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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이 숨겨진 자신의 집착을 찾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노(老) 대법제자다. 이토록 오랜 세월 수련하며 매일 법공부를 하고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왔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의 근본적인 집착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와 동경이라 여겼다. 비록 제거하고는 있었으나 늘 깨끗이 제거되지는 않았다. 또한 여러 해 동안 새로운 법리의 나타남을 보지 못했는데, 나는 이것이 착실한 수련을 하지 않아 조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그날 나는 명혜 교류 문장 《근본 집착에 관한 몇 가지 깨달음》를 읽었다. 동수가 찾은 근본 집착은 대법을 이용하고 사람에 집착하는 것이었다. 동수의 표현이 나와 매우 유사했기에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이 장과 우주는 일종의 대응하여 비치는 관계인데, 우주 저쪽에 무엇이 있으면 그의 이 장 중에 무엇이 대응하여 비쳐오며, 모두 대응하여 비쳐올 수 있다.”

“공간장 중의 것은 대우주(大宇宙) 중에서 대응해 비쳐온 것이다.”(《전법륜》)

“대법제자는 수련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되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길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비록 사부님께서 수년 동안 여러 차례 점화(點化)해 주셨으나, 나는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많은 제고의 기회를 놓쳤다. 가령 내 전남편은 일찍이 법을 얻었으나 진정으로 수련의 문에 들어서지는 않았다. 게다가 몇 년간 사당(邪黨)의 서기를 지내며 사당의 세뇌와 독해(毒害)를 깊이 입어 공산 사당의 9대 사악한 유전자가 골수까지 박혀 있었다. 99년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을 박해할 때 그는 수련을 포기했다. 나중에 그는 밖에서 외도를 하며 오랫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집에 돈도 주지 않았으며 가정에서 조금의 책임도 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내가 장기간 그를 대신해 시부모를 봉양하기를 바랐다(시부모님은 줄곧 내가 모셨다).

그는 내가 그가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나를 이용해 자신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 할 때마다 돌아와서 수련하겠다거나 대법 서적 혹은 연공 음악을 달라거나 엄정성명을 발표하겠다는 등 갖가지 수단을 썼다. 그때마다 나는 아주 기뻐하며 그의 모든 잘못을 따지지 않았고 그와 시어머니에게 유독 잘해 주었으며, 그를 위해 수련의 길을 잘 닦아주며 일심으로 그가 다시 수련하여 바른길로 돌아오기를 희망했다.

여기에는 확실히 위타(爲他)한 마음이 있었다.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며 사람은 모두 천국에서 자신의 일방 천중(天衆)을 구하기 위해 내려온 신(神)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자신도 눈치채기 어려운 사심(私心)이 섞여 있었다. 즉 대법이 그를 바로잡아 준다면 이후에 나와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여러 번 반복된 후에야 나는 그에게 수련하려는 기미가 조금도 없음을 발견했다. 단지 대법을 이용하고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했을 뿐이었다. 나는 매우 괴로웠는데, 대법을 이용하는 죄는 매우 커서 산과 같고 하늘과 같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수련하지 못했다. ‘이 일이 왜 나에게 닥쳤을까? 나에게도 이 방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한번은 수련하는 어머니께서 내게 꿈 이야기를 하셨다. 꿈에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되어 우리 온 가족이 복보(福報)를 얻었고, 수련하지 않는 조카딸도 좋은 직장을 얻었다고 하셨다. 속인 중에서 원래 우리 집을 짓밟고 비웃던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저 웃으며 어머니의 명리심(名利心)이 무겁다고만 생각했다. 사실 나의 내심 깊은 곳에 어찌 이런 심태가 아니겠는가? 단지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 박해로 인해 우리 많은 대법제자들은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잃었고 심지어 한순간에 사회의 최하층으로 떨어졌다. 인류의 도덕이 급격히 하락하고 세풍(世風)이 날로 나빠지는 오늘날, 사람들은 이익만을 쫓고 가난은 비웃어도 매춘은 비웃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세상 인심의 각박함과 인정(人情)의 부침을 겪을 대로 겪었다. 대법의 광휘가 인간 세상에 현현할 때, 대법제자로서 얼마나 영광스럽겠는가? 정말로 가문을 빛내고 기세를 떨치며 속인들은 부러워만 할 것이다! 과시심, 환희심, 남보다 높다는 마음이 모두 폭로되었다.

또 한번은 동수의 딸이 우리 집에 와서 우리 딸과 웃으며 이야기했다. 공산 사당이 하루빨리 무너지기를 바라며 법정인간이 되면 대법제자에게 경제적 배상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원만해서 떠나고 돈은 남겨서 그들이 쓰겠다는 것이다. 나에게도 이런 생각이 있었다. 대법제자가 이토록 오랜 세월 박해를 당했고 아이들도 우리를 따라 큰 고통과 압력을 견뎠으니 마땅히 그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대법을 수련하여 자녀에게 덕을 입히고 자손 후대가 인간 세상의 복분을 얻게 하려는 기점은 여전히 사람에게 놓여 있었고 육친정에 집착한 것이다.

대법을 이용하는 표현은 기타 방면에도 있었으나 여기서는 일일이 다 열거하지 않겠다.

이제 다시 돌이켜 세밀히 살펴보니, 원래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었다. 그들이 연극을 하여 나에게 보여줌으로써 나를 깨닫게 하신 것이다. 그들의 이 모든 표현은 바로 나의 집착이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속에 미혹되어 여전히 대법을 이용해 명(名), 리(利), 정(情)에 대한 나의 집착과 추구를 만족시키려 했다. 속인 중에서 얻지 못했거나 박해 중에 잃어버린 명, 리, 정을 나는 대법으로부터 얻으려 했다. 대법이 나에게 잃어버린 모든 것을 보상해 줄 것이라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대법을 이용해 속인의 명, 리, 정을 얻으려 한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명, 리, 정이 좋지 않은 것임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고 내려놓았다는 것은 입에만 머물렀을 뿐 골속의 관념은 철저히 바꾸지 못했다. 즉 아직 사람의 껍질을 벗고 신(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이다.

이제 조금씩 분석해 내니 나 스스로도 뒤가 서늘해짐을 느낀다. 대법은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대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가.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그는 그것을 흔히 속인사회 중에서 개인목표를 추구하는 일종의 수단으로 삼는다.”(《전법륜》) 이것이 구세력이 대법을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것이 바로 구우주의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속성이 내 내심에 구체적으로 체현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말했듯이 이것은 아주 엄숙한 일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속인을 벗어난 것으로서, 속인 중의 어떤 일보다도 더 어렵다. 그것은 초상(超常)적인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속인 중의 어떤 일보다도 당신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야 한다.”(《전법륜》) 이것이 바로 내가 뿌리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며,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에 동화하며 법으로 자신을 씻어내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정진요지》 〈불성무루〉)해야만 비로소 신우주로 들어갈 수 있고 진정으로 합격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