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盛世)의 개원(開元)과 사악 제거
―2012 션윈을 본 소감
작자:난연화(蘭蓮花)
[정견망]
많은 사람들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오랫동안 갈망해오던 2012 션윈공연 DVD가 마침내 내게 전해졌다. 나는 원래 TV를 보지 않던 습관을 바꿔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청해 함께 사존의 심혈이 응축되고, 온 세상이 떠받드는 전통문화의 진귀한 보배를 감상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 끝까지 배경화면에는 “개원(開元)”이란 두 글자가 나타났다. 속인은 이 두 글자에 주의하지 않고, 주의한다 해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고 무감각할 뿐이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라 해석하자면 “역사적으로 조대(朝代)가 바뀌거나 새로운 황제가 등극한 후 가장 먼저 하는 큰 일이 바로 개원(改元) 또는 개원(開元)인데 다시 말해 새로운 연호를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새로 등극한 첫해는 모모 원년(元年)이라고 부른는 식이다.” 여기서 나는 문득 션윈의 내포가 박대정심(博大精深)하며 천기가 무한함을 깨달았다.
이 “개원”이란 두 글자로 모든 것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는 신불(神佛)의 뜻이 아닌가! 미혹에 빠진 세인들(우리 가족을 포함)이여 빨리 정신을 차려라! 완전히 새로운 기원(紀元)이 이미 열렸다. 신이 사람들에게 남겨준 선택의 시간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또 천상에서 중공 사당의 모습인 붉은 악룡(紅色惡龍)이 다른 공간에서 정법의 세찬 기세에 의해 거의 위태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중공 사당의 찌꺼기가 남긴 재앙이 아직도 저층 공간에서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사납게 조종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은 뿌리 없는 나무나 물 없는 묘목에 불과하다. 그러니 며칠이나 버틸 수 있겠는가? 속인의 말로 하자면 곧 늦가을 메뚜기이고 뛰어야 벼룩이다. 눈앞에 펼쳐진 이 역사의 큰 연극은 이미 최후까지 공연되었고 그 누구도 마지막 막이 내리는 순간을 저지할 수 없다. 믿지 못하겠다면 귀 기울여 들어보라, 신불(神佛)이 크게 드러나는 발걸음이 이미 내려오지 않았는가!
프로그램 중의 “큰 난이 이미 닥쳐왔고 신도 왔도다(大難已到神也到)”라는 가사가 내 귓가에 새롭게 울리며 고막을 진동시켰다. 사람들은 전에 늘 습관적으로 천재인화(天災人禍)는 우연이며 어쩔 수 없으며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았다. 지금 “큰 난이 이미 닥쳐왔고 신도 왔도다”라는 구절은 나로 하여금 큰 난이란 바로 신(神)의 심판이며 신이 악을 징벌하고 선을 발양하는 것임을 깨닫게 했다. 다시 말해 신이 안배한 연극의 마지막이며, “법이 건곤을 바로잡고” 신기원을 여는 것이다! 겁난은 이미 도래했고 신불이 함께 강림했다는 것은 이번 차례 인류가 최후에 도달했다는 천기를 모두 누설한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악인들은 빨리 손을 멈춰라, 지금이라도 손을 멈춘다면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후회할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정법의 홍세는 천지를 뒤덮으며 도도히 다가오고 있다. 일체 생명은 정법홍세(正法洪勢) 앞에서 순응하는 자는 번창하고 거스르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여기에는 그 어떤 요행이나 교활함, 머뭇거릴 여지조차 없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정법이 끝나고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을 때 수련 원만한 대법제자들이 백일비승(白日飛昇) 해 사부님 곁으로 돌아가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화면에서 사부님의 법신은 비할 바 없이 거대했고 제자들은 자신이 수련한 층차에 따라 상응한 위치로 되돌아가 상하좌우에서 사부님의 주변을 에워쌌다. 일체는 모두 정해졌다. 이는 나로 하여금 소름이 끼치도록 두렵게 했다. 나는 최후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었는가?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내가 마땅히 구해야 할 사람을 구했는가? 나는 전심전력을 다해 조사정법 했는가? 나는 밤새 목표, 내용, 분량, 수량에서부터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방안을 조정해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당초 사부님께 했던 서약을 실현하며 절대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저버리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
이상은 내가 어젯밤 2012 션윈 공연을 본 후 사람을 구하러 밖에 나가기 전에 떠오른 약간의 거친 체험이다. 어쩌면 아주 단편적이거나 혹은 대수롭지 않은 견해일지도 모른다. 깨달음이 타당하지 못하다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발표시간:2012년 2월 1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2/11/80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