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신연(新蓮)
【정견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해서 법을 얻은 것은 20년이 넘지만, 수련에서 여러 번 걸려 넘어졌다. 비록 날마다 법을 배우고 있지만, 때로는 심성을 닦는 방면에서 여전히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하지 못한다. 수련이 착실하지 않고, 너무 표면만 닦았으며, 진정한 수련을 해내지 못했다.
내가 정진하지 못하자 사악이 빈틈을 탔다. 2004년 11월, 집에서 법을 공부하고 있을 때, 현(縣) 국가안보대대 소속 경찰관 5명과 지역 경찰서 경찰관들이 우리 집에 들이닥쳐 대법서적과 컴퓨터를 압수하고 나를 납치했다. 또한 우리 집 곳곳을 수색했다. 며칠 전, 딸 집에 가서 그 집 복도에 진상 자료를 나눠준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법 기관에 근무하는 딸의 이웃이 내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여겨 나를 신고했던 것이다. 그러자 경찰이 CCTV를 통해 나를 찾아냈다.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곧 차분해졌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빌며 발정념을 하여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선과 악은 보응이 따른다는 진상을 그들에게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합법입니다. 중국에 파룬궁 수련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이 없으니 당신들이 법을 어긴 것이다.”
그들은 나를 현 공안국으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하고 강제로 정보를 수집하려 했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저 진상만 말하고 어떤 서류에도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저를 현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 검사를 받게 했다. 혈압이 높아서 구치소로 보낼 수 없었기에 그날 밤 다시 경찰서로 데려갔다. 나는 경찰서에서 잠도 자지 않고 앉아서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사부님께서 나를 주관해주시길 청했다.
다음 날 아침, 책임자가 혈압을 측정했는데 여전히 높았다. 그들은 나를 다시 공안국으로 데려가 불법 심문을 했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고, 다시 병원으로 가서 혈압을 측정했다. 무려 230/140mmHg였다! 일반인이라면 심각한 상황에 처했을 텐데,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두려움도 없었다. 그들은 나를 속여 약을 먹이려 했지만 나는 거부했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연화(演化)하신 병업가상임을 알았다.
나는 구치소장에게 “내 혈압이 너무 높은데, 가족에게조차 알리지 않는데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족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공덕이 무량하지만, 박해하면 죄악이 커서 심지어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법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왔고, 당신들 역시 대법에 의해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나는 당신들이 정의의 편에 서서 스스로 밝은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장이 생각에 잠긴 듯 침묵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고집을 부리며 나를 구치소로 보내겠다고 했다. 내 혈압이 너무 높아서 구치소에서 나를 받지 않으니 결국 다시 경찰서로 데려가 법적 절차를 밟아 불법 가택 연금을 하려고 했다.
나는 법을 잘 몰랐고, 또 빨리 집에 돌아가려는 사람 마음이 있어서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 집행을 방해했다”는 불법 처벌 통지서를 보았을 때, 구세력의 이러한 안배를 바로 부인하지 않고 사악이 허점을 파도록 내버려 두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곧바로 제때 안으로 찾았고, 일부 사람 마음과 집착을 발견했지만, 더 깊이 파고들지는 않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구세력을 이용해 나를 고험하고, 법에 대해 믿는 정도가 얼마나 강한지 보시려는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고, 마침내 사부님께서 마련하신 시험을 통과했다고 생각하며 매우 기뻤다. 그러나 나중에 사위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법적 절차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다시 마음이 무너졌고, 매일 걱정에 휩싸였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수련이란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닦는 것으로, 일념이 바르지 않으면 곧 구세력이 쉽게 틈을 탈 수 있다. 수련에 지름길이란 없다. 유일한 길은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는 것이다. 이를 깨달은 후, 나는 이 시기에 법 공부와 안으로 찾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많은 집착을 발견했다. 발정념을 형식적으로 했는데, 특히 한밤중에 발정념을 하지 않았고, 중생 구도를 다그치지 않고 자비심을 닦아내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서는 유아독존으로 자아에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했다.
나는 자신이 늘 가족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으니 남들이 내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부족한 것이 없음에도 아이들이 내게 효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식 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남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는 내 말을 아주 잘 들었지만, 나는 여전히 그를 얕보고 모든 면에서 내가 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또 내가 시댁에 많은 것을 희생했기에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나는 색욕심, 질투심, 원한심이 있었고, 당 문화가 매우 강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꿈에서 나를 점오(點悟)해 주셨다.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는 이 세월을 헤쳐나가도록 늘 나를 이끌어 주셨다. 못난 제자 때문에 사부님께 얼마나 큰 걱정을 끼쳐드렸는지 모른다. 찾을수록 자신의 수련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사부님께 얼마나 면목이 없는지 더욱 깨닫게 되었다.
이 기간에 마음을 써서 법 공부를 하자 사부님께서 법리를 펼쳐 주셨다. 나는 대법제자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하나는 구세력이 안배한 길이고, 다른 하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법에서 제고하고, 자신을 바로잡는 길이지만, 구세력이 안배한 길은 마난을 만들어 체포하고, 판결하며,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게 만들어 훼멸하려는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제자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을 뿐, 구세력이 안배한 길은 부정한다.
올해 3월, 현(縣) 국보에서 다시 딸을 불러 “삼서(三書)”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갈 수 없고 사부님을 배신할 수 없다고 했다. 내 마음을 움직이지 않자 사악은 또 다른 계략을 꾸며 서명만 하면 사건이 종결되고 기소도 없을 거라며 가족을 속였다. 나는 여전히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딸과 아들, 남편은 모두 “서명해요. 서명하면 끝난다잖아.”라고 재촉했다.
나는 “저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들을 이용해 대법(大法)에 죄를 짓게 하고, 나를 끌어내려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2주 후, 사악한 세력은 다시 딸을 불러 신체 검사를 받고 진술하라고 요구하며, 오지 않으면 엄중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가족들은 두려움에 떨며 혼란에 빠졌다.
남편이 나를 압박했고, 딸은 울부짖으며 애원했고, 아들은 간청했다… 사부님께서 《홍음》에서 말씀하신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는 말씀과 같았다. 그 순간, 나는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꼈지만, 내 결심은 확고했다. 흔들리지 않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계속 걷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친척이 전화를 걸어왔다. 공안국에 있는 자기 친구가 증거 불충분으로 제 사건이 검찰로 반송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자술서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두 손을 모았고, 자비로우시고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또 다른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이때 가족들은 침묵했다. 알고 보니 사악한 세력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서류에 서명하고 검진을 받으라고 거듭 요구했던 것이다. 사건을 다시 꾸며 나를 박해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악한 세력은 여전히 집요했다. 2주 후, 국보대대에서 다시 딸에게 전화를 걸어 서류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딸이 받지 않았다. 그다음에 남편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남편도 받지 않았다. 지금 사건 파일은 검찰에 있지만, 나는 서명을 거부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르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구세력이 마련한 어떤 안배도 인정하지 않겠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반복해서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나는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사부님 관할에 속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을 것이며, 끝까지 굳건히 수련할 것이다!
사부님의 홍대(洪大)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