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우주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주에는 과연 변두리가 있을까? 하늘에 가득 찬 별들을 바라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품었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책을 뒤져보아도 원만하게 이해하기란 아주 어렵다. 이는 확실히 인류의 영원한 화제다.
현대 우주론(宇宙論)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천동설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지동설까지, 빅뱅 이론부터 다중우주(多重宇宙) 이론까지 아주 다양하다. 최신 발견에 따르면 우리 우주는 수많은 평행우주(平行宇宙) 중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아는 3차원 세계는 단지 환상(虛幻)에 불과할 수도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미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다. 이러한 연구와 발견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현존 이해를 완전히 뒤엎는 것이다.
익숙한 사물에 대한 우리의 직관적인 이해는 어쩌면 그렇게 잘못될 수 있는가? 아마 여러분들은 너무 충격을 받아 이런 연구들이 과연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묻고 싶을지 모른다. 이 영화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러한 최신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진정한 우주에 대한 단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실한 우주를 알다 》 시리즈 4: 인류를 알다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류는 어디로 가는가?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이러한 천상의 질문은 인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동시에 탐색에 대한 영감을 준다. 다윈의 진화론은 지금까지 그 어떤 두 종(種) 사이에 과도하는 중간 종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비과학적이지만, 현대 과학은 오히려 진화론을 인류 기원 이론으로 선정했다.
유명한 천문학자 핼리는 뉴턴의 친구로 핼리 혜성의 궤도를 계산한 것으로 유명하다. 핼리는 우주 중의 모든 것은 다 신(神)이 창조했음을 믿지 않았다. 어느 날 그가 뉴턴을 방문해 뉴턴이 만든 태양계 모형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 모형의 중앙에는 도금된 태양이 있었고, 그 주위의 모든 주요 행성들이 제 위치에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었다. 크랭크를 당기면 각 행성이 즉시 자체 궤도에 따라 조화롭게 회전했는데, 매우 아름다웠다. 그가 뉴턴에게 이 모형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뉴턴은 이 모형은 아무도 설계하거나 만들지 않았고 그저 각종 재료들이 우연히 충돌해 생겼노라고 대답했다. 핼리는 어쨌든 누군가 이것을 만들었음에 틀림없으며 천재라고 말했다. 그러자 뉴턴이 핼리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다.
“이 모형이 훌륭하긴 하지만 진정한 태양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기왕 누군가 그것을 만들었음에 틀림없다고 믿는다면, 이보다 억만 배 이상 정교한 태양계는 마땅히 전지전능하신 신(神)이 고도의 지혜로 그것을 창조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핼리는 활연히 깨닫고 마침내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만약 천체(天體)처럼 큰 것이 다 조물주의 걸작이라면, 인체처럼 작은 것은 또 어떨까? 인체의 신비는 아직도 과학이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구조든 기능이나 매커니즘이든 인체는 늘 아주 오묘하고 완벽하며 비할 바 없이 정교하다. 이를 부정하는 과학자는 거의 없지만, 그들은 이것이 고도의 지혜를 지닌 조물주의 작품임을 믿지 않는다. 마치 다중우주론의 출현처럼 우리 지구와 인류의 출현을 확률의 산물로 보는 것과 같다. 만약 어떤 사람이 원숭이에게 피아노를 무작위로 치게 하면 무한히 여러 차례 피아노를 치면 반드시 세계적인 명곡이 한 번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이런 생각이 순진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관해 현대 과학은 바로 이렇게 불가사의하고 불가능한 사건을 현실로 간주한다.
현대 과학은 우리 우주가 약 137억년 전 빅뱅에서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이후 우주는 빅뱅 이전의 높은 질서에서 점차 무질서와 혼돈으로 변해갔다. 이 기간에 우주먼지들이 서로 충돌하고 상호 작용하면서 다양한 입자로 결합해 별과 은하가 형성되었다. 약 50억 년 전, 우리 태양은 은하계의 소용돌이치는 가스 속에서 신기하게 탄생했다. 이 새로운 별 주위에 다른 행성, 위성, 소행성이 생성되었으며, 그중 하나가 지구다. 당시 지구는 화산이 자주 폭발했고 운석의 지속적인 충돌로 인해 물과 대기가 나타났다. 원자와 에너지가 혼합되어 최초의 단순한 살아있는 세포가 만들어졌고, 수백만 년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끝에 조류(藻類), 해파리, 편형동물이 나타났다. 지속적인 진화를 거쳐 어류(魚類)가 지구의 바다에 출현했고, 일부 어류는 양서류(兩棲類)로 진화했으며, 이는 자연선택에 따라 파충류(爬蟲類)의 한 가지가 진화했으며 더 나아가 포유류(哺乳類)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로 진화했다. 약 60만 년 전, 한 무리의 영장류(靈長類)가 진화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진화론이 설명하는 우리와 같은 지혜를 지닌 생명체인 인류의 기원이다.
과학자들은 비록 이 과정에 반드시 많은 우연과 불가사의가 있어야지만 인류가 출현할 수 있음에 경탄하고, 지금까지 두 종 사이의 진화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비록 과학자들은 유전자 돌연변이와 결함이 일부 기형이나 질병을 만들 수는 있어도, 한 종을 다른 종으로 바꿀 수는 없음을 알면서도 여전히 진화론을 인류 기원의 이론으로 선택했고 아울러 거의 모든 교과서에 넣어 일종의 선입견으로 삼아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강제로 받아들이게 했다. 한 세기 동안 진화론은 줄곧 학술계의 주류 지위를 차지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의심 없이 확신하게 만들었다.
사전문명(史前文明)의 증거가 계속해서 나타남에 따라 모두 진화론에 도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의 클러크 언덕에서 수백 개의 금속구가 발견되었다. 고증에 따르면, 이 금속구가 위치한 지층은 약 28억 년 전의 것이다. 쇠구슬을 감싸고 있는 홈은 너무 섬세해서 제철 전문가들은 그것이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설명하긴 어렵다고 본다.
아프리카 가봉의 오클로 우라늄 광산에서는 대형 원자로가 발견됐다. 연구에 따르면 이 원자로는 20억 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50만 년간 운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놀랍고 오늘날 과학자들에게 여전히 영감을 주는 것은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구조도다. 이는 핵폐기물이 다양한 이유로 내부층으로 넘치더라도 방사능이 다른 외부층에 의해 흡수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신발을 신은 한 성인과 아이의 발자국은 미국 유타주 앤텔로프 스프링스의 캄브리아기 퇴적암에서 발견되었는데, 둘 다 암석층에 박혀 삼엽충 화석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삼엽충은 6억 년에서 2억 6천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주 오래전에 멸종되었다.
19세기에 프랑스 남부의 라스코 동굴과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는 생생하고 생생하며 17,000년 이상 전에 그려진 것으로 많은 고고학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외에도, 사전(史前) 인류의 고도로 발달한 문명에 대한 증거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이것만으로도 진화론을 뒤집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과학계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오히려 침묵을 지키며 눈을 감아왔다. 과학적 태도로 볼 때, 왜 아무런 증거도 없는,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이론을 굳게 믿어야 하는가? 다윈 자신도 한때 이렇게 말했다. “나의 자연선택이론이 갑작스러운 진화과정을 통해서만 정당화될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을 분뇨처럼 버릴 겁니다.” 우리는 왜 굳이 다윈마저 “분뇨처럼 버린” 이론을 죽어라 끌어안고 내려놓지 못하는가?
거의 모든 고대 문명에서 고인(古人)은 모두 신(神)이 인류를 창조했다고 믿었다. 고인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현대인들이 이지를 잃은 것인가?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생의 의미는 또 무엇인가?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설법에서 이미 우리에게 방향을 알려주셨다.
“우주의 구성은 지금의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폭발로 형성된 것이 전혀 아니다.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해 온 것이 전혀 아니다. 애초에 다윈이 진화론을 내놓을 때 진화론은 흠집투성이였다. 그 자신 역시 전전긍긍하면서 내놓은 것이며 그 속의 가장 큰 결함은 바로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되는 중간의 상당히 긴 역사과정이 없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도 실물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두 찾을 수 없었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마치 진리처럼 믿고 있다.”[2]
그렇다면 인류는 어떻게 생겼는가? 리훙쯔 대사는 우리 이 우주의 시작부터 말씀하셨다.
“최초의 우주는 이렇게 많은 종적인 층차가 없었고, 또 이렇게 많은 횡적인 층차도 없이 그는 아주 단일했다. 그의 발전과 운행과정에서 생명이 태어났는바,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제일 원시적인 생명이다. 그는 우주와 동화되었으며, 좋지 않은 것이라고는 없었다. 우주와 동화되었기에 우주와 같고, 우주 중의 일체 공능이 그에게 다 있었다. 우주의 발전, 연화(演化)에 따라 또 일부 천국이 나타났다. 그 후로 더욱더 많은 생명이 나타났는데, 우리들의 낮은 층차에서 말하면 바로 군체사회가 형성되어 상호간에 관계가 발생했다. 이런 연변(演變) 과정 중에서, 일부 사람은 변화가 일어나 우주의 특성에서 점점 더 멀리 이탈하여 좋지 않게 변했고, 신통도 작아졌다.”[3]
“이때에 우주의 연화(演化) 중에서 일부 생명은 좋지 않게 변했는데, 그를 훼멸시킬 수도 없어서, 방법을 강구하여 그로 하여금 다시 제고하여 우주와 동화하게 하고자 그에게 비교적 낮은 층차에 가서 고생을 겪으며 제고하게 했다. 후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 층차로 왔다. 이후에 이 층차 중에서 또 분화가 발생하여, 心性(씬씽)이 더욱 좋지 않게 변한 사람은 이 층차에도 남겨 둘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또 다음 층차를 창조했다. 바로 이렇듯 줄곧 오늘날까지, 내려오면 올수록 점점 분화되어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층차가 생겼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기원이다.”[3]
리훙쯔 대사의 설법을 통해 우리는 원래 지구가 존재하는 이 층차 중에 애초에는 우리와 같은 이런 인류 없었고 모두 외계인과 같은 그런 생명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면 인류 이 층차에 왜 오늘날 이런 인류가 나타났는가? 원래 여기에는 더 심오하고 거대한 신비가 담겨 있는데 신구(新舊) 우주의 교체와 우주 중생에 대한 구도와 관련이 있다. 리훙쯔 대사는 설법에서 이 만고(萬古)의 비밀을 드러내셨다.
구 우주대궁(宇宙大穹)은 “성(成), 주(住), 괴(壞), 멸(滅), 공(空)”의 법리에 따라 대궁(大穹)의 최종 귀착이 결정되었다. 우주대궁이 최종적으로 훼멸되길 원하지 않고, 우주대궁의 원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신 창세주(創世主)께서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우주대법을 지니고 대궁를 구하러 오셨다. 인류가 있는 이 층차는 우주에서 가장 낮은 생명 층차인데, 이 한 층차의 생명도 구도하기 위해 창세주께서는 이 층차에서 우주대법을 널리 전하기로 결정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는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정체적인 각개 층차의 생명으로 하여금 모두 법을 얻을 수 있게 하고, 모두 구도 될 수 있게 하려면, 반드시 우주의 이 생명의 가장 낮은 층차인 사람 여기를 선택하여 설법해야 한다. 그러므로 각개 층차의 생명은 모두 들을 수 있게 된다.”[5]
대법을 사람 이 층차에서 전해야 했기 때문에 우리 소우주 중에서 삼계와 우리와 같은 인류가 나타난 것이다.
“그럼 왜 이 한 시기 우리 인류의 형상이 이처럼 변했는가? 왜냐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기에서 우주의 법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오래 전 먼 역사시기에, 훗날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대비해 일체의 기초를 닦았는데, 일부 동물과 같은 것들이 법을 들을 수 없게 했다. 그것은 대법에 대한 모욕이기 때문에, 신(神)이 자신의 형상을 모방하여 오늘날의 사람을 만들었다. 서방종교 중에서, 사람들은 여호와가 자신의 형상을 모방하여 사람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고, 동방의 사람은 여와가 자신의 형상을 모방하여 사람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 다른 신(神)은 다른 사람을 만들었다. 과거에 지구 이 환경의 생명을 신의 형상과 같게 만든다는 것은 신에 대한 모욕이며, 신에 대한 최대의 불경(不敬)이었다. 그러므로 이곳의 사람을 신의 형상으로 만들 수 없었다. 비록 오늘날 사람을 신의 형상으로 만들었지만, 신 또한 사람과 그들은 동류(同類)라는 것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활방식과 신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의 외모가, 형상적으로 신과 유사할 따름이다.”[4]
오늘날 우리와 같은 인류의 출현과 삼계라는 이런 특수한 공간의 창조는 모두 창세주께서 구우주대궁을 구도하는 일부였다. 창세주께서 친히 인류라는 이 층차로 오셨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발생한 모든 일은 또한 전반 우주대궁을 구도하는 중심과 초점이 되었다. 각 층의 신(神)들도 모두 이를 위해 세심하게 배치했다. 리훙쯔 대사는 또한 대법을 널리 전하는데 착오가 나타나지 않도록 더 많은 천기를 드러내셨고 두 개 지구의 시간을 배치하셨다.
“이번 시기 지구의 시작은 1억 년 전부터다. 우리 여기에 앉아 있는 어떤 사람은 ‘내가 교과서에서 배운 것은 35억 년에서 45억 년입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매 한 시기의 지구는 모두 1억 년이었고 먼젓번 지구 역시 1억 년이었다.”[6]
“지구 이 자리에 위치했던 이전의 그러한 별(星球) 역시 여러 차례 해체와 재조합을 거쳤는데, 우주 중에는 많은 별들이 해체된 후 공중에서 떠다니며 먼지와 작은 성체(星體)를 형성한다. 방대한 천체 중에서 별들은 끊임없이 해체되고 끊임없이 새롭게 조합된다. 그것의 해체는 바로 폭발이다. 지구 역시 끊임없이 이전의 지구를 폭파하여 다음 하나의 지구를 새롭게 조합해 왔으며, 하나가 폭파되면 하나를 조합했다. 태공(太空) 중에는 아주 많은 먼지가 있는데 어떤 것은 아주 크다. 어떤 것은 마치 큰 돌덩이와 같고, 어떤 것은 몇 평방킬로미터인 것이 있으며, 어떤 것은 심지어 몇 백 평방킬로미터나 되는 것도 있다. 각각의 별에는 모두 문명이 있었으며 이전의 지구에도 문명이 있었다. 그렇다면 아직 폭발로 완전히 파괴되지 않은 많은 큰 물체 표면에 과거 생물의 문명이 남아 있을 수 있다. 다시 지구를 만들 때 이러한 우주의 먼지를 함께 모아 새로운 지구를 만들기 때문에 이전의 지구 혹은 외계 별 위의 문물, 문명유적이 남아있을 수 있다.”[6]
“그렇다면 어찌하여 법을 전하지 않을 때 직접 인간의 인피(人皮)를 만들었으며, 신(神)이 아래에 와서 법을 듣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긴 역사 이전에 사람을 만들어야 했는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신이 사람을 만들 때 그 속에 자신의 사상의식은 만들어 넣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하나의 신이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사람이 신의 형상을 가졌으나 신은 사람을 같은 유(類)로 간주하지 않는다. 사람의 행위는 신의 행위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초의 사람은 어떠한 모양이었는가? 사람의 이 신체 구조는 신이 만들었기에 이 공간 속에서는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인체체계인 바, 그 외계 생명이 보면 모두 감탄한다! 물론 또 사람의 삼혼칠백(三魂七魄)을 포함한 완전한 인체를 구성한다. 삼혼칠백을 포함하지 않으면 단지 인체의 표면에 지나지 않는 인피(人皮)일 뿐이다. 인피와 사람이 생각하는 피부의 개념은 같지 않다. 신(神)이 말하는 인피는 골격과 혈액, 내장의 일체 표면의 인체구조를 포함하여 분자입자로 조합된 가장 표면의 인체 모두, 다시 말해서 미시적으로 볼 때 표면 분자세포로 구성된 사람, 해부 시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이 한 세트 표면구조 일체이다. 사람이 말하는 피부가 아니다.”[6]
현대 과학의 인간에 대한 인식은 단지 인체 표면에만 그치고, 사람 표면 조직이 사람의 전부라고 믿고 있다. 다중우주론의 예언에 따르면 수많은 우주 중에는 입자의 배열이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 이 우주의 복제품과 당신과 나의 복제품이 존재할 수 있다. 아울러 미래 세계에서는 양자 얽힘을 이용해 인체를 아주 먼 곳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살아 있는 생명으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구별은 단지 입자 사이의 배열이 다른 것만이 아니다. 실증 과학은 더 깊은 층차의 존재를 실증할 수 없는데 이것이 바로 실증과학의 결점이다.
“사람의 신체에 만약 그의 元神(왠선)이 없고 그의 성격(脾氣)ㆍ천성(秉性)ㆍ특성(特性), 이런 것들이 없다면 곧 고깃덩어리로서 그는 완정(完整)하고 독립적인 자아개성을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없다.”[7]
실증과학은 단지 물질 신체만을 인식하며, 원신, 성격, 천성, 특성 등 실증과학이 인식할 수 있는 존재를 초월하는 것에 대해서는 줄곧 거부하고 배척해 왔다. 때문에 지금의 실증과학은 영원히 인류를 진정하게 인식할 수 없다.
오늘날 이런 인류와 삼계가 출현은 우주대법이 인류라는 이 층차에서 널리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애초 창조된 사람은 어떠했을까?
“그 어떠한 내포도 없으며, 그 어떠한 감당능력이 없고, 이 공간의 일체 사물에 대해 인식하는 완전한 사유개념이 없었다. 그렇다면, 사람은 곧 기나긴 세월을 경과하면서 사람의 사상이 점차적으로 풍부해지고, 그의 내포와 감당능력이 있게 되는데, 이것은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바로 이 1억 년 중에서 이 일을 했던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의 표현은 일에 부딪혀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고 냉정하며, 이지적으로 사고하고, 심지어 창조능력도 있다. 사람이 이러한 사상, 정상적인 사유상태를 구비할 수 있는 이것은 기나긴 역사의 세월 속에서 신(神)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만들어 준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이 과정은 줄곧 5천 년 이전까지 연속되었다.”[6]
“약 5천 년의 중국의 반신문화(半神文化), 이 기나긴 시간을 거쳐 사람이 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상을 체계적으로 규범화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사람이 법을 들을 때, 법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상을 어떻게 창조하고 규범 지을 것인가? 법을 어떻게 말하려면, 거기에 맞게 인류의 문화와 인간의 이 사상을 육성해야 한다. 전 세계의 사람이 모두 무엇이 德(더)이며, 무엇이 믿음(信)이고, 무엇이 선(善)이며, 무엇이 악(惡)이고, 좋고 나쁨인지를 알고 있는데,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중국 그곳에서의 표현은 더욱 구체적이고 내포도 더욱 깊어야 했다. 왜냐하면 법은 바로 그곳에서 전해야 하고 일도 그곳에서 해야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진정으로 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한 문화를 육성해야 했다.”[6]
“여러분은 『삼국연의(三國演義)』를 알 것이다. 『삼국연의』는 하나의 ‘의(義)’를 말하였다. 한 조대(朝代)를 지나면서 세 개의 세력이 서로 겨루는 중에서 충분히 ‘의(義)’의 내포를 표현해 냈다.”[6]
“그 남송(南宋)의 악비(岳飛)는 ‘충(忠)’을 표현하였다. 무엇이 ‘충(忠)’인지 당신은 단지 말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 한 조대(朝代)의 과정을 거쳐서야 비로소 사람은 진정으로 그것의 진정한 내포와 심층관계에 이르기까지의 행위를 이해하게 되었다.”[6]
“역사상으로 또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있었으며, 또 공자(孔子)의 중용사상(中庸思想)이 제기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등등이 있었다. 석가모니, 노자(老子), 예수의 출현은 비로소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무엇이 바른 믿음(正信)이고, 수련(修煉)이며, 무엇이 불(佛), 도(道), 신(神)인지 이 일체를 진정하게 인식시켰다. 역사적으로는 오늘날 인류의 사상을 풍부하게 했고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법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인류의 일체 역사과정에서 모두 이러한 기초를 다졌다. 다시 말해서 대법을 전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의 문화를 육성했는바, 법은 인류의 문화에 부합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인류 문화의 산물은 더욱 아니다. 이는 바로 이 5천 년 중에서 우리가 한 것이다.”[6]
“여기까지 말했는데, 가장 형상적으로 말해서 인류사회는 마치 한 막(幕)의 연극과 같다. 일조일대(一朝一代)씩, 그것은 마치 막이 열리면 한 조대(朝代)가 공연을 시작하고 그 조대가 끝나면 막이 닫히는 것과 같다. 막이 다시 열리면 조대가 바뀐다. 일조일대, 일조일대 이렇게 매번 지나면서 연(緣)을 이어 역사를 남기고 인류가 필요로 하는 문화를 창조하였는바 한 막 한 막씩 표현하였다.”[6]
“일조일대(一朝一代)씩, 매 한 조(朝)의 사람은 모두 한 조(朝)의 천인(天人)으로서 멀고 먼 천체에서 온 대표인바, 그곳의 무수한 중생들을 대표해 여기에 와서 연(緣)을 맺어 정법 중에서 그러한 중생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한 조(朝)에서 연(緣)을 맺는 중에 그들이 가져온 문화를 남겨놓았다. 연(緣)을 맺은 후에는, 다음 한 세(世)에 다른 지역에 전생하여 대법이 전해지는 그 날을 기다렸다. 매 한 조는 모두 이러하였고 전 세계의 모든 민족은 다 중국에서 전생(轉生)했다. 각 나라의 사람을 포함하여, 최근 법이 전해지기 시작한 후 또 내려온 대량의 상계(上界) 생명을 제외한 역사상의 각 나라 사람들은 모두 중국에서 전생한 적이 있다. 당신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관계없이, 당신은 지구에서 우선 중국인으로 되었다.”[6]
“그러나 지금의 사람은 백분의 구십이 모두 고층에서 온 생명으로서, 다수는 층차가 아주 높은바, 단지 신(神)이 당초에 만든 인피(人皮)를 이용했을 뿐, 그들 본신(本身)은 사람의 생명을 창조한 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6]
이제 우리는 인류의 내원과 삼계의 내원을 알았고, 또한 우리는 모두 아득히 먼 천체에서 그곳의 무량(無量)한 중생을 대표해서 온 것으로, 신구(新舊) 우주가 교체되는 역사적인 시각에 법(法)을 얻고 구도받아 신우주로 들어가고 신우주의 천당으로 돌아가기 위해 왔다. 신(神)이 인류에게 유석도(儒釋道) 수련 문화를 전한 것은, 인류더러 높은 도덕 수준을 유지함과 동시에 인류로 하여금 우주를 구도할 수 있는 근본 대법을 인식하고, 창세주께서 세상에 오실 때 대법에 동화해 창세주를 따라 천당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구우주(舊宇宙)는 상생상극의 법리 때문에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며, 인류가 삼계에서 법을 얻도록 배치한 동시에 사람들이 법을 얻을 때 각종 고험을 배치했다. 인류 도덕을 패괴(敗壞)시키고, 신(神)에 대한 인류의 바른 믿음을 패괴시킨 이것이 바로 마(魔)의 배치다. 마는 오직 이렇게 큰 고험을 겪어야지만 이렇게 큰 법을 받을 자격이 있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신우주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지금은 바로 신구(新舊) 우주가 교체되는 역사적인 시각이며 종교에서는 이를 말법(末法)말겁(末劫 시기라 부른다. 이 시기에 또 만마(萬魔)가 세상에 나오는데 마(魔)의 자손들이 인류 각 업종에 태어나 인류 도덕을 패괴한다. 그것들은 각종 종교 속에도 들어가 신불(神佛)의 계율을 파괴하고, 하늘의 이치를 해치고 인류 도덕을 패괴시키는 일을 해서, 종교 내부로부터 종교를 패괴시켜 신불에 대한 사람들의 바른 믿음을 패괴시켰다.
이러한 천상(天象)에 상응해 나타난 진화론 학설은 인류의 도덕을 패괴시키는 작용과 동시에 근본적으로 신에 대한 인류의 바른 믿음도 패괴시켰다. 다윈은 일찍이 “그 어떤 인류의 태아도 다 자란 돼지와 비교할 수 없다”고 했는데, 진화론은 사람 스스로 동물에서 진화한 것이지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고 믿게 만들었다. 그 어떤 도덕적 책임도 없고 심지어 도덕을 속박으로 여기고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부추긴다. 진화론의 종지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이다. 이런 종지 하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고려하지 않고 심지어 남을 해치거나 사지에 몰아넣는 것도 사양하지 않는다.
현대 과학은 진화론을 인류 기원 이론으로 선택해 신의 존재를 부인했으며, 마찬가지로 신에 대한 인류의 바른 믿음을 근본적으로 패괴시켜 사람이 점점 더 신과 멀어지게 했다. 인류 도덕이 계속 미끄러져 내려가면 인류는 장차 재앙의 심연(深淵)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파룬따파에 대한 중공의 증오 선전과 잔혹한 박해는 인류가 법을 얻고 구도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크고, 가장 직접적이며, 가장 악독한 고험이다. 중공은 동서고금의 모든 사악(邪惡)을 집대성하고 전반 국가 기구를 이용해 미래 우주를 개창한 근본 대법인 파룬따파를 모함하고 비방했으며, 파룬궁 창시인인 리훙쯔 선생님을 비방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해 그들이 집을 떠나 떠돌게 만들었으며 가족과 이별하거나 파탄나게 했다. 그들은 투옥되고, 노동수용소로 보내지거나, 판결을 받았고, 심지어 산채로 장기를 적출당해야 했다. 마귀의 날조된 모함·비방과 증오 선전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동정과 선념(善念)을 말살시켜, 우주를 구도하는 근본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사람들이 신구 우주가 교체하는 역사적인 관건 시각에 구도 받을 수 없게 만들어 우주 중생이 억만 년간 기다려 온 것을 수포로 만들었다.
《성경》 여러 곳에서 최후의 심판을 말했는데, 특히 〈마태오의 복음서〉은 최후의 심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말한다. 왕이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고 저주를 내린 이들은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한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겪은 잔혹한 박해는 〈마태오의 복음서〉에서 ‘왕’이 언급한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가 되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에 갇히는 경험을 훨씬 능가한다. 만약 파룬궁 수련자들이 바로 ‘왕’이 말한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과 같고, 만약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인류에게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도덕양지(道德良知)에 대한 시험이라면, 이런 시험을 마주해 우리는 내심 깊은 곳의 도덕양지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만약 파룬궁 수련생들이 겪은 잔인한 박해에 대한 당신의 냉담과 내면의 무관심이 중공의 날조된 증오 선전 때문이라면, 가급적 빨리 파룬궁 진상을 알고 마귀의 거짓 모함과 중상 비방 선전이 당신의 양지를 말살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신구 우주가 바뀌는 역사의 관건적인 시기에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잃고 천 만 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게 하진 말아야 한다!
“신은 사람과 똑같이 인류사회에 출현할 것이지만, 말한 것은 곧바로 진리이다. 바로 사람의 도덕적 최저선(底線)을 봐야 하며, 사람의 도덕관념이 아직도 그를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 하며, 여전히 이 우주가 인류에게 규정한 근본적 도덕규범을 승인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 하는바, 곧 중생을 구원하는 법을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최후의 도덕표준이 결정할 것이다. 인식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제도 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8]
만약 우리 모두 아득히 먼 천체에서 왔고 신체가 무량한 중생들과 연결되어 있다면, 신구 우주가 교체되는 이 역사적인 시각에 당신이 대궁(大穹)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 천국 속 무량한 중생들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느낄 수 있지 않겠는가!
첨언:
이 시리즈 곳곳에서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 내용을 인용하고 있지만 이는 순전히 작자 개인의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이해에 불과할 뿐이다. 아울러 인용 과정에 단장취의를 피하기 어렵다. 리훙쯔 선생님의 원저에는 보다 깊고 보다 박대한 함의가 담겨 있으니 가장 좋은 것은 흥미 있는 시청자분들이 선생님의 원저작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다. 리훙쯔 선생님의 모든 저작은 다음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거나 다운받을 수 있다.
파룬따파 전 세계 사이트 : http://falundafa.org/
파룬따파 한글 사이트 : https://ko.falundaf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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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사전문명의 베일을 벗기다,정견편집소조,동견문화출판(洞見文化出版)
【2】 휴스턴법회설법 리훙쯔
【3】 파룬궁 리훙쯔
【4】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리훙쯔
【5】 2004년 미국 서부 국제법회설법 리훙쯔
【6】 북미순회설법 리훙쯔
【7】 전법륜 리훙쯔
【8】 2007년 뉴욕법회설법 리훙쯔
동영상 링크: https://www.ganjingworld.com/ko-KR/video/1fesjdcnguu23WUC78lQ1H1CE1mb1c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5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