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 내게 무릎을 꿇은 개
사람들은 개도 영성(靈性)이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정말 가짜가 아니다. 한번은 내가 거리에서 어떤 여자가 길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여자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이야기를 마친 후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하오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당분했다. 이때 그 작은 개가 갑자기 내게 무릎을 꿇었고, 주인이 아무리 잡아당겨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문득 깨달았다. ‘이것이 내가 말한 진상을 알아듣고, 무릎을 꿇어 나에게 감사하는 거구나.’
2. 동수를 물지 않는 큰 늑대개
1999년 ‘7·20’ 이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던 가장 광란의 날들이었다. 동수들은 앞사람의 뒤를 이어 한 무더기 또 한 무더기가 걸어나와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동수 5명이 천안문 광장에서 법을 실증하다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어느 외진 파출소에 감금되었다. 5명의 동수는 감금된 뜰 안에서 가부좌를 틀었다. 악경들이 그것을 보고는 큰 늑대개 몇 마리를 풀어 대법제자들을 물게 했다.
제자들은 그곳에 가부좌를 하고 앉아 마음이 호수처럼 잔잔하고 바위처럼 단단하여 단 한 사람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악경들은 그 큰 늑대개들에게 달려가 물어뜯으라고 명령했지만, 그 개들은 그저 동수들 주변을 돌기만 할 뿐 어느 한 마리도 앞으로 나와 물지 않았다.
나중에 천목이 열린 한 동수가 말했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커다란 금빛 광원(光圈) 속에 앉아 있으니 늑대개들이 들어올 수 없었어요.”
3. 한밤중 들판의 늑대개
2004년이었을 때다. 동수들이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나는 일찍이 사악에게 불법 박해를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한 노교소와 감옥에서 한밤중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어느 날 밤 나는 구치소 뒤쪽의 들판으로 가서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했다. 멀리 떨어진 밭에는 작은 집이 한 채 있었다. 내가 막 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갑자기 큰 늑대개 몇 마리가 미친 듯이 짖으며 나를 향해 달려왔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정진요지 2》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그 개들이 내게 미친 듯이 짖기만 할 뿐 앞으로 나와 나를 물지는 않았다. 한참을 짖다가 힘이 빠졌는지 그것들은 모두 가버렸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나타난 이 모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모두 사부님과 법에 대한 나의 믿음을 고험하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