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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完美)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한번은 업무 중에 모든 직원이 인터넷상의 유료 정보를 사용할 일이 있었다. 과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사장은 언제나 모두에게 먼저 사비(私費)로 결제한 뒤, 결제 내역을 재무 부서에 보내어 청구하라고 하곤 했다. 하지만 막상 일이 지나고 나면 사장은 모른 체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이번에 또다시 유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자, 사람들의 인식에 따라 취하는 행동 방식도 제각각이었다.

어떤 이들은 번거로운 일을 만들기 싫고 사장의 말도 듣기 싫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진척이 비교적 느렸다. 또 어떤 이는 사장이 선택한 모범 케이스여서, 사장이 그 사람에게만큼은 약속을 이행했기에 당연히 사장이 말하는 대로 행동했다. 더 많은 대다수는 신입 사원들이라 사장의 일하는 스타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역시 사장의 뜻대로 따랐다. 나는 회사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직원으로서 회사의 상황과 사장의 인품을 비교적 명확히 알고 있었지만, 업무를 제시간에 완수하기 위해 결국 사장의 요구를 따르기로 선택했다.

나는 현금만 사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재무를 담당하는 동료에게 대신 충전(결제)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내가 현금을 들고 그에게 갚으려 하자, 그는 돈을 받지 않으며 자신이 직접 회사 장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하면 사장에게 억지로 돈을 내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완강하게 돈을 주려 했고, 그는 끝까지 받지 않겠다고 고집했다. 우리 둘이 한동안 대치하자 그는 답답해하며 큰 소리로 반박했다. “당신이 사장님에게 억지로 돈을 쓰게 만든 게 아니라, 사장님이 당신들에게 억지로 돈을 쓰게 만드신 거잖아요!”

나는 이 동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그 역시 좋은 의도였고, 사장의 속내를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장은 직원들이 일은 빨리하기를 바라면서도 직원들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 하지는 않았고, 동료는 이에 대해 불공평함을 느끼며 직원들을 위해 나서서 불만을 토로해 준 것이었다. 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나는 그에게 해명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업무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능력 또한 파룬궁을 수련해 지혜가 열렸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나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동시에,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당문화(黨文化)가 남긴 독해 속에서 사람들이 이런 왜곡된 대인관계 속에서 생존해 나가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내 눈물이 남몰래 흘러내렸다.

동료는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더니 태도가 즉시 부드러워졌다. 내가 더 해명하려 하자 동료가 말을 가로채며 말했다. “이해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게 바로 수련인의 자비라는 거군요.” 이 기회를 빌려, 그는 내가 들려주는 많은 이야기들을 조용히 경청했다. 그것은 파룬궁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선한 보답(善報)을 받거나 악한 응보(惡報)를 받은 주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들이었다. 일이 끝난 후 나는 다시 사장을 찾아가 이 일에 대해 설명했고, 동시에 사장이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풀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나 역시 예전에 사장이 선택한 모범 케이스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이 ‘왜 회사의 공식 계정을 한 사람만 쓰게 하느냐’며 의견을 제기했었다. 그래서 나는 공평해지기 위해 내 돈을 내고 개인 회원 카드를 구매했고, 회사의 공식 계정은 다른 사람들이 쓰도록 양보했었다. 그것은 내가 회사를 가볍게 여겨서가 아니라, 수련인의 원칙에 따라 타인에게 선하게 대하고 동료 간의 관계를 잘 조율하여 조화로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회사에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해 주기 위함이었다. 사장은 내 말을 듣고 크게 감동하였다.

이튿날, 사장은 전례 없이 재무 담당 동료를 부르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 누가 회원을 구매했는지 통계를 내서 인터넷으로 영수증을 발행하고, 얼른 모두에게 비용을 정산해 주게.” 직원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고, 사장은 자신의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스스로 좋은 이미지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회사가 직원들의 신뢰를 얻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덕(威德)이 세상 사람들에게 열어준 완벽한 국면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