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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폭발로 생긴 우주 먼지

관운(觀雲)

【정견망】

사진 설명: 카시오페이아 자리 A에서 약 12광년 떨어진 곳에서 우주 먼지 껍질이 SCUBA에 의해 감지되었다. 사진의 검은색과 진한 파란색은 약한 방출을 나타내고, 파란색과 흰색은 먼지의 밝은 영역을 나타낸다.

편집자 주: 리홍지 사부님은 북미 달마 투어에서 지구의 형성에 대해 “…… 지구의 위치 이전의 행성들은 여러 번 분해되고 다시 생성되었기 때문에 우주에는 분해되어 공중에 떠다니며 먼지와 작은 별을 형성한 행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대한 천체의 행성들은 끊임없이 분해되고 재조립되고 있습니다. 그 붕괴는 폭발입니다. 지구도 폭발과 재조립을 반복하는 과거의 지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폭발과 하나의 조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많은 먼지가 있으며, 그중 일부는 매우 크고 일부는 큰 바위와 같으며 일부는 몇 평방 킬로미터, 일부는 수백 평방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 지구를 재창조할 때 이 모든 우주 먼지를 모으면 재창조된 지구에는 이전 지구 또는 위의 외계 행성에서 온 문명의 유물, 유적이 남게 될 것입니다.” ‘미국 동부 법회 법문’에서도 “과학은 이제 새로운 별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오래된 별이 폭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던 이곳에 은하가 있고, 많은 오래된 별들이 붕괴하고 많은 새로운 별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도 신문에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먼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천천히 우리 인간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 범위의 우주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이러한 모든 광경이 나타날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우주의 폭발하는 별에서 먼지 구름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전에 발견된 것보다 천 배 이상 많은 이 먼지는 우주에서 전례 없는 오래된 별의 소멸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설법》에서 지구 형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구 이 자리에 위치했던 이전의 그러한 별(星球) 역시 여러 차례 해체와 재조합을 거쳤는데, 우주 중에는 많은 별들이 해체된 후 공중에서 떠다니며 먼지와 작은 성체(星體)를 형성한다. 방대한 천체 중에서 별들은 끊임없이 해체되고 끊임없이 새롭게 조합된다. 그것의 해체는 바로 폭발이다. 지구 역시 끊임없이 이전의 지구를 폭파하여 다음 하나의 지구를 새롭게 조합해 왔으며, 하나가 폭파되면 하나를 조합했다. 태공(太空) 중에는 아주 많은 먼지가 있는데 어떤 것은 아주 크다. 어떤 것은 마치 큰 돌덩이와 같고, 어떤 것은 몇 평방킬로미터인 것이 있으며, 어떤 것은 심지어 몇 백 평방킬로미터나 되는 것도 있다.”

“다시 지구를 만들 때 이러한 우주의 먼지를 함께 모아 새로운 지구를 만들기 때문에 이전의 지구 혹은 외계 별 위의 문물, 문명유적이 남아있을 수 있다.”

또 《미국 동부법회 설법》에서도 말씀하셨다.

“지금의 과학은 이미 끊임없이 새로운 성체(星體)가 조성(組成)되고 낡은 성체가 폭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신문에서도 끊임없이 싣고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 성계(星系)가 나타나고, 오래된 여러 성체(星體)들이 해체되고 있으며, 많은 새로운 성체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아주 먼 천체(天體) 중에서 나타난 일들로서, 서서히 우리 인류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 공간범위로 접근해 올 것이다. 이러한 광경이 나타날 것이다.”

아래 뉴스는 우주에서 성체가 폭발한 후 생긴 먼지 구름에 관한 새로운 발견이다. 이전보다 천배 이상 많은 우주 먼지는 마치 우리에게 우주 중에서 현재 전대미문의 구(舊) 성체(星體)가 도태되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 은하 카시오페이아 A의 초신성 잔해의 먼지를 다시 관측한 결과, 성간 폭발이 이전에 감지된 것보다 천 배 이상 많은 먼지를 생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7월 31일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천문학자들은 초기 우주의 대부분은 거의 수소와 헬륨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으며, 특히 많은 큰 별의 폭발로 인해 행성, 식물 및 우리 인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무거운 먼지, 금속 및 기타 성분이 별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고 본다. 이러한 초신성은 물질을 우주로 흩뿌려 다음 세대의 별을 탄생시키며 그 과정에서 더 무거운 원소를 만들어낸다.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행성이 다음 세대의 별 주위에만 형성될 수 있으며, 잔여 먼지와 암석의 대부분이 새로운 별의 궤도를 돈다는 가설을 세웠는데, 초기 젊은 우주의 유사한 폭발은 초기 은하에서 이미 발견되는 종류의 먼지를 생성했다.

천문학자들은 초신성을 우주 먼지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간주한다. SCUBA의 밀리미터 이하 파장 카메라를 사용한 새로운 연구는 카시오페이아 자리 A의 먼지 껍질에 태양의 4배에 달하는 먼지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태양보다 약 30배 더 큰 별이었던 카시오페이아 A는 약 300년 전에 붕괴했다. 천문학 이론에 따르면 남은 물질 중 일부는 블랙홀을 형성하고 나머지는 폭발과 함께 우주로 튕겨 나갔다고 한다. 이 물질은 여전히 초당 10,000킬로미터의 속도로 바깥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쿠바 카메라와 다른 여러 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먼 은하에는 놀라운 양의 먼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새로운 발견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네이처(Nature) 저널에 게재되었다.

참고자료: 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supernova_dust_030731.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