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묘진(妙真)
【정견망】
나는 1996년,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어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실수도 있었지만,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아래 모두 지나왔다. 사부님의 은정(恩情)은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으며, 오직 수련을 잘할 뿐이다. 아래는 내가 수련하면서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지 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 동수의 친척 중에 심한 폐결핵을 앓는 남자 노인이 있었다. 동수의 소개로 내가 그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며칠 전 병원에서 막 퇴원한 상태였다. 그는 안색이 창백하고 쇠약해 보였으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집 벽에는 커다란 5가지 불경과 같은 것들이 걸려 있었는데 환경이 아주 좋지 않았다. 나는 먼저, 발정념으로 좋지 않은 공간장을 청리했다. 그런 다음 그에게 어떤 부처님을 믿는지 물었다.
그는 “남들이 어떤 부처님이 좋다고 하면 그냥 믿어요.”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데, 우리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전일(專一)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또한 파룬궁은 우주 최고 불법(佛法)이라고 했다. 파룬궁은 신체를 건강하게 뿐만 아니라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진정으로 수련할 수 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해서 수련 원만할 수 있다는 등을 말해주었다. 또한 나의 외모가 변한 것까지 보여주자, 그는 주의 깊게 경청했다.
진상을 알고 난 후 그는 진심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발원(發願)했다. 그런 다음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주고 5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는 또 자신이 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파룬궁 수련자를 체포하는 데 협력했다는 사실까지 자발적으로 알려주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가장 큰 범죄이니 엄정 성명을 쓰라고 했다. 그는 수련에 아주 정진해서 병이 다 나았을 뿐만아니라,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았으며 정신 상태가 아주 좋아져서 대법의 신기(神奇)와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를 직접 견증했다.
또 한번은 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젊은이가 와서 옆에 앉았다. 그는 곧 내게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다. 내가 “일흔이 넘었습니다.”고 대답하자 그는 “얼굴이 불그레한 것이, 일흔이 넘은 사람 같지 않으신데요. 대체 어떻게 보양(保養)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대답하자 그는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지금 파룬궁 연마는 금지된 거 아닌가요?”
“저 중공이 전 인민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라고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것을 늘 명심하세요. 진심으로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건 오직 신(神)과 부처님뿐입니다. 신과 부처님은 사람 마음을 보십니다. 당신이 오직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원만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재난이 많으니 평안을 지키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삼퇴(三退)’입니다.”
“근데 삼퇴가 뭐죠?”
“중공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왜 탈퇴해야 하나요?“
“당신이 애초 그것을 향해 손을 치켜들고 선서할 때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했으니, 그 맹세를 지우지 않으면 신과 부처님이 당신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진상을 알고 난 후, 내심에서 우러나와 삼퇴하겠다고 맹세하며 자신의 실명을 알려주었다. 바로 그때 버스가 도착했고, 그는 버스에 올라타 내게 손을 흔들고는 기쁜 마음으로 차를 타고 떠났다. 나 역시 매우 기뻤다. 또 하나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중생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이상은 내가 진상을 알린 이야기를 써서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과 법을 믿고 사부님을 따라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혹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