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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 (善缘)

선연 (善缘)

글 / 구술에 의해 운남 제자가 정리

[정견망]

1. 대법을 얻은 신기함

나는 1998년 말 법을 얻은 노제자다. 교육을 별로 받지 못 했고, 또 법을 얻은 지 반년 후 강씨(江氏)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진압을 시작하는 바람에 이리저리 넘어지면서도 사존의 자비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비록 많은 일을 잘하지는 못 했지만 내가 법을 얻고 실증한 수련경력을 써내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998년 어느 날 친척집에 갔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던 그녀가 내게 수련을 권했다. 파룬궁은 매우 좋으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몸의 병을 고치는 효과가 신기하다고 했다. 나는 당시 듣고서 담담하게 대답했다. “나는 배운 게 없으니 수련할 수 없어요.” 하며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다시 그 친척집에 갔는데 그 때는 다시 수련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 친척 여자가 지난번에 신발 한 켤레를 주었기에 답례로 재봉실을 가지고 갔다. 그러나 도착해 보니 갖고 간 재봉실을 찾을 수 없었다.

친척은 됐다면서 재봉실에 대해서 별로 개의치 않아하며 법공부나 하러 같이 가자고 했다. 이렇게 하여 나는 그녀를 따라 법공부팀에 합류하게 됐다. 공부할 때 모두 결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나에게는 그냥 편하게 앉아도 되며 다만 양손을 결인을 하고 책 읽는 소리를 들으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읽는 소리를 경청하다보니 몸 안에서 마치 가죽벨트가 걸린 기계가 움직이는 것 같은 감을 느꼈고 그 힘이 매우 컸다. 속으로 “이것은 내가 신령을 건드린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돌아온 후 친척에게 내가 느꼈던 것을 이야기 했더니, 내가 근기가 좋다고 하면서 사부님이 이미 관여하고 계신다고 했다. 친척은 이미 2년을 연마했지만 아직 아무 느낌이 없다고 했다. 비록 그런 체험을 했어도 나는 여전히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가 전에 재봉실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계속 찾다가 비로소 깨달았다. “아, 사부님이 나더러 수련을 하라는 것이구나!” 그날 밤 나는 연공장에 갔다. 보도원은 매우 인내심이 있었고 동료 수련생들도 열정적으로 대해 주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지 관계치 않고 두려운 생각이 없어졌다. 이때부터 나는 매일 단체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어느 날 밤 제 5장 신통가지법을 연마하고 있을 때, 나는 보도원의 몸 안쪽에서 세숫대야 만큼 둥근 것이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 태양 같이 빨간 것이 단번에 내 몸속으로 날아들어 왔는데 그 충격이 매우 커서 하마터면 부딪혀 넘어질 뻔했다. 그런 후 부터 지극히 편안했으며 가부좌를 틀어도 이전처럼 아프지 않았다. 연공할 때 늘 어떤 사람이 동작을 고쳐주고 있는 느낌이 있는데 눈을 떠보면 아무도 없었다. 알고 보니 이것은 원래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의 동작을 교정해 주고 계신 것이었다.

연공한 지 얼마 안 되어 천목(天目)이 열렸고, 다른 공간의 많고 많은 것들을 보았다. 온통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되었으며 지극히 뛰어났다. 때로는 두려운 장면도 보였는데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사부님께 천목을 닫아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늘 꿈속에서는 나는 것을 느꼈는데 매우 높이 날았으며 심지어 다른 사람을 데리고 날기도 했다. 산을 올라갈 때 산이 아무리 높거나 가팔라도 가볍게 기어 올라갈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천이(天耳)도 열려 늘 연공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법회가 열릴 때 장소를 찾지 못 해도 음악의 방향만 따라가면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시간만 나면 친척집에 갔는데 친척은 내게 법을 읽어 주었으며 나는 그녀가 법을 읽을 때 한 꾸러미의 파룬이 그녀의 입에서 날아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매우 단순하여 승화가 매우 빨랐으며 신체 또한 변화가 매우 컸다. 몸에 모든 질병이 다 나았으므로 다른 사람이 모두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이전보다 십몇 년은 젊어졌어요.” 내가 병이 낫고 젊어지자 집안 식구들이 모두 지지해 주었다. 딸과 사위도 수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박해가 시작되자 그들은 압력에 두려워 그만 두었다.

2. 신통으로 법을 실증

99년 7.20 후 많은 수련자들이 상경하여 호법을 하였다. 나도 가서 공정한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나는 길을 떠나기도 전에 사악에게 불법으로 잡혀 구금되었다. 매일 공안과 직장의 보위과 직원들이 나를 찾아와 심문했으나, 나는 두려운 마음 없이 마음속엔 오직 한마디만 있었다. “나는 신이고 당신들은 사람이며,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다.”

나는 비록 글자를 모르지만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어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했고 법률로 반문하여 그들이 대답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들은 나를 보면 매우 두려워했다. 한 번은 어느 공안이 와서 나를 심문했으나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발을 들어 나를 차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네가 감히 나를 차면 너의 다리가 부러질 것이다.” 그 결과 그는 들어 올린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다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놀라서 도망쳤다. 이때부터 그는 다시는 나를 심문하러 오지 않았다.

다른 동료 수련자들은 모두 구류소에 보내졌는데, 그 공안원이 나만은 구류소로 가는 차에 오르지 못하게 하고는 나의 남편을 불러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남편이 말했다. “나는 상관하지 않을 터이니 당신들이 어떻게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시오. 나이든 아주머니에게 무슨 짓을 하여 그녀가 미치게 한다면 나는 찾아와 빚을 받겠소.” 그러자 공안원들이 남편에게 애원 하며 얼른 나를 집으로 데려 가라고 했다.

한 번은 사악이 우리집에 와서 나를 잡으려고 했는데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집안에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집에 들어올 수 없자 손녀가 방과 후 집에 돌아올 때를 기다려 틈을 타서 뛰어들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나의 손녀를 보지 못하도록 정념을 보냈다. 손녀가 집에 돌아왔는데 그들은 손녀를 보지 못했다. 마침내 그들은 방법이 없자 내 딸을 찾아가서 해결을 보려고 하기도 했다.

때로는 나도 공능을 내보내어 악을 행하는 사람을 멈추게 할 수 있다. 한 번은 동료 수련자와 함께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어떤 악인이 뒤를 밟아 미행하는 것을 알았다. 보따리 속에 많은 진상자료가 남아 있었기에 나는 동료와 헤어져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 악인도 정거장에 도착했다. 나는 “너는 서서 움직이지 말라”는 생각을 내보냈다. 그는 정말 그곳에 멈추어 서서 움직이지 못했다. 이 때 나는 교외로 나가는 출퇴근 차량에 승차한 후 그 악인을 향해 “풀려라” 하는 정념을 보내 풀어주었다.

3. 정념으로 동수를 구하다

한 번은 동료수련자가 불법으로 납치돼 감금되자, 나는 24시간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면서 그에게 정념을 보내주었다. 이때 사존께서 나와 마찬가지로 발정념을 하시 걸 보았으며, 바깥의 참새조차도 나를 따라 발정념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한 동료 수련생이 말하기를, “이번은 엄하게 때릴 거야, 반드시 중형을 내릴 거야.” 나는 그에게 수구하라고 깨우쳐주면서 말했다. “사악이 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만 된다.” 불법적으로 잡혀간 수련생들도 모두 잘했고 정념이 충분했다. 우리는 안팎으로 잘 협조하여 마침내 모두들 정념으로 소굴을 뛰쳐나왔다.

한 번은 내가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탔다. 나는 불법으로 납치되어 노교소에 끌려가 간수소에 도착했는데 그저 일념만 있었다. “나는 사악의 중심에 와서 사악을 없애려고 한다.” 장시간 발정념했는데 대낮에 온갖 고역을 치르면서도 발정념했으며 밤에 교대로 지킬 때도 발정념을 했다. 그래서 사악한 소굴의 많은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전부 바로잡았다. 기회가 있으면 직접 사람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내가 노교소로 끌려오던 그날 나는 줄곧 공안에게 진상을 말했다. “우리는 박해받고 있으며 대법은 잘못이 없다……” 노교소에 와서 신체검사를 할 때 사부님은 갑자기 나에게 위중한 병증세를 연화해 주셨고, 노교소 측에서는 나의 병세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판단하고 나를 받을 수 없다고 하여, 공안은 할 수 없이 나를 데리고 되돌아왔다.

4. 진상을 많이 말하면 할수록 사람을 많이 구한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여러 번 고향 농촌으로 갔다. 매번 CD, 진상자료와 호신부 등을 담은 짐 보따리를 몇 개나 들고 갔으며 그때마다 순조롭게 자료를 돌릴 수 있었다. 농촌 사람들은 순박하고 선량하여 자기들이 알면 친척, 친구, 이웃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세인과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험한 산길도 적지 않게 걸었다. 시골 마을에 가서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주어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았고 반대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 이것이 사부님이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 밝도다” 하는 것일 게다. 나중에 법공부가 느슨해지고 두려운 마음, 이기적인 마음, 체면 차리는 마음, 가족정이 뭉게뭉게 피어 올라왔다. 현재는 그것을 노출시켜 해체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층차가 유한하니 부당한 것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 2011년 6월 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6/7/75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