼마 후, 그가 불려나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다고 했다.

한 달쯤 후, 그 남자는 교도소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밖에 있을 때 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치소에 들어간 후, 구치소 측에서 검진을 받으러 병원으로 보냈죠. 한 달 넘게 입원하면서 CT, B-초음파, 각종 혈액 검사 등 온갖 검사를 받았는데 모든 검사 결과가 정상입니다. 혈변이 나오는 것을 보고 직장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의심되어 대장내시경도 해봤지만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은 아무 병도 없고, 체중도 늘었습니다.”

그가 내게 물었다. “이게 혹시 ‘파룬따파 쩐싼런(法輪大法 真善忍)’을 외운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이건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당신이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룬따파, 쩐싼런’만 외웠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효과가 있을까요?”

내가 말했다. “당신 몸으로 검증하지 않았습니까? 비록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우지는 않았지만, 당신이 진심으로 외우자 부처님께서 사람 마음을 보시고, 당신을 돌봐주신 것입니다. 앞으로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 외워야 합니다.”

그가 기쁘게 말했다. “당신께 감사합니다! 파룬궁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면 온 가족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게 하겠습니다.“

며칠 후, 그 사람은 “보석”을 신청했고 결국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9. 당뇨환자가 마음 놓고 월병을 먹다

구치소에서 나는 늘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마 모두 곤경에 처해 있어선지 다들 중공을 몹시 미워했다. 심지어 조폭조차 “우리는 그래도 도의를 말하지만, 중공은 조폭만도 못하다. 심지어 도의를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진상을 말하기가 쉬웠고 특히 “삼퇴”를 하는 것은 더욱 그랬다. 그들은 삼퇴하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탈퇴했다.

구치소에는 계약 분쟁으로 수감된 광산 경영주가 있었다. 그는 심각한 “당뇨병”을 앓고 있어 매일 식사 전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혈당은 여전히 불안정했다. 그는 나와 이야기하길 좋아했다. 여가 시간에 나는 그에게 진선인(眞善忍) 우주 대법을 소개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는 이치를 말했다.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라고 했다.

이 사람은 평소 다른 사람들과 툭하면 다투곤 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와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고, 경찰도 그를 귀찮아 했다. 하지만 내가 그에게 대법을 소개한 후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더는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 않았고 모순이 생기면 자신의 문제를 찾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관대하게 대처했으며, 같은 감방에 있는 사람들과도 잘 지냈다.

그는 심각한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이전에는 사탕을 먹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식사 전에 “인슐린”을 맞아야 했다. 나중에 그는 점차 “인슐린” 주사를 중단했고 아무 음식이나 먹었다. 그해 중추절에 한 사람당 월병 다섯 개를 주었다. 그는 월병을 먹고 싶어 내게 “먹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스스로 판단하세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먹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먹지 마세요. 모든 건 당신 마음에 달렸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그는 월병을 먹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부터 그는 “사탕”을 포함해 무엇이든 먹었다. 내가 구치소를 나올 때까지도 그의 혈당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10. 인생이 바뀐 포협(包夾)

2005년, 내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다른 감방으로 옮겨졌을 때, 나를 감시하던 ‘포협(包夾)’의 이름은 소문(小文)으로 포협 조장이었다. 그가 고의 상해죄로 사형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을 때 겨우 10대였다. 30대가 되었을 때, 그의 형량은 거의 만기였다. 그는 나와 사이가 좋았다. 그는 방금 다른 감방에서 누군가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파룬궁 수련생일 거라고 생각해 나의포협이 되기로 자청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를 아주 잘 대해 주었다. 생활 속에서 나를 잘 돌봐주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연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편지를 전달하고,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었다. 우리는 아주 잘 지냈다. 거의 매일 함께 있을 때마다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그는 내 말에 동의했고 흔쾌히 소선대를 탈퇴했다. 그는 나보다 몇 달 먼저 출소했다. 나는 그의 요청에 따라 그에게 가족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내가 출소한 후, 그는 제때 나를 보러 왔다. 우리가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말한 대로 대법제자들을 잘 대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더니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 모든 게 아주 순조롭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가 내게 말했다.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감옥에서 알던 사장님이 자기 공장 공장장으로 일해 달라고 하셨어요. 월급은 6,000위안이었고, 집이며 음식도 제공해주셨죠. 고향에 있는 어머니를 뵈러 갈 수 있도록 한달 치 유급 휴가도 미리 줬어요. 제가 고향에 갈 때 형수님과 연락해 친척과 친구들에게 나눠줄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가져갔어요. 어머니께도 날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죠. 그 이후 우리 가족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몇 달 동안 함께 일한 후, 사장님은 제가 운전을 배워 운전면허를 따도록 돈을 지원해 주셨어요. 월급도 올려주고 차량도 주셨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마치 누군가가 배치하신 것 같았어요. 또 신기하게도 같은 고향 출신으로 저와 어울리는 여자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러며서 우리 가족 모두 자기 결혼식에 꼭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떠날 때, 그는 내게 많은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소문(小文)이 결혼할 때 우리 가족이 모두 초대되었다. 혼인 잔치에 도착했을 때, 그는 “진상 자료를 가져왔느냐?”라고 물었다. 아내가 호신부를 포함해 많은 것을 가져왔다고 하자 그는 “진상 자료는 모두 두고 가세요. 제가 나눠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진상 자료를 그에게 맡겼다.

이상은 내가 직접 목격한 신기한 이야기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 비슷한 사례가 훨씬 더 많다. 다른 동수들은 아마 더 많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 때문에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어떤 이들은 감옥에서 풀려난 후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당하고 박해받았다. 간단히 말해, 오늘날 세상에 온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사부님께서는 홍대(洪大)하신 자비로 과거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그들을 소중히 여기시며 그들을 구도하려 하신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분별하는 마음을 더욱 버려야 하며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