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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항성 탄생을 보여주는 오리온 성운 사진

막심해(莫心海)

【정견망】

이 아름답고 절묘한 성운 사진은 오리온자리라는 거대한 항성 탁아소의 근경(近景)이다.

사진은 칠레에 위치한 유럽남방천문대의 라 실라(La Silla) 2.2미터 구경 광시야 이미징 망원경에 의해 촬영되었다.

메시에 42로도 불리는 오리온 성운은 가장 충분히 연구되고 쉽게 식별되는 천체 중 하나다. 소용돌이치는 가스와 먼지로 가득 찬 이 대질량 항성 탄생 구역은 지구로부터 겨우 1,350광년 떨어져 있다. 천문학자들은 최소 700개의 항성이 서로 다른 탄생 단계에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 외에도 탄생 중인 태양계가 150개 이상 있다. 그림 속 새로 태어난 성체(星體)의 복사(방사선)로 가열된 가스가 발하는 빛은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정경이 더욱 매혹적이다.

비록 지구와 비교적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항성 탁아소는 여전히 깊이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2007년에 천문학자들은 해당 성운과 지구의 거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150광년 더 가깝다고 보았다.

참고자료: http://www.space.com/10664-orion-nebula-star-formation-eso-image.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