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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X선 망원경, 폭발 직전의 백색왜성 발견

막심해

【정견망】

유럽우주국(ESA)은 2009년 9월 3일, ESA의 뉴턴 X선 망원경이 근거리에 있는 한 백색왜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 별이 수백만 년 내에 붕괴하거나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1997년에 천문학자들은 밝은 별인 HD 49798 근처에서 무언가 X선을 방출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고해상도의 뉴턴 X선 망원경을 이용해 관찰한 결과,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HD 49798의 동반성인 한 백색왜성임을 발견했다. HD 49798은 용골자리 방향에 위치하며 지구에서 2,810광년 떨어져 있다.

이 백색왜성은 매우 특이하다. 대부분의 백색왜성은 질량이 태양의 0.6배이고 크기는 지구의 절반 정도다. 그러나 이 백색왜성은 질량이 태양의 1.3배에 달하면서도 크기는 지구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밀도는 일반적인 백색왜성보다 16배 이상 높다. 또한 13초마다 한 바퀴를 자전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백색왜성 중 가장 빠른 회전 속도다.

이 별의 질량은 이미 위험한 한계치에 도달해 있다. 천문학자들은 백색왜성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1.4배를 초과하면 폭발하거나 혹은 붕괴하여 더 조밀한 중성자별이 된다고 본다. 백색왜성이 폭발하면 Ia형 초신성이 된다. Ia형 초신성은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거리를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천문학자들은 이 천체가 수백만 년 내에 폭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구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지구에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매우 장관인 천문 기관이 될 것이다. 계산에 따르면 이 별이 폭발할 때 보름달에 맞먹는 광도를 내뿜어 낮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http://www.esa.int/esaCP/SEM4F8LW3ZF_index_0.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6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