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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 힘든 이 일체를 소중히 아끼자

글 / 순곡(純曲)

[정견망] 오늘의 대법제자는 대가를 치렀었고 또한 치렀다. 사실 이 일체는 단지 피안(彼岸)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단지 걸어지나갔음에 불과하다.

사존님의 선택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의 오늘도 있을 수 없으며, 시시각각으로 되는 사존님의 보호와 끝없는 베푸심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걸어지나갈 수 있었는가?!

구경 우리가 지불한 대가는 얼마인가? 사실상 우리는 줄곧 얻기만 했으며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곧 얻기만 했었다.

사존님께서는 우리를 이하여 너무나 많고도 많은 것을 하셨다. 사존님의 말씀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계신지?

“사부님이 자비롭지 아니한 것이 아니다. 이 몇 년 동안의 修煉중에 내가 당신들을 위하여 감당한 것 외에, 동시에 당신들의 제고를 위하여 끊임없이 당신들에게 점오(点悟)해준 것은, 당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당신들을 보살펴준 것이고 당신들이 능히 원만(圓滿)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평형(平衡)시킨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한 속인에게 해준 것이 아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이지(理智)적이 못되고 大法과 修煉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를 뿐이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당신들은 아는가? 정법제자가 정법시기를 걸어나오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상 이미 당신들에게 일체 가장 좋은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인수련 중에서 거의 무슨 고생을 겪지 않았지만 당신들이 생생세세에서 빚은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 또한 당신들 자신이 감당하라고 하지 않았고 동시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당신들의 층차를 제고시켜 주며 당신들의 과거의 좋은 일체를 보류하고 있다. 게다가 매 한 층차 중에서 또 당신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보충해주고 수련 중에서 줄곧 당신들에게 매 한 경지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체를 줌으로써 원만한 후에 당신들로 하여금 당신들의 가장 높은 경지의 위치에로 돌아가게끔 하고 있다. 이것은 당신들더러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더욱 많은 것은 당신들이 지금 아직 모르고 있다.”(《정법시기대법제자》)

오늘 우리가 더없이 고생스럽고 더없이 지치고 더없이 어려우며 더없이 곤궁하더라도 그건 단지 이번의 인류로 환생했을 때의 표현현상에 그친 것뿐으로서 사존님께서는 바로 이렇듯 우리를 소중히 아꼈으며 재차 결속의 시간을 연장하면서 아직도 우리에게 한차례 또 한차례의 기회를 주고 있다. 사존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신생을 주셨고 우리들의 생명으로 하여금 이토록 귀하게 변하게 하였으며 이토록 성결하도록 변하게 하였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얼마나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절대로 또 다시 있을 수 없는 이 정법의 기연을 소중하게 아낄 수 있는가 없는가 이며 우리가 공손하고 경건하게 사존님께서 한없이 베풀어 주신 것을 접수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매 한 차례의 심령상의 충격을 아끼도록 해야 한다, 매 한 차례의 모순의 강림을 아껴야 한다, 이것은 모두 자신을 순수하고 깨끗이 하는 것이며 자신을 제고시키는 제일 좋은 기회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매 한 몫의 고통과 매 한 몫의 고생을 아껴야 한다, 이는 모두다 값으로 칠 수 없는 보배이며 모두다 지고무상한 영예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매 차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동조발정념의 기회를 아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밀어버릴 수 없는 공동의 역사책임이며 사명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매번의 정법과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기연을 아껴야 한다, 어떠한 구실도 찾지 말고 매 한 차례의 스쳐가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모두는 우리가 마땅히 추호도 주저 없이 가서 해야 하는 것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인간 세상의 매 하나의 생명을 아껴야 한다, 그들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며 모두다 간절히 구도되길 기다리고 있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주위의 매 한 동수를 아껴야 한다, 이 천생만세의 기연을 아껴야 한다, 아마도 머지않은 미래에, 그리고 끝없이 광활한 대궁 중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아끼고 아껴야 한다, 사존님과 함께 정법하며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둘도 없는 정법의 기연을 아껴야 한다, 최후의 정법의 길에서의 매 한 발자국을 잘 디디면서 걸어 나가야 한다.

발표시간 : 계미년 정월 19일 기원 2004년 1월 10일 토요일

원문보기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1/10/25299.html