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신기
작자: 오오(吳吾)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파룬궁> 책에서 제자와의 문답에서 말씀하셨다. “法輪(파룬)을 여러분에게 주었다. 수련하는 法輪(파룬)이 있고 또 신체를 조절하는 法輪(파룬)이 있으며, 동시에 또 나의 법신(法身)이 당신을 책임지고, 사람마다 다 있다. 오직 당신이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당신이 연공하지 않으면 법신은 자연히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그더러 가라고 하여도 그는 가지 않는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나의 법신이 아주 똑똑하고 명백하게 알고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진실한 감수가 있다. 아래에 컴퓨터에서 발생한 몇 가지 신기한 일은 사존의 말씀이 조금도 허황되지 않다는 것을 완전히 증명한다.
1. 컴퓨터가 자동으로 기차표를 고르다
우리는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다른 도시에 사는 둘째 언니와 형부 역시 대법을 수련한다. 비록 두 집이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친척이고 동수이다보니 왕래가 잦았다. 2008년 8월 둘째 언니가 우리더러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했다. 아이의 통학 기차가 그들이 사는 곳을 지나가므로 나는 어느 날 저녁 형부에게 전화를 걸어 미리 아이의 북경행 기차표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만약 내일 사지 못하면 살 필요 없고 내가 이곳에서 사겠다고 했다. 형부는 내일 사겠다고 했다.
당시 차표를 살 현금이 넉넉지 않아 둘째 형부는 우선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고 나중에 다시 기차역으로 갔다. 역에 도착하니 이미 오전 10시가 다 되었다. 매표원이 말했다. “할아버지, 오늘 북경 가는 차표는 이미 매진됐어요. 내일 아침 8시에 오세요.”
형부는 “처제가 전에 도와달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작은 일마저 들어주지 못한단 말인가?” 하면서 좀 아쉬워했다. 그런데 갑자기 매표원이 놀라서 말했다. “어찌된 일이지, 키보드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컴퓨터에 북경행 기차표가 있네요?” 동시에 그녀 옆에 앉은 매표원에게 말했다. “그곳에 북경 가는 기차표 있어요?”
옆에 직원이 말했다: “오전 8시에 다 팔았는데 표가 어디 있어요?”
형부는 표를 사고 나서 매우 감격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 것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둘째 형부는 먼저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시 나는 감동하여 눈시울이 붉어졌고 눈물이 가득했다. 나는 속으로 사존께 묵묵히 말씀드렸다. “사부님, 당신은 정말로 시시때때로 일마다 제자를 생각하시고 애를 쓰시며 돌보시는군요. 호탕한 사부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습니다. 제자는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컴퓨터가 자동으로 문장을 자르다
사존은 <2004년 미국서부설법>에서 특무를 말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을 보았으며 사람은 또한 모두 법을 위하여 왔는데,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 이든지, 당신이 무슨 일이든지, 나는 모두 당신을 제도할 수 있다.”
“나는 문을 모두 열어 놓아, 무슨 직업계층의 사람이든 모두 그더러 들어오게 하였는데, 여러분들은 왜 스스로 인위적으로 기어코 줄을 긋고, 기어코 선을 긋는가?”
“남이 착오가 있음을 허용해야 하고, 그가 고칠 것을 허락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 법의 위대한 점이다.”
내 생각에, 사존의 무량한 자비는 특무조차도 구도하려고 하는데 우리 제자도 마땅히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 한다. 이 몇 년간 중공은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여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지었다. 사람과 신을 놀라게 하는 박해 중에서 중국의 공무원, 검찰 직원들은 사악한 당의 도구로 이용되었다. 그들 중 적지 않는 사람들이 거짓에 속아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떳떳하지 못한 짓을 했는데 그들의 상태와 미래는 아주 위험하다. 이런 상황을 겨냥해 나는 편지를 써서 권하여 자신들이 무지 속에서 계속 범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싹텄다.
금년 3월 초 나는 <전국 정법(政法)계통 종사자들에게 부치는 편지>를 썼다. 편지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다.
99년 7.20 이후 강택민이 중공의 일체 조직을 극력 통제해 계통적으로 1억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강택민은 중국 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중공의 역대 박해 중에서도 가장 길고 박해 범위가 가장 넓으며 사람 수도 가장 많은 인권 재난이다. 중공의 모든 관원들 특히 사법 계통 종사자들이 말려들어가 인민을 다치게 하는 많은 죄악을 저질렀다. 파룬궁을 박해한 죄악은 각국 국민들의 비난을 받을 뿐만 아니라 원흉은 이미 국제법정에서 심판을 받았다. 파룬궁은 중공의 박해를 받았음에도 넘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전 세계에 매우 널리 퍼졌다.
나는 또 이렇게 썼다. 공산 폭정은 인류에게 죄를 지었으며 그것이 끝장나는 것은 필연적인 결말이다. (오늘 절대 다수의 공산정권이 소멸된 것이 그 증거다). 사법 계통 종사자들은 다시 잘 생각해 자기 생명에 대해 영원히 책임지고 만겁의 심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이 편지를 명혜망에 보냈는데 며칠 후 명혜망을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설마 명혜망이 편지를 받지 못했을까? 싶어 두 번째 발송했다. 이번에는 편지가 발송되지 않았을 뿐아니라 오히려 깨끗이 잘라져버렸다.(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리진 않았)
편지가 비교적 길어 5천자 정도나 되며 며칠이나 걸려서 완성했다. 나는 이것을 잃으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설사 명혜망이 발표할 수 없더라도 자료로 보존하면 나중에 유용할 것이었다. 나는 동수에게 부탁해 소프트웨어를 고쳐서 회복하도록 했는데 회복하지 못했다. 그저 매우 섭섭한 감정을 품고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심 시종 달갑지 않았는데 6월 초 명혜망을 찾아보니 이 편지는 이미 2010 3월 26일 권선지심에 이미 발표되어 있었다. 이때 나는 비로소 편지를 컴퓨터가 잘라낸 것은 사부님의 점화로 선을 권하는 편지가 이미 발표되었으니 다시 명혜망 동수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말라는 뜻임을 알았다.
3. 컴퓨터가 자동으로 원고를 발송하다
중공 수괴 모택동, 주은래는 이미 20여 년 전에 죽었다. 비록 오늘의 중공은 “왼쪽을 치며 오른쪽으로 유도하는” 짓을 하는 모택동 노선을 걷진 않지만 모택동, 주은래의 음귀는 흩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중화대지에 퍼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무지 속에 그것들을 “신령”으로 모시고 절을 하고 있다.
어떤 집에서는 심지어 그것들의 망령을 불러오고 어떤 기사는 그것을 호신부로 삼아 차에 걸어놓는다. 심지어 신과 부처를 믿는 절에서도 무신론을 주장한 모택동, 주은래의 초상을 걸어놓는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중생의 양지를 일깨우고 중공 도깨비의 본 면목을 알고 다시는 이런 악마를 따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 저승에 가서 모택동, 주은래가 지옥에서 혹형을 받는 것을 본 이야기를 썼다. <신불을 없애려다 지옥에 떨어지다(역주 : 이 문장은 바로 아래에 있다)>
내가 이 원고를 정견망에 발송할 때 기적이 발생했다. 내가 문장을 메일함에 붙였을 때email 주소, 나라, 도시, 전화번호 등을 아직 적기도 전에 더욱이 발송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문장을 발송해버렸다.(나는 컴퓨터에 이런 자동 발송을 설치한 적이 없다) 그리고 즉시 메일을 보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정견망에는 2010 6월 5일 문장이 발표되었다. 나는 일찍이 2002년에 어떤 사람이 모택동, 주은래가 이미 지옥에 있다고 들었으나 줄곧 글을 써내지 않았는데 이제야 발표한 것이다. 컴퓨터가 자동으로 원고를 발송한 것은 사존께서 제자를 점화하신 것이다. 더 일찍이 써내어 세상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붉은 마귀의 순장이 되지 않도록 했어야 했다.
이상의 몇 가지 사건을 통해 제자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의 신변에서 돕고 보호하고 계시며 점오하시고 제자를 위해 마음을 쓰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충심으로 위대한 사존께 감사를 드린다.
발표시간:2010년 7월 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7/3/67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